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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느냐 (눅 1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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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주님을 따르며 살아가는 신자는 여러가지의 용기가 필요 하다.

(1) 죄를 끊어 버리는 용기와 (2) 주를 위해 바치는 용기와 (3) 원수 마귀를 물리치는 용기와 (4) 주님을 위해 바로 그것()을 버릴 수 있 는 용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입니다.

믿음의 훈련은 먼저 버리는 연단이다.하나님께서는 큰 축복을 주시기 전에 포기하고 버리는 훈련을 먼저 시키심을 알 수가 있다. 이 훈련 (Training Course)에 합격하지 못하면 큰 그릇이 될 수 없고 큰 축복 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 것(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버릴 수 있을 때 와 일시적인 세상의 기쁨을 버릴 수 있을때 하나님은 영원한 복락과 기쁨을 주시는 것이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집과 아내, 형제, 부모,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한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마음에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세속적인 모든 것들을 비워야만 한다. 세상물질에 마음을 빼앗기면 정신적으로나 영 적으로 약해지고 근심걱정이 많아져 하나님의 큰 일을 할 수가 없게 된다.그러므로 길을 가다가도 잘못 들어섰다 싶으면 고집부리지 말고 즉시 마음을 돌려 다른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것이다.

 특히 신앙생활에서는 무엇보다도 버리는 연습을 잘해야 승리할 수 있 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뽑으실 때 부모와 형제,재물과 직업 이도 버리는 사람을 택하셨음을 볼 수가 있다.비록 불학무식한 어부일 지라도 베드로 같은 사람은 주님의 수제자가 되었던 것이다.

(1) 누가복음 12장에 어떤 사람이 재산 상속문제로 형제간 다투다가 예수님을 찾아와 재산을 공평히 나누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을 때 예수 님은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재물을 나누는 자로 세 웠느냐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으며, (2) 눅 14:26에는 예수께서 무릇 내게 오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자매 및 자기자신(목숨)까지 도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다.(3)누가복음 18장 18절에 이하에 보면 공부를 많이한 어떤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의 문제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 으라"하시니 "그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고 기록되었다. 결국에 그사람(부자)은 이것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진정한 승리와 문제해결 그리고 참 행복을 경쟁사회속(아귀다툼)에서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마음속에 탐욕을 얼마나 빨리 버리 느냐에 따라서 비롯됨을 기억해야만 한다. 요즈음 세상에서 유행될 수 있는 단어들이라면 "경쟁 투쟁전쟁"이란 말들이 어울릴 것이다.

소유욕이 극에 달한 시대,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 사는 세상, 이런 상황에서 세상은 오염되어 가는 것이 다. 그속에서 그리스도인(charistian) 의 모습은 가시밭의 백합화와도 같이 피어나야 하는데 주님의 말씀과 같이 자신까지도 비워 버릴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1. 아브라함(Abraham)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인 가 그가 믿음의 조상된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1) 정든 고향과 친척 그리고 아비집을 떠나는 훈련과정(Training Course) 을 거쳐서 (2) 하갈과 이스마엘의 얽힌 인정과 욕정 그리고 애정을 버리고 (3) 더더욱 중요한 것은 고령에 얻은 외아들 이삭도 용 감히 포기하고 기꺼이 드릴 수 있다는데서 여호와께로부터 인정을 받 은 것이다.

 2.모세는 어떤 것을 포기하였는가(여호와앞에서 신을 벗고 맨발로 선 모세의 포기).

(1) 그는 버리기 어려운 것을 과감히 포기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 통 받는 노예속에 뛰어들어 종 노릇하기를 택하였으며 (2)부귀와 영화 를 분토와 같이 꿈도 포기하였을 때 영원히 빛나는 역사속의 인물이 되었다.

요즈음 모세의 무덤을 발견하였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그것이 지 금와서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와 백성들 앞에 서 보여준 자신의 모습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다.

 3. 요셉(Joseph)은 어떠했는가 (1) 그는 형들의 미움을 받게 되어 멀리 애굽으로 인간 상품으로 팔 려가는 종이 신세가 되어 보디발의 집에 머슴으로 젊은 날의 시절들을 보내왔다. 그의 생애를 요약한다면 1) 타향살이 2) 감옥살이 3) 종살 이라고 하리만큼 구겨진 삶으로 젊은 시절을 지내왔다.

(2) 결국 그런 가운데서도 육체의 정욕의 유혹을 거절함으로써 애굽 의 총리대신이 되어 왕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천하를 호령 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사도 바울(Paul)은 이렇게 외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라... 내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함이니.."(빌 3:7-8)라고 하였고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 하였다. 사도 바울 자신도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해 버렸음을 볼 수가 있다. 주님 안에서 체험한 신앙의 철학은 확 고하였으며 순교의 열매로까지 연결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포기는 어떤 것이었나 하늘의 영광과 권세를 모두 버리시고 종의 형체로 오셨다. 그것은 가 장 비참한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탄생하시었다. 육체적으로 인간과 같 은 모습으로 오시기 위하심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인간의 모 습으로 마굿간에서 탄생하시었다. 육체적으로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오시기 위하심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인간의 모습으로 오심( (Incamation)의 참의미는 무엇이었나 그것은 임마누엘로서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의 본질을 나타내 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체적으로 우리와 같은 분이었으니 그보다 더 자신의 위치를 낮추시어 종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던 것이다.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어 주심으로써 그분의 가슴 깊은 곳에 내재 하시는 인간애와 희생이 참 모습을 보여 주셨던 것이다. 인류를 위하 여 자신의 모든 것과 생명까지도 버리셨던 예수님.

 사도 바울 (Paul)은 이런 의미에서 권세가 있어도 쓰지를 말고 있어 도 없는자 같이 하라고 훈계하고 있다.

  결론 = 교회도 평화롭고 부흥되고 계속하여 발전하려면 각 사람 모두가 소유 욕을 버릴줄 알아야만 한다. 물욕과 탐심 그리고 명예욕과 권세욕도 버리고 주님과 같이 종의 자세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한다.

 만일 목사는 목사대로 내가 제일이니 내 말에 절대 맹종하며 나를 섬 겨라 한다든지 '내가 누군데...'하는 '신 여기고 성의 성주'형태가되 면 안될 것이다. 또한 전도사님들도 "나도 주의 종인데 나를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는가라는 내심 불평과 불만을 품고 있다든지 혹이나 장론미들은 "우리가 목사도 전도사도 맘 먹는 대로 할 수가 있다 나만 무시해 봐라 그냥 안놔둔다"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존경과 대접을 받기는 이미 틀린 것이다. 만일 그런 교역자와 교인들이 모인 곳(교 회)에는 분쟁과 시기.질투만 있을 뿐이요 그런교회는 부흥이 되거나 축복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 모습은 현재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 삶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잘 것없는 권세나 명예를 가지고 자랑할 것 없다 고 사도 바울(Paul)은 말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잘났으며 바치면 얼마나 바치며 의로우면 얼 마나 의로운가예수님 앞에서 겸손하게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때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이며 참으로 높아지고 존경 받는 자기 되는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 가신 발자취를 따라 간다고 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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