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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5병 2어의 기적 (막 0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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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의하면 예수님과 제자들은 음식먹을 겨를도 없이 천국복음 전파에 분주하셨읍니다. 한적한 곳에가서 쉬어야 할 필요성이 생겨서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는 참인데 사람들이 미리 알고 먼저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기다리게 되였읍니다.
예수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시고 말씀을 가르치셨읍니다.
얼마나 열심히 은혜스러웠던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해가 저물어 갔읍니다.
염려가 된 제자들이 예수께 “이곳은 빈들이요 때가 저물어가니 무리를 보내셔서 식사를 하도록 하셔야 겠읍니다.” 라고 건의를 드렸읍니다.
예수 대답하시기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하셨읍니다.
당치도 않은 말씀에 빌립이 “아니 예수님,여기가 어딘데 우리 보고 먹을 것을 주라 하십니까 광얍니다 광야.여기는 빵집도 없구요 있다해도 200데나리온이나 되는 거액이 필요 합니다.우리는 돈도 없읍니다.”
“너희에게 떡 몇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안드레가 즉시가서 알아 보니 어린아이 하나가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온 5병2어를 가지고 왔읍니다. 그리고 예수게 드렷읍니다.
예수게서 이걸 가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실컷 먹고도 남은것을 거두어보니 12광주리가 남는 기적이 일어났읍니다.
요6:에 보면 사람들이 놀라서 예수를 보고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억지로 임금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보였읍니다. 이때 주님은 무리를 떠나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 가셨읍니다..

예수께서는 지금도 인생들에게 이런 기적을 베풀고 계십니다.
수많은 주님의 사람들이 주님께서 베푸시는 이런 기적을 체험하고 있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5병2어의 기적을 이루시는 원리를 상고하며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37,38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너희에게 떡 몇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예수님 말씀 하셨읍니다. 5병2어의 기적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0의 역사가 더해지는 역사임을 말씀해 주고 있읍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기적은 적은 것일지라도 현제 가지고 있는것으로부터 일어났읍니다. 우리가 흔히 기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성경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모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부터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또 과거나 미래에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것으로 이루어 졌읍니다.

한아이로부터 5병2어를 안드레가 가지고 온 것은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오천명 이상을 먹이는 기적이 일어 났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떡을 사다주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나 가서 알아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물으십니다.
현재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알아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이런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없으나 장차 벌어서 내 소원이 만족할 만큼 이루어졌을때 가지고 나아가자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내일 가지고 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장차 성공해서 가지고 오라 말씀하지 않습니다.
주님앞에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꾸밀것도 없고 잘 된다음에 잘된 것을 보일려고 할 필요도 없읍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면 됩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
“양치는 지팡이 뿐입니다.”
“그 지팡이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라” 하셨읍니다.
정말 모세는 그것을 사용하여 바로왕의 교만을 꺽었고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에 인도할수 있었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을 쳐서 생수가 나는 기적을 행할수가 있었읍니다.
양떼를 모는 지팡이가 온통 기적을 이루는 기적의 능력의 지팡이가 되었읍니다.

시돈땅 사르밧 과부에게 일어난 기적은
엘리야가 “네 집에있는 것이 무엇이냐 ” “나는 떡도 없고 다만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입니다.” 말하였읍니다.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떡을 만들어 달라 ” 할때 순종하여 밀가루통과 기름통이 마르지 않는 기적을 체험했읍니다.

마더 테레사가 고아원을 세울때 몇푼의 적은 돈 밖에 없었읍니다.
사람들은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비웃었읍니다.
테레사는 “테레사와 이적은 돈으로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읍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테레사와 이 적은 물질에 역사하신다면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읍니다.
과연 테레사는 몇푼안되는 돈을 가지고 수많은 고아를 먹이고 살리는 사람이 되었고 노벨 평화상을 받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적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5병2어의 기적은 내 손에 있는 것에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하여 이루어 진 것입니다.
내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도 임하지 않습니다.
내믿음이 제로이면 아무리 많은 숫자를 곱해도 제로입니다.
그러나 내믿음이 1이 있을때 하나님의 능력을 더하면 더할수록 더해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십자가신앙의 원리는 삶을 더해주는 더하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5병2어의 기적은 더하기 진리입니다.
적은 것이라도 내손에 있는 것에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면 더해주시든지 곱해주시든지 더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일신교회는 5병2어의 기적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한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5병2어의 기적을 이루도록 부름받은 보리떡이요 작은 물고기들입니다.
부족한 이종에게도 하나님의 기적을 베푸셨읍니다.
우리 일신교회 성도들이 주님의 손에 붙들리면 여러분의 생애는 온통 기적의 생애가 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2천년전 베세다 광야에서 행하시던 주님의 권능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읍니다.
누구든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여러분의 물질 시간 재능 건강 어떤 것이든 맡기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5병2어의 기적 하나님의 더하는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41절에 “예수께서 5병2어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기적이 일어났읍니다.
기적은 적은 것이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할때 일어 나는 것입니다.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감사기도를 드리셨읍니다.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드리셨읍니다.
이때에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5병2어의 기적은 감사로 부터 시작되고 무르익어 갑니다.

지금나의 생활이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며 온갖 흑암과 공허와 혼돈이 나를 둘러싸고 답답한 환경에서 몸부림치고 있읍니까 그것도 하늘을 향하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와 불평은 내게 달려 있읍니다.
감사할 조건이 수두룩 해도 감사하지 않고 내가 불평만 하면 계속 불평할 일만 생기고 원망스럽고 괴로워도 감사하기 시작하면 감사의 조건이 얼마든지 생기게 마련입니다.

감사하든 불평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내게 달려 있읍니다.
그러나 감사와 불평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무릇 있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있는것 까지도 빼앗기리라 (마25:29) 지금 우리들이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감사위에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이 임할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죽이려고 원수들이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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