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은혜를 받은 자여 (눅 01:26-38)

첨부 1


성탄을 준비 하면서, 우리는 마리아에 대한 바른 태도를 다시 한 번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극단적 견해는 지나 치게 우상화하는 카톨릭 교회와 반대로 일부 개신교에서는 너무 무 관심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다른 믿음의 사 람들 보다는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탄생을 통보 받은 후 마리아의 태도를 통하여,하나님께 은혜받은 까 닭을 살피고자 합니다.

1.겸손하였습니다. (38절) 28, 29절을 보면 은혜받은 사실을 통보 받았을때, 놀랐다고 했 습니다. 그것은 아직 잉태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 상황이었고, 단 지 은혜 받은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만 들었는데 놀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신것이 최대의 영광이었기에 마리아는 자신을 보면서 황송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38 절에 보면 "주의 계집종"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계집종은 천한 신 분을 나타내는 단어인 것입니다.

 2.순종했습니다. (38절) 처녀가 아이를 낳은 사실이 들어나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시대적 상황임 에서도 마리아는 이 일을 수락했던 것입니다. "말씀 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 이 말은 주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순 종하겠다는 순종의 자세인 것입니다. 이 순종의 신앙은 죽음을 각오 한 순교자의 신앙인 것입니다. 마리아는 우상적인 존재는 아니라고, 좋은 믿음의 본이되는 사람인 것입니다.

 3.찬양을 돌렸습니다. (46-47절) 마리아 자신의 위험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여광 돌리는 일만을 생각 했던것입니다. 특히 46절 이하의 찬양은 오로지 하나님을 기뻐하고, 자신을 비하시켜서 나온 찬송인 것입니 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 였음은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진 정한 찬양은 찬양 받으실 분의 좋은점 만 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인간의 본분인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