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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악한병 (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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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기자는 악한 병이 있다고 하셨다. 2절에 하나님 앞에 부귀와 존귀와 소원을 다 이루어 받았으나 낙은 다른 사람이 누리게 되니 이것이 악한 병이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축복으로 소원이 이루어지고 많은 물질을 버는 데는 성공을 하였으나 자기는 낙을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주신 축복으로 주의 사업을 마음껏 하면서 보람을 누리는 축복 이것이 참다운 하나님의 선물이다. 어떻게 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값있게 쓰느냐 이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인간은 거미와 같이 기회를 엿보는 자도 되어서는 안되고 개미와 같이 얼굴이 까매 가지고 허리가 끊어지도록 벌기만 하는 사람은 큰 병적 인간이고 벌과 같이 값있게 벌고 보람있게 저축을 해 두는 지혜로운 일꾼이 되어야 겠다. 인생은 무엇이든지 계획과 진행과 결과가 아름다워야 되고 마지막 남는 업적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든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하나님 앞에 사용하여 좋은 업적을 쌓아 놓고 이 세상에서도 봉사자로 기념할만한 빛을 비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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