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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예수 그리스도 (마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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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주님
A. 주님이라는 용어의 사용 방법
예수님께 제자들은 주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 그 용어의 의미와 사용 방법을 살펴보면 깊은 교훈이 있다. 고대 세계에서는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 주인이라고 하였다. 또한 고용되어 있는 하인들이 주인을 부를 때나 군사 계급 하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이를 부를 때에 주님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신하가 왕을 부를 때나 백성들이 선지자를 부를 때에도 주님이라고 하였다. 더 나아가서는 동생이 형에게도 주라고 불렀다.
이 칭호 속에는 절대적 복종의 뜻이 담겨져 있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B. 예수님이 주님이 되는 이유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를 때 주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는데 거기에는 미래적인 이유가 숨겨져 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생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죄의 값을 치루셨다. 주님은 이 값을 치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죄인의 몸으로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 값을 치루셨을 뿐만 아니라 의롭다하심을 얻게 하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으며 인생이 알아야 할 참된 복읍진리의 내용을 가르치셨고 천국을 가르치셨으며 인생의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을 예비하고 계시며 현재는 중보자가 되셔서 하나님과 인생들을 화평 하게하시고 그 곳으로 성도들을 모아들이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에 인생들의 주님이 되시는 것이다.
C. 주님을 믿고 섬기는 방법
예수님은 몇몇 제자들만의 주님이 아니시다. 이 주님은 모든 백성들이 믿고 섬겨야 할 대상이시다.
주님을 믿는 방법은 먼저 전도를 받음으로 이루어진다.
주님은 오늘도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둘째로,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며 주님을 섬기게 된다. 그렇기 대문에 기독교는 기록된 성경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셋째로 체험함으로 확신에 찬 믿음에 거하게 된다. 기록된 성경 말씀을 믿고 생활하는 가운데 거룩한 체험이 이루어지며 신실한 신앙을 갖게된다.

II. 그리스도
A. 왕이 되심
베드로가 입을 통하여 고백한 ‘그리스도’라는 말은 인간의 유일한 구세주라는 의미로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생의 왕이 되심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나라에서도 왕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 부음을 행하였다. 그 후에 그 사람은 왕의 권자에 올라 모든 백성을 돌보고 다스리는 일을 하였다.
그러하듯이 예수님은 메시야로서의 기름 부음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셔서 그들을 돌보고 보호하며 양육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다. 모든 성도의 삶은 이렇듯 예수님의 통치 속에 있어야 한다.
삶의 구체적인 내용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이 실천되고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다.
B. 선지자가 되심
선지자에게는 특유의 직무가 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장래에 나타날 비밀스러운 일을 드러내어 예언하는 일을 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하여 하시고자하는 모든 말씀을 대언하여 백성을 가르치는 일을 하였다. 제자들의 입술에 성령께서 말씀을 주셔서 ‘주는 그리스도 시요’라고 고백한 말의 뜻 속에는 예수님게서 참 선지자가 되셔서 모든 백성들에게 감추어졌던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어 알려주시는 분이라고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늘날 예수 없는 계시는 거짓이고 그 가르침은 허황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선지자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중점적으로 가르치셨다.

C. 제사장이 되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제자들의 고백 속에는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실재로 예수님이 세례자 요한을 통하여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듯 구약 시대의 모든 제사장들은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고 그 사역을 감당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구약의 모든 제사장들은 죄인이었으나 대제 사장되시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고로 세상 모든 믿는 자들의 죄의 짐을 지고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실 수가 있으셨다.

III.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A. 살아 계심
주님의 제자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말 속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한 고유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즉 예수님은 현재와 과거와 미래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이들임과 동시에 하나님은 변함없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살아 계시다는 크고 분명한 의미를 나타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고백하며 진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 심령에 성령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성부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성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때에 성도의 삶에는 죄를 이기고 죽음을 이기는 승리가 가득 차고 넘치게 되는 것이다.
B. 하나님과 동일한 본성임
제자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고백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말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일인이라고 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실재로 하나님의 속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이 동일하다고하는 것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에서 아들과 아버지는 동일하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셨기에 예수 그리스도게서는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을 양식으로 삼으실 수 있으셧고 또한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제자들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C. 온전한 인식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온갖 기적을 보고 느끼게 하셨으며 그 기적을 행하시는 역사에 참여케 하셨던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는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질 수가 있었고 제자들은 성령의 조명 속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하는 분명하고 확실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하였던 것이다. 이 고백은 구원에 이르는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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