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수의 이름 (마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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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 (16)
누가복음에는 요셉이 헬리의 아들로 되어 있다. 학자들은 이것을 조화시키기 위하여 많은 애를 썼다.(눅 3:23) 3세기 율리어스 아프리카누스는 야곱과 헬리를 아버지가 다른 형제로 보고 있다. 즉 서로 다른 아버지인 맛단과 멜기는 에스다라는 한 여인과 결혼하였다. 맛단은 그녀의 첫남편으로 야곱을 낳았으며 그가 죽은 후에 그녀는 멜기와 재혼하여 그에게서 헬리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헬리는 결혼을 하였으나 자녀를 낳지 못하고 죽었으며 그의 형인 야곱이 헬리의 미망인과 결혼하여 요셉을 낳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요셉은 육적으로는 야곱의 친 아들이었으나 법적으로는 멜기의 아들이기도 하였다.
아프리카누스는 이 견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인척들의 가문에 전해져 내려왔던 전승과 일치하는 것이라는 점과 이 견해야말로 모든 면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만족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주장하였다. 모리슨이란 사람은 이 견해에 덧붙여 이와 동시에 우리는 마리아가 요셉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었으며 따라서 요셉의 계보는 그 본질적인 면에 있어서 실제로 마리아의 계보이기도 하였다는 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1) 요셉과 마리아는 다윗의 집 족속이다. (눅 2:4)
2) 두 사람은 정혼한 사이였다.
정혼기간이 1 년 쯤 지나면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미 임신을 하였다는 것은 요셉으로 매우 당혹한 사실이다. 그는 얼마나 고민스러운 밤을 지내었겠는가 당신의 약혼자가 이러한 상황에 놓였다고 할 때 당신이 취할 수 있는 태도란 무엇이겠는가 과연 그것을 용납하겠는가 동정녀 마리아 역시 자신에게 아무런 과오가 없는 데도 파혼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마리아의 믿음은 또 얼마나 시련을 당했겠는가
3) 요셉은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그녀와의 관계를 끊고자 하였다. 얼마동안 고민한 요셉의 얻은 결론이었다.
2. 하나님의 계시
적절한 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시는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
주의 사자가 現夢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데려 오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계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가 담겨진 계시였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극심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사람 7,000 을 남겨 두었다.' 밧단 아람으로 도망가는 야곱은 하나님의 사닥다리 가운데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창 28:15-)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를 다루시는 섭리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그의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은 70년이 되어도 구원의 징표가 없었다.
-바사의 유대인들은 왕궁의 에스더와 함께 모두 학살당할 운명에 있었다.
-베드로는 헤롯 아그립바에 의하여 옥에 갇히는 박해를 당하였다.
-바울은 유대인 대적들에게 공격을 당하였다.
-루터는 그의 대적들에게 음모를 받아 공격을 당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
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신다고 약속하였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까지도 일러 주셨다. '예수' ...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3. 예언된 언약을 이루신 분(23)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요셉은 이 말을 듣고 아내를 데려 왔다. 그리고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아니하였다.
서로를 의심하는 것처럼 괴로운 것은 없다. 누구에겐가 의심받는 것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이 때에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적절한 계시이다. 하나님의 계시는 가장 적절한 해결방법이다. 오해받을 때에 고요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사자가 깨닫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하여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그는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분이시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거늘 ...'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8절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 (16)
누가복음에는 요셉이 헬리의 아들로 되어 있다. 학자들은 이것을 조화시키기 위하여 많은 애를 썼다.(눅 3:23) 3세기 율리어스 아프리카누스는 야곱과 헬리를 아버지가 다른 형제로 보고 있다. 즉 서로 다른 아버지인 맛단과 멜기는 에스다라는 한 여인과 결혼하였다. 맛단은 그녀의 첫남편으로 야곱을 낳았으며 그가 죽은 후에 그녀는 멜기와 재혼하여 그에게서 헬리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헬리는 결혼을 하였으나 자녀를 낳지 못하고 죽었으며 그의 형인 야곱이 헬리의 미망인과 결혼하여 요셉을 낳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요셉은 육적으로는 야곱의 친 아들이었으나 법적으로는 멜기의 아들이기도 하였다.
아프리카누스는 이 견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인척들의 가문에 전해져 내려왔던 전승과 일치하는 것이라는 점과 이 견해야말로 모든 면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만족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주장하였다. 모리슨이란 사람은 이 견해에 덧붙여 이와 동시에 우리는 마리아가 요셉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었으며 따라서 요셉의 계보는 그 본질적인 면에 있어서 실제로 마리아의 계보이기도 하였다는 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1) 요셉과 마리아는 다윗의 집 족속이다. (눅 2:4)
2) 두 사람은 정혼한 사이였다.
정혼기간이 1 년 쯤 지나면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미 임신을 하였다는 것은 요셉으로 매우 당혹한 사실이다. 그는 얼마나 고민스러운 밤을 지내었겠는가 당신의 약혼자가 이러한 상황에 놓였다고 할 때 당신이 취할 수 있는 태도란 무엇이겠는가 과연 그것을 용납하겠는가 동정녀 마리아 역시 자신에게 아무런 과오가 없는 데도 파혼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마리아의 믿음은 또 얼마나 시련을 당했겠는가
3) 요셉은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그녀와의 관계를 끊고자 하였다. 얼마동안 고민한 요셉의 얻은 결론이었다.
2. 하나님의 계시
적절한 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시는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
주의 사자가 現夢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데려 오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계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가 담겨진 계시였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극심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사람 7,000 을 남겨 두었다.' 밧단 아람으로 도망가는 야곱은 하나님의 사닥다리 가운데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창 28:15-)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를 다루시는 섭리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그의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은 70년이 되어도 구원의 징표가 없었다.
-바사의 유대인들은 왕궁의 에스더와 함께 모두 학살당할 운명에 있었다.
-베드로는 헤롯 아그립바에 의하여 옥에 갇히는 박해를 당하였다.
-바울은 유대인 대적들에게 공격을 당하였다.
-루터는 그의 대적들에게 음모를 받아 공격을 당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
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신다고 약속하였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까지도 일러 주셨다. '예수' ...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3. 예언된 언약을 이루신 분(23)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요셉은 이 말을 듣고 아내를 데려 왔다. 그리고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아니하였다.
서로를 의심하는 것처럼 괴로운 것은 없다. 누구에겐가 의심받는 것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이 때에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적절한 계시이다. 하나님의 계시는 가장 적절한 해결방법이다. 오해받을 때에 고요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사자가 깨닫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하여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그는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분이시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거늘 ...'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8절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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