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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전 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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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저자 솔로몬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생각하고 인생에 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이라고 결론 을 내린다.

 1. 세상 만사는 시기가 있다 1-8 본문은 이구식(二句式) 대립적 어법으로 14조의 기한이 있다는 숙 명적 논리의 일부로써 한 때가 있으면 또한 상대적 다른 때가 있음을 열거하여 명시하였다.
1) 날 때와 죽을 때 2
2) 심을 때와 뽑을 때 2
3) 죽일 때와 치료시킬 때 3
4) 헐 때와 세울 때 3
5) 울 때와 웃을 때 4
6) 슬픈 때와 춤출 때 4
7) 돌 던질 때와 거둘 때 5
8) 안을 때와 멀리할 때 5
9) 찾을 때와 잃을 때 6
10)지킬 때와 버릴 때 6
11)찢을 때와 꿰맬 때 7
12)잠잠할 때와 말할 때 7
13)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8
14)전쟁할 때와 평화할 때 8
이 모든 일들이 자연 법칙에 의하여 운행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 나, 그 실은 배후에 우주만사를 지배하시는 능력의 신이신 하나님의 섭리이심을 알겠다. 이는 숙명론(宿命論)에 일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에 순복하는 일이다.

 2. 하나님의 선물 9-17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11) "수고하므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았다"(13) 이상의 말씀은 본서의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해결하는 열쇠다.

유한한 현실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인생에게 영원을 제시하고 영원 의 세계로 전환시킨다. 영원세계를 생각하였으니 매일의 수고를 유 일의 낙으로 삼고 그것을 괴롭게 생각하지 않고 신이 자기에게 주신 유일의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복종하고 살 것이다.

"내가 해 아래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라고 하였으니 재판에는 공정하여야 할 것을 율 법으로 규정하였으니(출23:6, 신27:19) 그릇 재판을 엄금하였다. 부 정재판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1) 지혜의 부족으로 사리 판단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 공정하게 재 판하지 못하기도 하고, 2) 뇌물을 받고 마음이 굽어져서 바른 재판 을 하지 못한다. 3) 정실 관계로 그릇 판단한다. 전도자는 여기에 착안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바라왔다.

 3. 인수(人獸)가 같이 죽음 18-22 사람과 짐승이 다름 없는 것을 말한다. 곧 인생의 육신의 죽음이 짐승의 죽음과 마찬가지다. 사람이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한탄하 는 때에만 그가 영혼 본위로 살게 된ㄴ다. 인생들로 하여금 이 관계 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환난과 고통으로써 그들을 시 련시켜 겸손케 만드신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받아 드리기 전에는 내세에 대하여 무지한 것이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로 내려 간다는 것이다.

 결 론:"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 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分福)이라 그 신후사(身後事)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라고 하여 전도자 는 결국 현실주의를 벗어나서 세상적인 인생관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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