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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이름 (눅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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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긴스는 6.25때 종군하여 풀리쳐상까지 받은 유명한 여자 종군기자입니다.

그가 미해병대에 종군, 살을 에이는 겨울철 한국전쟁터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키가 큰 군인 하나가 소나무에 기댄채 깡통에 든 차가운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계속된 전투로 군인의 옷은 진흙과 얼음에 뻣뻣해져 있었으며,수염이 길게 자란 얼굴은 너무도 피로해 보였습니다.

히긴스 기자는 그 군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고, 당신의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하면 무엇을 요청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군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Just give tomorrow!"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중요합니다.

내일을 보장받지 못한 사람이야말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십시요.

군인의 희망은 내일, 즉 생명이었습니다.

내일이 없는 사람, 소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new 대강절 첫주일을 맞이하면서 예수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의 이름과 더불어 그를 낳은 마리아의 소망과, 우리의 소망을 생각해 봅시다.

 예수! Bernard는 기쁨에 넘쳐 말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입에는 꿀이요,귀에는 아름다운 가락이며, 마음속의 기쁨이다." 우리는 찬송 부릅니다.

101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이 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입니다.

그리고 친히 그 뜻을 풀이해 주신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우리 주님이 받으시기에 가장 적당한 이름입니다.

예수를 가장 잘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가 세상을 구원할이 이심을 그 이름을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세주를 뜻합니다.

사람들도 그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이 이름은 아직 그가 세상에 나시기 전 지으신 영원하신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주님과 그분의 백성인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름입니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막혔던 하나님과의 담을 허신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가 주님이심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사람들의 죄를 지심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사람들 속에있는 독사같은 죄를 몰아내시고, 그 대신 새롭고 거룩한 목표, 소망,동기를 심어 놓으심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예수! 이 엄청나고도 훌륭한 이름.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늘보좌에 계실 분입니다.

그 분이 심판자의 이름 보다는 차라리 구원자의 이름을 택하신 것입니다.

죄인이 예수 없이 살 때는 아담이 그랬던 것 처럼, 하나님 앞에서 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단절과 죽음 속에서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있으면, 소망이 있습니다.

승리가 있습니다.

용서와 자비 속에서 영원한 내일을 바라보게 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속죄자의 은신처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예수! 이 이름외에 하늘 아래 있는 어떤 다른 이름도 구원을 주는 이름은 없습니다.[행4:12] 예수의 이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표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탕아, 이교도, 비신자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줍니다.

분쟁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무리에게 평화를 약속합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자와 빼앗긴 자와 고통받는 자들에게 [히13:8],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줍니다.

 예수! 이 이름이 마리아에게는 어떤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처녀가 수태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두려움입니까 죽음을 각오한 수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에게는 기쁨과 복이 되었던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예수의 이름은 마리아 처럼 신앙이 깊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요1:12] 예수! 이 이름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뜻과 사랑을 일치 시킴으로서, 기꺼이 복종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총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갈등속에서 우리를 지켜 줍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순교자들에게 심한 고통을 이기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죄의 보이지 않는 힘에 작용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오히려 두려움 보다는 그 이름을 찬양 하였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 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니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있다 일컬으리로다......" 예수의 이름은 그것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죄로 가득찬 생활과 분열된 관심으로 말미암아 위험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높은 파도와 심한 폭풍우 가운데서 돛대는 꺾이고, 돛은 산산조각이 난채 어려움을 당하는 파선한 배와 같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그 배의 '예수'라는 이름을 보십시요.

예수라는 이름이 있는 배, 그리스도인은 파멸하지 않습니다.

배가 항구에 도달하기 까지는 모든 파도와 위험한 날씨와 폭풍우를 겪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할 때 그 배는 난파 당하지 않습니다.

그 이름이 구원을 주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박하고, 냉정하며, 괴로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콜럼부스가 새로이 발견한 당에 스페인 국기를 세웠습니다.

성도 여러분! 자기 앞에 놓인 미지의 땅에 십자가를 세우십시요.

그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햇빛 찬란한 날을 원하지마는, 어둡고, 지친날들 , 폭풍우 치는 험한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지상의 열매들을 위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질병, 이별, 불행, 절망등이 있지만 그것이 우리 인생의 성숙함과 열매맺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그 고난의 시기에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 평안이요, 안식처요, 평화인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승리를 약속하고, 그로 말미암아 인종하는 믿음을 가르쳐 줍니다.

.new 예수! 이 이름은 죽음의 때에 소망을 약속하는 이름입니다.

죽음은 지금 당장 올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경험들은 우리가 겪을 수도 있고, 겪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죽음은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과 그 이름에 대한 믿음은 영원한 내일을 약속하는 확실한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예수의 이름은 하늘나라의 암호입니다.

이 세계가 소멸하는 순간에 그 분의 공적과 중재에 의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완전한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 귀한 이름, 생명을 주는 이름, 복을 주는 이름, 위로를 주는 이름,기쁨을 주는 이름,그 이름이 여러분의 생을 지배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 귀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하십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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