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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목자들의 성탄절 (눅 0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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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에게 천사들을 통하여 주 나신 소식이 전해 진것과 그리고 주님께 찾아가서 경배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피상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첫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 는 목자들의 신앙을 살펴보면서 깊은 신앙의 의미의 찾고자 합니다.

 1.목자들은 복음을 듣고 사모하였습니다.(15절) 천사들의 찬송을 통해 복음을 들었을때 목자들은 그 사실을 믿 었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주님이 직접 복음을 전했어도 믿지 않았습니다. 목자들은 은혜를 입은 자들 이기에 믿어진 것이니다.

(엡 2:8) 한걸음 더 나아가 목자들은 보기를 사모하여 즉시로 보고 자 하였던 것입니다. 사모하는 자들의 특징은 기회가 있을때에 지체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습니까!

2.목자들은 빨리가서 주님을보았습니다.(16절) 복음을 듣고 이들은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떤것 보다 도 주님을 보는데 그 우선 순위를 두었습니다. 양들을 지키는것보 다 아기 예수님을 먼저 보고자했습니다. 그래서 16절에는 "빨리 가 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라고 기록하고 있습 니다. 현대인들의 신앙적 태도는 신앙을 인생의 한 악세사리로 생각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으면 예배나 드리고, 돈이 남으면 감사나 하고, 자녀의 시험이 눈 앞에 닥치면 기도하고, 다 죽게 되 어서야 주님께 이 몸을 드리겠다고 하지들 않습니까

3.목자들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였습니다.(17절)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이들은 받은 은혜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기이히 여기는 자도 있었고 (18절) 은혜를 받았던 마리아 는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19절) 복음을 듣고 다 믿고 생활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은혜 받은 자만 기뻐하고 감사하고 삶 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야 어찌하던 은혜받은 자는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고, 그 일에서 보람을 찾고, 열심을 냅니다.

 4.목자들은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돌렸습니다.(20절)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대의 감사는 찬양인 것입니다.

찬양은 곡조 달린 기도요, 하나님 자녀의 특권이요, 피조물의 의무 인것입니다.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에 "하나 님은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시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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