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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택하신 백성 (출 0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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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광야생활에서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이적을 체험하면서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게 되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1. 이스라엘 앞에 행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앞에 하나님께서 행하심으로 용기백배하여 전진할 때 앞에 첩첩이 쌓인 난관이 있었으나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이었다. 영의 눈이 밝아질때 하나님 중심한 생활과 전진과 숭리와 안전함이 있었다.

2. 그들 앞에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심
낮에는 심한 햇빛이 내리쬐었다-구름으로 가리웠다.
밤에는 춥고 어두웠다-불기둥이 필요했다.
택한 백성에게는 가끔 채찍도 있지만 적절한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3.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 인도하심에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 자에게 허락된 선물이다. 어려움 앞에서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자. 가시관 후에 면류관이 있고 회개한 후에 용서의 기쁨이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의 보좌가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의지하고 난관을 뚫고 나가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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