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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하보다 귀한 목숨 (마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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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예수께만 있는 영생
A. 영생의 뜻
영생의 뜻을 결론부터 말한다면 스스로 계신 하나님과의 연합입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사도 요한은 설명하기를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유일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조 요 17:3-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이 말한 ‘안다’라는 말의 뜻은 관계를 맺음을 뜻하는데 그 비유를 든다면 남녀가 결혼을 하였을 때 둘이 아니라 하나로 연합하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영존하시는 분이셔서 시작과 끝이 없으시기에 그 하나님과 연합됨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의 반대되는 멸망이란 하나님에게서 분리된 상태인 것입니다.

B. 영생케 되는 방법
영생케 되는 방법에 대해 성경은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내용의 전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cf, 롬 5:21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처럼 인간이 영생케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이처럼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그 사랑 안에서 얻은 영생을 신앙과 은혜로 보전해야 합니다.

C. 영생의 결과
영생을 얻은 결과로 비길 수 없는 은혜의 내용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영생을 얻은 성도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그 은혜를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cf,요 5:24,-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않을 것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영원히 멸망치 않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 생활하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세상을 떠나 흙에 묻힌다 하여도 예수님께서 천사장의 소리와 나팔로 재림하시는 날에 무덤 속에 있던 육신까지도 홀연히 새롭게 부활하여 온전한 영화로움 가운데 영원토록 천국의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요 6:40)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또한 이 세상에서 영원한 의의 후사가 되며 이 땅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도 있는 것입니다.

II. 십자가 없이는 따를 수 없음
A. 십자가를 지는 방법
십자가를 담당하는 데는 오직 믿음으로 행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 몇 가지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첫째 하신 말씀은 ‘자기를 부인함’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문제는 복음의 핵심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 답을 제시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3:20)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자기 부정의 출발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를 지는데는 십자가의 분명한 결과를 바라보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러하셨던 것입니다.(히 12:2)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것 위에 인내함이 있어야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약 1:4)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B. 십자가에 못박을 내용
예수님을 따르기 위하여 십자가를 대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못박아야 할 분명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구세주로 확신하기 전의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이 못박히지 못하면 예수님의 거룩한 일꾼이 되기보다는 죄에게 종노릇하게 됩니다.(롬 6:6)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옛사람의 지식과 습관으로는 예수님을 계속하여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면들을 살펴보면 돈을 사랑함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또한 명예,권세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 합니다. 육욕적인 쾌락을 못박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룟 유다와 같이 될 수밖에 없으며 교권이나 권세에 눈먼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처럼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C. 십자가를 진 결과
예수님께서 갈보리의 십자가를 지신 후에 부활의 아침 생명의 열매가 있었듯이 예수님을 따르며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에게는 변질되지 않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살아 역사 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쓰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에게서 폭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III. 천하보다 귀한 목숨
A. 목숨과 하나님과의 관계
목숨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이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셨다고’하셨습니다. 이것이 인간 생명의 기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목숨은 하나님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속한 인간의 목숨을 보전하셨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 노아의 가족의 생명을(창 7:1-3)
(창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창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목숨을 보전하시기 위하여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시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시 34:7)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더 나아가서는 생육하고 번성케 하시며 인간의 목숨의 보존을 위하여 육체에는 양식을 주시며 영혼에는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영화롭게도 하십니다.
B. 목숨의 가치
예수님은 목숨을 굉장히 귀중히 여기십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는 말씀 속에서 목숨의 소중함을 발견하며 하나 뿐인 목숨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아름답게 여겨져야 할 것을 되새기게 하십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기하니라’ 고 하셨고 목숨이 음식보다 의복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육적인 생명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영혼이 영원에 이를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영육의 생명을 귀하게 보존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 적극적인 신앙의 삶을 영위하는 것입니다.(마 6:33)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생명의 참된 가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C. 목숨에 대한 태도
성도는 목숨에 대한 분명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숨은 위태한 처지에 있을 때 보호 받아야 하며 또한 목숨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고백으로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엄연한 사실을 믿고 하나님 나라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바쳐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을 이루려함에는 자신의 목숨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다’( 행 20:24)라고 하였습니다. 이 고백의 배후에는 육체적 부활의 신앙이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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