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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재림 (마 16:27-28)

첨부 1


I. 영광의 재림
A. 예언된 사실
예수님께서 인간의 구속사업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을 예언하였듯이 cf.사 53:4-6 시 16:8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다시 재림하시게 될 것을 성경은 다양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탄’것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단 7:13)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예수님께서도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영원한 처소에 있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 14:3)
뿐만 아니라 사도들도 증거 하였습니다.(행 3:20)
(행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천사들도 예언하였습니다.(행 1:10-11)
(행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행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처럼 성서 속의 인물들이 한결같이 예언한 그리스도의 재림은 예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B. 영광스러운 재림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오실 때에는 어린아이의 몸으로 베들레헴 말구유에 은밀하게 오셨습니다. 그 때 동방에서 하늘을 살피던 박사들과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의 증거를 받고 알게 되었지만 재림의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모습과 방법으로 오시게 됩니다.(마 24:30)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모습을 본문에서는 더욱 구체화시켜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오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 날에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들릴 소리가 있음을 기록하기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살전 4:16)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주님께만 합당한 모습입니다.

C. 가시적인 재림
예수님의 재림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사도행전 1장에서 천사들이 이르기를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는 가심을 본 그대로 올 것임을’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초림은 유대 베들레헴의 소수만이 알고 있었으나 재림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임 같이 인류에게 가시적으로 임한다고 하셨습니다.(마 24:27)
(마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II. 심판의 재림
A. 악에 대한 심판
예수님께서는 심판의 주가 되셔서 악에 대하여 심판하시게 됩니다. 요한복음에 기록하기를 ‘심판을 아들에게 다 맡기셨다’(요 5:22) 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악에 대한 심판을 구체적으로 하십니다. 그 내용에는 악한 행동과 말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유 1:15)
또한 타락한 천사들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 심판하시어 지옥에 던진다고 하였습니다.(벧후 2:4, 유 1:6)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악에 대한 심판을 구체적으로 하십니다. 그 내용에는 악한 행동과 말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유 1:15)
또한 타락한 천사들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 심판하시어 지옥에 던진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 즉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들과 악으로 식물을 삼는 타락한 영의 세력까지도 주님으로부터 그에 합당한 형벌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살후 1:7-9)
(살후1:7)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B. 의의 심판
예수님께서 심판의 주로 재림하셔서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은 성도들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며 행위의 척도에 따라 각양 상급을 주십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이에게는 열 고을, 또는 다섯 고을 맡기심과 같으며 그 충성의 내용에 따라 썩지 않는 면류관처럼 의로운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등을 각각 상금으로 주시는 의의 심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믿음을 지켜 살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오르는 것과 같은 고통이 있을지라도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야 합니다.
C. 왕의 권세로 오심
재림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는 만 왕의 왕되시는 권세로서 초림 때에는 권세자 헤롯이 해하려고 하였고 공생애 초기에는 사단이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시험하였으며 이어지는 세력으로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들의 모함과 괴롭힘을 입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세상 그 무엇도 감히 그 앞에 맞서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선악간에 모든 권세자들 까지도 벌거벗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 왕의 왕으로 고백하고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은 철장권세라고 하였습니다(계 2:27)
(계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III. 임박한 재림
A. 하나님만 아심
주님께서는 처소를 예비하시면 다시 오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와 때를 논하고 장소를 논하는 것은 성경에 무지한 신비주의자들이 좇는 허탄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께서는 재림은 필연의 사건이며 임박한 역사라고 당신의 제자들과 백성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시기는 하나님의 감추어진 ‘때’라는 것이 진리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B. 재림의 징조와 전제 조건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시기가 하나님만이 아시는 감추어진 것이라고 하시면서도 마지막 때의 징조와 전제 조건을 알려 주셨습니다.(마 24:13-14)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첫째, 거짓 선지자의 미혹이 있으리라는 것이며 둘째, 난리의 소문 속에 민족이 민족을 대항하여 일어날 것이나 아직 끝은 아니며 셋째, 처처에 기근과 지진, 재난이 일어날 것이며, 넷째, 사람들이 성도를 환난에 넘겨주며 성도가 미움을 받으며 다섯 째, 서로 잡아 주며 미워하며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역사 속에 계속되어 왔으며 지금에는 그 현상들이 더욱 심각하여지고 있음을 보며 경성케 합니다.
그리고 또 재림의 징조가 있음을 성경은 알리고 있습니다.그것이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는 것입니다.그러한 내용을 사도 베드로는 설명하기를 ‘주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셔서 늦추는 것이라고’하였습니다.(벧후 3:8-9)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C. 재림을 앞둔 성도의 자세
주님의 재림은 이 땅에 거하는 성도의 소망이며 믿음의 목타는 기다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을 확신하는 가운데 사모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고 했습니다.(고전 1:7)
(고전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이러한 신앙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세상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주의 재림을 생각하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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