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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알파와 오메가 (1) (계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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斂粒 한 얼굴은 앞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신화의 내용은 뒤를 바라보고 동시에 앞을 바라보는 시간의 분기점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생,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마련입니다. 물론 12월이라든지 1월이라든지 하는 시간의 설정은 대단히 인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새 것을 추구하고 싶은 열망이 있습
니다. 그리고 보람 없고 의미 없는 옛 것에서부터 탈출하고 싶은 열망도 있습니다. 이러한 열망 때문에 우리는 1월을 맞이하면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세웠던 계획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한 해가 지나고 나면, 우리는 전과 같이 낭비된 그 시간의 허무 앞에서 스스로를 탓하곤 합니다. 그런 다음에 내년에는… 하면서 새로운 한 해를 향한 기대를 다시 가지곤 합니다.
인간 위주로 설정한 날짜의 기록인 달력을 한 장 넘긴다고 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삶이 저절로 보장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참으로 새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자기 삶의 가장 엄숙하고 숙연한 간증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堞없이 살았던 과거가 얼마나 큰 허무와 방황의 시간이었는가를 깨달은 사람마다 이 바울 사도의 고백에 아멘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인생의 시작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 아
襟왔던 바로 그분을 영광 중에 만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살았던 사람들은 돈이 없어지는 그 날이 그의 인생의 종말일 수밖에 없습니다.
것이 사실이라면, 주님을 향한 우리의 초점이 흐려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하던 1세기에 그리스도인의 목숨이라는 것은 파리 목숨에 불과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들이 왜 그렇게 심한 핍박을 받았는지 아십니까?
예컨대, 다음과 같은 것들 때문입니다.
십시오. 한밤중에 만난 일단의 남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형제님, 자매님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노래하며 웃는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있습니까? 만나는 장소도 동굴이나 다락방 같은 곳이었으니 더 그랬을 것입니다.
愍밗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좋지 않게 되니까, 원인을 알 수 없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기만 하면 모조리 예수 믿는
求名
사도 요한은 억세게 재수가 좋았던 것입니다.
憫暄杵넵때마다, 죽음이 자기 앞에 찾아올 때마다, 그들의 시선은 자기들을 구원하신 영원하신 주님 한 분에게로만 향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서론을 통해서, 핍박받고 있었던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영광스러운 주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분.
내일이 보장되지 않은 삶을 하루하루 파리 목숨처럼 살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주님에 대한 이 소개는 얼마나 커다란 격려가 되었을까요?
사도 요한이 소개한 주님의 모습이 표현된 8절 전체를 보겠습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痼都求名 이렇게 사도 요한은 핍박받고 고난받던 1세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주님, 우리의 주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일차적으로 요한계시록은 고난과 핍박 속에 있었던 성도들, 내일이 없었던 성도들을 위해서 기록된 메시지입니다.
여 봅시다. 이 세 가지 강조점은 모두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도출해 낸 것들입니다.
과거: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 주님
사도 요한은 먼저, 역사의 주인이시고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하고 계신 바로 그분이 우리들을 죄에서 해방하신 분이라는 것을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5절을 보십시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針행동을 가리킵니다.
영어로 말하면 주께서 자신의 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는 주께서 보혈로 나를 죄에서 해방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저주와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만듭니다.
죄를 알지도 못한 주께서 바로 이 빚을 걸머지고 고통받으셨습니다.이제 죄의 빚은 다 갚아졌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 네 빚은 다 탕감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소식인 줄 압니까?
수가 없습니다. 그날 아버님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으시고 눈물만 뚝뚝 흘리셨습니다. 그때까지 아버님에 대해서 원망도 많이 하고 불평도 많이 했던 저였지만, 결국 빚을 다 갚았다는 사실 때문에 날아갈 것같이
홀가분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 빚에서 해방된 다음부터 삶을 사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거의 이십 년 만에 저는 아버님의 얼굴색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믿게 될 때,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해방감이 바로 그것입니다. 죄 사함 받은 기쁨이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입니다.
수용된 환자들
의 절반은 지금 당장에 자유할 수가 있다.
斂殷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인하여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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