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전도의 1단계에서 깨달아야 될 것 (마 16:13-21)

첨부 1


문자 그대로 하면,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한 전도운동이다. 성경적인 전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I. 전도의 제 1단계

1.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대부분 신자들이 전도를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생각을 처음부터 깨뜨려버리는 것이 다락방 전도이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정상적인 성도는 전도할려고 한다.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전도를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것이다. 또 해 봤더니 잘 안되어서 그렇지, 일부러 전도 안할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교회 안에는 전도에 대하여 거의 관심 없는 분들도 있고, 교회 안에는 전도를 방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다. 지금 보통 은혜받은 사람이라고 하면, 전도를 할려고 한다. 그리고 전도를 해야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거의 다 있는데, 문제는 어렵다는 것이다. 왜 어려렵느냐고 물으니, ‘해보니 안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안되어서 포기하는 것이다. 어떤 분은 너무 어려워서 교회서 전도라는 말만 나오면 고민부터 먼저 되는 분도 계신다.
지금 평신도들이 전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목사님들도 전도가 어려운 것이다. 여러가지 돌파구를 찾아서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잘 열매가 안맺혀서 어려움을 자꾸 느끼고 그런다.
혹시나 지역이 너무 좋아서 교인들이 모일 수도 있다. 그런 지역은 개척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150명 200명도 되어있고, 1년에 800명 모이는 지역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도가 된 것이 아니고, 몰려들은 것이다. 지역상 갈데는 없고, 아파트가 들어섰으니, 멀리 가기는 힘들고, 가보니 목사님 설교도 괜찮고, 뭐 신앙생활하기 좋으니까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모인 교회들이 갈수록 갖가지 요구가 많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예) 대전에 어떤 지역에서는 교회를 지었더니, 1000명이 모였단다. 그래서, 너무 부흥이 되고 그랬단다. 그 쪽으로 아파트가 지어지는데, 자기 교회가 어떻게 하다가 땅을 차지하고 교회를 지었는데, 짖고나니, 금방 교인이 천명 되어버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너무 힘이 나서, 뛰어 다니는데, 지금 교인이 많으니, 이 교회서도 왔고, 저 교회서도 왔는데, 교인들이 이 요구 자저 요구가 많은 요구를 다 하더라는 것이다. ‘전에 우리 교회는 안그랬는데...’하면서 그런다. 목사님이 거기에 민감해져서,(목사님들이 겉으로는 태연한척 해도 교인들 소리에 민감하다) 이런 소리를 자꾸 듣다가 보니까, 목사님이 신경이 너무 쇠약해져서 쓰러졌다. 병원에 가서 진찰하니, 간이 늘어졌단다. 간이 상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혹사를 갑자기 해버리면 간이 늘어져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가 하는 말이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란다. 그런데, 목사가 사임하지 않은 이상 어찌 안움직일 수 있는가 그런데, 이 목사님이 아주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지금 문제는 교인들이 전도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완전히 깨뜨릴 수 있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나온 다락방 현장전도이다. 다락방에서 현장에서 말씀운동 펴는 것이 초대교회 전도였다. 성경공부 안하는 교회가 어디 있겠는가 지금 다락방이란 그런 성경공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에 관한 말씀운동이다. 쉽게말하면, 두 가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다락방에서는 첫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배운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행복한 것이 없다. 둘째,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에,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누리면 기쁜 것이다. 이 운동을 초대교회에서 펼친것 처럼 펼치는 것이다. 이 다락방 문을 전도할 생각보다도, 무조건 열면 된다. 무조건 열다가 보면, 일단 전도가 되고 안되고 간에 교인들이 힘을 얻어버리는 것이다. 힘이 생겨 버리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을 만나는 길, 누리는 길 이것을 배우니 힘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어떤 답이 나오느냐 하면, 낙심된 자들이 힘을 얻어 버린다. 가서 성경공부를 했는데, ‘교회를 한번 다녀볼까 말까’ 하면서 망설이는 자도, 현장에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장, 직장 안에 이런 곳에는 예수믿는 표를 안내고 다는 곳이기 때문에 예수 믿을 사람이 안내받을 길이 없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실제로 갈급한 사람들이 구석구석에 있다. 바로 이 사람들이 당장 복음을 접하고 은혜를 받게된다.
현장에 가보면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있다. 그리고 여러 종교를 가지고 있다. 종교생활은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다. 종교생활 여기저기서 하다가 갈등에 사로잡혀서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기존 교인들에게 이런 사람들을 안내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곳에 가서 말씀운동을 펴니까, 이런 문제들이 동시에 다 해결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래서, 전에 교회 좀 다닐려고 하였던 사람, 전에 낙심되었던 사람,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오기 시작한다. 교회 부흥이 하나씩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운동을 동시에 펴지니까, 교회가 동시에 일어서 버리는 것이다.
말씀운동 당장 펼치면 교인들이 살맛이 나는 것이다. 기도하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의 교제는 주로 봉사, 모여서 하는 일, 회의 같은 것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은혜스러운 말씀을 같이 나누고 은혜받고 기도하니까, 성도들이 힘이 나는 것이다. 그러니 교회가 동시에 살아나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강단 멧세지에서 쏘아주고 그러니 이래서 결과적으로 전도운동이 벌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다른 교회 다니는 교인이 다락방에 와서 듣고는 은혜를 받는 것이다. 은혜 받고는 그냥 말을 안하면 되겠는데, 교회 가서 말을한다. 성경공부하는데 가보니, 너무 좋더라!고 하면서 옛날에는 내가 몰랐다고 그런다. 그정도로 하고 끝나면 되겠는데, ‘진짜 다러더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목회자가 신경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뭐가 다르더냐 성경은 같지’라고 하니, ‘아니 들어보니 다르더라’는 것이다. 다르더라는 이 말은 이 사람이 은혜받았다! 이 말인데, 상대방은 그렇게 안듣는다. ‘뭐가 다르더냐 다르면 이단 아니냐’하면서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 야기를 시키지 않기 위해, 교인들에게 ‘할수없다. 야속하지만 우리끼리 모여서 은혜받고, 새신자를 찾아내어 전도하자! 그 길 밖에 있겠느냐 오해를 받고, 남의 교회 피해를 주어서 되겠느냐’고 하며 전략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너무 빨리 잘되니까 오해가 온다. 그러나 말씀운동하다가 빨리 부흥이 안온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말씀운동하다가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운동을 현장에서 펴도록 교회서 밀고, 신자는 현장에서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이 뜻이지, 그것이 안된다고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만 찬송부르고 할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말씀이 역사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단 기존 교인 만이라도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도록 자꾸 일으켜 세워야 한다. 구원은 주님이 하시지만 안내는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다.
전도는 가장 큰 축복이다. 너무 큰 축복이므로 천사에게 맡긴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맡긴 것이다.

2. 평신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대강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알아야 될 평신도들이 대강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분명히 말해야 된다. 초대 교회는 그리스도를 분명히 말했는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날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대강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르치지도 않은 율법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꼭 알아야 될 복음 너무나 모르고 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이 조그마한 실수하면 그것 들고 나와서 따지는데는 너무나 숙달되어 있는데,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는 너무나 숙달되어있지 않다. 이것이 바로 율법주의의 영향이다.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를 잘 알아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의 내용이다.

<핵심 성경구절 3가지>1) 롬3:23-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몰라서 행복이 없다.
영, 육, 마음 전부가 죄로 물들었기 때문이다.
2) 요8:44-눈에 안보이는 마귀에게 장악되어 있다.
여기서 해방되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왕, 선지자, 제사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① 왕은 사단의 세력을 깨뜨렸고, 지금도 그 이름만 부르면 결박되는 이름이
다.
② 제사장은 우리의 죄 문제를 절대로 해결 못받고 저주받지만, 오직 그리스
도로 인하여 해결된다.
③ 선지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리러 오신 참 선지자다.
선지자, 왕, 제사장 이것을 합친 것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래서 “주는 그리
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 계신다’고 말하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다!’고 소개하는 것
이다. 이러면 거의가 하나님 만나는가 싶어서 눈을 번쩍 뜬다.
3) 요1:12-하나님 만나는 길이 영접이다. 영접하면 거기에 성령이 임한다. 예
수 영접하면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버린다. 저주받아야 될 우리가 안받고,
지옥 가야될 우리가 안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지금, 사단의 일이 눈에 안보이는가 대한민국에 등록된 무당이 50만명이다.
이것이 사단의 짖이다. 정신병자들이 전부 사단이 하는 짖이다. 일본에 800만
귀신이 있고, 정신병자가 줄을 서있다.
지금 영접하기만 하면, 사단을 이기게 된다. 이것을 권세라고 한다. 하나님
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다.

이상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신자는 충격을 받아버리고, 불신자들이 놀라서 자꾸 성경공부하러 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하나님에 대하여 갈급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그리스도를 대강 알고 있다는 것이다. 대강 알것이 따로 있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을 대강 알아서 되겠는가 이 그리스도를 바로 말하기만 하면 교회는 뒤집어지고 요원 바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고 난 뒤에 일어나는 것이 영접이다. 영접을 깨닫고 나면 내외로 충격받아 버린다. 불신자가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은 그날 저녁에 당장 문제가 해결된다. 그러니까, 내가 말 안했는데 그 사람이 가서 전도해 버린다. 예수 안믿는 사람들 중에 영적으로 고민 당하는 사람이 많다. 예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를 바로 설명하였더니, 일주일 내내 돌아 다니면서 다락방에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러니 전도가 어려운가 절대로 어렵지 않다. 교인들이 깨달으면 자꾸 전도하게 된다. 깨달았으면 자기가 있는 장소에서 자꾸만 전도하게 된다. 깨달은 만큼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니 전도운동은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프로그램으로 사람 모으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것이다.

3. 대부분의 성경공부하러 가는 평신도들이나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한번만
말하거나 대강 말해 버리고 끝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전도 문이 다 막힌다.

성경은 주님을 지속적으로 말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대강 아니까 대강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이 자꾸만 무시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가 살아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교회는 무언가 자꾸 해야 되니까, 자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래서 교회가 별의 별 프로그램이 다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전도의 문을 막는 것이지, 여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결국, 구석구석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목사님들 가운데서 영향력이 있게나 아주 설교를 잘하거나 하는 분들은 그런데로 괜찮다. 그러나 교회가 그렇지 못한데는 교회가 시험이 들어가지고는 난리다. 교회가 되어지지를 않는다. 교회는 교회대로 시험받고,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고난 당하고 하는 어려움에 빠지는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깨달았으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다락방에서 지속해야 되는데, 무엇으로 지속해야 될 것인가 대개는 그리스도가 1과 2과 정도에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안나온다. 그렇게 되니까, 문제가 된다.
‘목사님, 그러면 죄는 어떻게 하고, 봉사는 어떻게 할려고 그리스도만 가르칩니까’고 묻는다. 그 답은 죄도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고, 봉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한다. 정말로 우리가 헌신은 어떻게 하느냐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헌금은 어떻게 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그렇게 안되어지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이 아니다. 회개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해야지, 그리스도 밖에서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회개는 시내산 율법 앞에서의 회개이지, 갈보리산 십자가 앞에서의 회개는 아닌 것이다. 봉사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충분히 해석한 상태에서 봉사해야 그 봉사가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복을 받고, 열매가 나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 봉사는 봉사가 아닌 것이다. 이렇게 봉사를 안하니까, 무슨 일만 했다하면 시험에 들고 그러는 것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그리스도 밖에서 하니 그렇다. 그리스도를 충분하게 알면 할수록 은혜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단순한 그리스도가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세상 가운데 있고, 사단에게서 해방받았다고 할지라도 지금도 분명히 세상과 사단은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분명히 죄가운데서 해방받았지만 우리가 죄 가운데서 해방받았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려야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 정도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누리기만 하면 이때부터 그 사람에게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상상 외의 능력이 나타난다. 우리가 너무 힘없는 존재인데,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하나님께서 너무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때 깨달아지는 것이 ‘주님은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은 ‘주님이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을 깨닫게 되느냐 하면, 주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하늘 보좌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면서 동시에 우리 속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이런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은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신 것이다. 동시에 우리 속에 계시면서 우리와 같이 계시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아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신다. 이것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못난 나와 같이 다니신다. 이것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또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때부터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도록 전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창1-2장 ; 구원받은 사람은 완전한 축복을 회복받는다.
창3장 ; 죄때문에 이 축복을 빼앗겨 버렸다. 죄짖고 사단에게 축복이 넘어가 버
렸다.
창4장 ; 가인은 그것을 몰라서 실패했다. 아벨은 그것을 그것을 알아서 승리했다
아벨은 피흘림이 있는 제사를 드린 것이다(히11:4). “예물이 증거한다”
살아계신 주님을 성도들이 말씀 공부하다가 깨닫고, 계속 힘을 얻는다. 살아계신 주님을 자꾸 가서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열매는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전도의 열매는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무슨 문제를 당해도 문제는 주님이 해결하실 것이다. 이런 답이 나오기 시작한다.
창5장 ; 언약 안의 백성과 언약 밖의 백성에 관한 것이다. 셋의 후손에서 노아까
지의 계보이다. 므두셀라가 969살까지 살았다. 왜 그렇게 오래 살았는가 놀라운 것은 노아 때까지 살았던 것이다. 노아가 방주를 짖기 시작하는데 므두셀라는 죽은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제대로 언약의 백성인 므두셀라가 노아에게 신앙을 가르쳤다는 뜻이다.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것이다.
창6장 ; 네피림 시대가 도래해 버린다. 우상숭배에 빠지고 죄에 빠지니까, 또 하
나님께서 방주를 가지고 심판해 버린다.
창7-9장 ;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산다는 이야기다. 어떤 인간도 방주 안에 들어오
면 어떤 짐승도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산다. 밖에 풍랑이 불어도 안죽는다. 그리고 어떤 물도 방주 안에는 못들어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아를 보고 하나님께서는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네 후손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방주 만들어라!”라고 하신다.
창9장 ; 방주에서 내린 노아 후손이 족속이 퍼지고 번성한다.
창10장 ; 금방 타락하게 된다. 사단이 아직 안죽었다는 증거다. 타락한 인간들은
바벨탑까지 만들어서 대항한다.

아브라함 ;하나님이 우상숭배에 빠진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을 나오라!고
하신 것이다. 다 버리고 나오라! 창1장의 축복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것을 완전히 깨달을 때까지 고생하게 된다. 바로 깨달은 후에 역사가 일어난다.
이삭 ; 구원받은 자가 구원의 비밀을 누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야곱 ; 저와 여러분처럼 못알아 듣는 자들을 불러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 복
주시는 것이다.
요셉 ; 절대로 신자는 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이상과 같이 깨달으면 성경에 대한 눈은 확 트이는 것이다. 이러면 성경공부할 때마다 성도들이 은혜받고 그런다.
그러나, 자꾸만 율법을 가르치면 힘빠진다. 하나님 만나는 길, 하나님 누리는 길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출애굽기는 절대로 못 나오는데, 양의 피 바르는 날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바로 왕에게 온갖 짖을 다해도 안보내주는데, 양의 피바르는 날, 애굽의 장자를 치니까 보내주었다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는데, 군인도 못건너고 왕도 못건넜는데 양의 피바른 사람은 건넜다는 것이다.

레위기는 피바르는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민수기는 구원받은 자의 숫자 세는 것이다. 신명기는 새로운 멧시지를 또 주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이 하나님 만나는 길, 하나님 누리는 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다락방을 왜 모여야 되느냐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도록 늘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엡1:3-23절에서 바울은 놀라운 말을 하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복을 우리에게 복 주실려고 우리를 불렀구나!”고 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신령한 복”을 줄려고 불렀구나! 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것이 다 통일 되었고,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보증이 되사 성령으로 인치셨구나!” 하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한다!”고 하였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엡1:17절에 “너희가 지혜의 눈이 열리사 하나님을 알게되기를 기도한다”고 하였고 엡1:18절에서는 “네 마음이 문이 열리사 하나님이 네게 주신 기업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하노라!”고 하였고, 19절에서는 “네 마음 문이 열려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며,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와 있는가 그 지극히 큰 은혜를 깨닫기를 기도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바울은 너무 감동되어서 “찬송하리로다!”고 하였다.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것이다.
교인들을 어디까지 끌고 들어가면 승리시키느냐 하면 빌3:1-20절까지 끌고 들어가 버리면 승리시킨다. ‘내가 육체로 자랑할 만한 것이 있지 않느냐’고 하였다. 바울만큼 똑똑하고 배운 자가 어디 있는가 그런데, 바울은 ‘내가 다 배설물로 여기노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함을 인함이라’는 것이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그냥 해석할 말이 아니고, 체험해야 될 말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내가 가진 재산, 배경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리스도를 아는 수준이 최고의 수준인데, 하나님과 통하는 수준이구나!’는 것이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이제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하노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좇아가노라!’ 14절에서는 ‘위에서 부른 부름의 상을 좇아 가노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비록 이 땅에 살지만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한다. 이것은 못말리는 사람이다.
이렇게 된 사람이 장로가 되어야 그때부터 당회가 돌아간다. 왜냐면, ‘위에서 부르신...’그렇게 나오는데, 무슨 싸움이 나오겠는가 ‘밑에 것을 할려고’ 싸움 붙지 위에것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이 안수집사가 되어야 한다. 실컫 일해놓고 하는 말이 ‘목사님, 나는 위에서 부른 부르심의...’이렇게 말하는데 무슨 싸움할 것이 있겠는가 요즘, 안수집사님쯤 되는 분들은 만약 목사님이 좀 안알아 주면 대번에 대든다. 요즘 안알아 주면 아예 교회 옴겨버린다. 신경질 내면서 ‘무엇 때문에 안알아 주느냐’는 것이다. 그러니까 엉터리인 것이다.
그리스도 발견한 자가 진짜로 체험해 버리면, 다른 것은 필요 없는 것이다. 바울은 어떻게 깨달았느냐 골1:25-29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비밀이 전부감추어져 있다!’고 하였다. 놀라운 사실이다. 이 말을 알아 들어야 된다.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세력이 사단이다. 우리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죄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사단의 세력을 깨어버렸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버린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례 요한은 기도도 가르쳐 주고 그러는데, 왜 예수님은 기도를 안가르쳐 줍니까’고 물었다. 이때,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응급조치를 해놓고는 나중에 진짜 기도를 가르쳤다. 요14:15-17절에서 가르쳤다.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모든 것을 시행하리라!”고 하였다.
골2:3절에 ‘모든 지식, 모든 지혜,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느니라’고 하였다. 이렇게 되면 그리스도에 미치는 것이고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다. 전도가 안되는 것이 이상하고 안되는 그것이 기적이다.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데도 전도되는 그것이 또한 기적인 것이다. 좀 늦더라도 분명히 해야 된다. 그리스도를 아는 요원들을 키워 놓으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일하게 된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깨닫게 하는 것이 다락방이다. 그러면 전도의 문은 계속 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갈급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행9:1-9절에 바울이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였듯이 우리도 이모저모로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은혜를 주시고, 저럴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니 우리의 신앙이 현장에서 자꾸만 자라가게 된다. 이것이 다락방이다.

4. 기도응답의 비밀을 보아야 된다.

다락방에서 무엇을 먼저 깨닫게 해야 되는가 그것은 구원받은 자가 무엇을 얻었는가 하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가 무엇을 붙잡고 일해야 되겠는가1) 성령의 내주(요14:16-17)
구원받으면 성령이 내주한다.
2) 성령의 인도
3)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이 3가지는 구원받은 자가 꼭 믿어야 할 기초이다. 이때부터 4가지 권세가 따라온다.1) 기도하면 흑암권세는 결박되게 되어있다.
주님이 여러분 속에 계속 역하시기 때문이다.
2) 이때부터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은 주의 천사들을 내보내사 일을 다 시키
신다.
하나님이 주의 사자들을 푸사 역사하신다. 모세가 홍해앞에 갈때, 가기도 전에(출14:19),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기 전에(단6:2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불가운데 들어가기 전에(단3:25) 정확하게 역사한다. 베드로가 옥에 갇히니, 바울이 풍랑 가운데 있었을 때에, ‘어젯밤에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고 하셨다. 계8:3-5절에 보니, 성도들이 기도하는데 주의 천사들이 심부름하고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는 것은 여러분의 사정이지,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신다.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증거를 주겠다!고 하였다. 이 증거를 말하는 것이 전도이다. ‘전도면 다 입니까’ 하는 사람은 분명히 구원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다. 전도란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말하는 것이다!’ 주님이 내 사업을 축복하시는데, 어찌 말하지 않겠는가 나와 같은 억만 죄인을 건지셨는데, 왜 말하지 않겠는가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이다.
죤 스타트 목사님은 ‘전도란 내게 임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다!’고 하였다.
딕 힐릭스라는 사람은 ‘그리스도 있는 자는 전부 선교사요, 그리스도 없는 자는 선교 대상이다’고 하였다. 그리스도 있는 자는 그리스도를 말해야 된다. 주님이 나와 같이 동행하지 않는데, 말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말하는 것이 전부 다이다. 이것에 교회가 서야 교회가 일어서는 것이다. 이것이 되아지지 않았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 서 본들 계속 프로그램 타령만 하는 것이다.
부활하셔서 역사하시는 주님만 바로 말하면 된다. 그것을 위해서 성경을 해석하고 그것을 위해서 성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지면 답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때 기도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되는 것이다. 증거가 올 수 밖에 없다.

<기도 응답받는 조건>1) 믿음-무엇을 믿느냐 사실대로 믿어야 한다. 신비주의를 믿으면 고난이 온
다. 신비주의를 믿으면 분명히 은사는 받는데, 뒤로는 고난이 온다. 영적인 은사는 많이 받는데, 반드시 집안은 거저 얻어 터진다. 그것도 이상하지요 그런데 여기서 위로는 많이 받는다.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고난을 많이 당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대로 믿으면 그렇지 않는 것이다. 주님의 성령의 역사를 믿어야 한다. 틀림없이 우리가 여기에 앉아 계시는 것을 아신다. 믿음은 하나님의 응답의 문을 열수 있다.
2) 기도 내용-‘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니, 그것을 말하는 것이 우리의 생이다. 여러분의 사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임해야 된다. 여러분의 직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 전도이다. 전도라고 하니, 너무 오해를 많이해서 무슨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는 줄로 안다. 또, 힘내서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힘낼것도 없이,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는 것을 말하면 된다. 전도하러 가서,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 그런 소리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다. ‘너 보니 복도 못받은 것이 뭘 그러느냐’하는 것이다. ‘예수 믿어봐라! 잘된다!’고 말하면, 상대방이 속으로, ‘네가 잘된 것이 뭐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우리는 말하기를 ‘억만같은 죄인인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당신은 예수를 알면 너무 좋은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를 알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하면서 바른 말을 해야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기도도 계획 세울 것도 없고, 계획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 왜냐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하였다. 그러니 답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면 기도 응답의 문들이 열리게 된다.

이때부터 <불신자 보는 눈>이 열린다.
교인들이 이 정도 되면 역사가 일어난다. 다락방은 뭐하는 곳이냐 성경 가지고 불신자 보는 눈을 열어주는 곳이다.1) 공부도 많이하고 다 좋은데, 왜 망하느냐 하나님 떠나버리고 사단에게 넘어
가서 그런 것이다.
죄에 빠져서 자꾸만 죽는 것이다. 이것이 속는 것이다. 이 땅이 그렇다. 그러니 가서 말해주어야 된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지금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출20:4자꾸만 우상숭배하다가 3-4대 까지 망한다.
여기에 답이 다 나온다. 무당 아들들을 조사해 보면, 거의 다 정신병자이다. 골3:5-6절에 우상숭배하는 자는 절대로 평안함이 없다고 하였다. 계14:1-11절에 우상숭배하는 자는 평안함이 없고, 지옥간다고 하였다. 우상숭배한 나라들 승리한 적이 없다. 제우스 신을 전 세계에 만들어 놓고 로마는 무너졌다. 일본은 일본 신사를 전 지역에 만들어 놓고, 일본은 재가 되고 말았다. 앞으로 일본이 어떻게 되느냐 성경쳐다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그것을 말하러 가야한다. 느부갓네살 임금이 느부신상 만들어 놓고, 망한 것이다.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다.
지금 길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길을 모르는 자에게 길을 알려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국 지역에 나가거든, ‘예수 믿으라!’는 말부터 하지말고, 그 말을 하기 위하여 그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어야 한다. ‘당신 지금 곧 망한다! 그러나, 살 길이 있다!’ 이렇게 말해야 한다.
3) 막5:1-10, 마11:28-마음의 병, 정신병이 자꾸 오게 되어있다.
앞으로 전세계는 정신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왜냐 하나님 떠나서이다. 이 사람들을 건져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을 만나서 예수 이름으로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이름 가르쳐서 그리스도로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기적과 역사가 막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체험해 버리면 완전히 눈이 열려버린다.
4) 행8:4-8, 마8:15-17-질병 때문에 고난당한다.
이 질병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발견시키게 하신다. 육신의 병이 문제가 아니고, 영혼치료가 먼저이다. 하나님을 만나서 영혼을 치료하고 심령 치료 받으면 육신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질병은 영혼 치료의 절호의 찬스이다.
5) 눅16:19-31-마음에 안식이 없다.
이 땅에서 전부 다 가질 수 있는데, 안식만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안식없이 살다가 모르고 지옥 가는데, 이 사람을 건지는 길이 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6) 고전10:20-귀신을 섬긴다.
사람들의 지금 발버둥친다. 답답해서 ... 우리가 그냥 놔두니까, 그렇다. 어린 아이가 배가 고프니, 손가락도 빨고, 돌멩이, 지우게 닥치는데로 입에 갖다대고 빠는 것이다. 이와같이 지금 세상 불신자들은 돌에 가서도 절하고, 나무에 가서도 절하고, 별짖을 다한다. 부적 200만원짜리를 붙여놓고 그런다. 우리가 안건져 내서 그런 것이다.
이들을 건져내는 눈을 열어버려야 한다. 이것이 다락방 전도이다. 이것이 한이없는 일이다. 여기에 계속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일평생 은혜받을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영원히 복을 받을 일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다락방 큰 눈을 뜨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II. 전도의 제 2 단계

1. 팀사역자

이때부터 다락방 문을 여는 일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 팀 사역자라고 한다. 팀사역자는 행13장에 나오는, 바울팀, 바나바팀 전도팀을 말한다. 행11장에 나타나 있는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전도팀이다. 바울이 팀사역을 한 것이다. 팀사역이란 다락방 할 수 있는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사명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의 일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다가 부름받아야 되겠는가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을 곳곳에 만들어 놓는 일을해야 된다. 이 일을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을 팀사역자라고 한다.
이것을 하다보면, 그 다음에 오는 답이 있다. ‘아하, 전도 문은 얼마든지 열리구나!’하는 것이다. 다락방 문이 수십군데 열리는 것이다. 다락방 전도란 전도하러 가기보다, 말씀운동 펴기 위해서 전도하러 가는 것이다. 그러니 방향이 다른 것이다. 대학에 전도하러 가기보다, 말씀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 전도하러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눈에는 복음 운동할 사람이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말씀운동할 수 있는 사역자를 키우는 것이다.

2. 70인 요원

성경에 70인 요원이 무엇을 했느냐 한바퀴 빙돌아서 전도하고 보고하고 하는 것만이 70인 요원이 아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돌아 다니지, 돌아 다니기 위해서 다니는 것은 아니다.
70인이 무엇을 했느냐 스데반, 빌립이 다 70인 요원이었다. 사울을 도운 아나니아가 70인 요원이다.
70인 요원은 무엇을 하느냐 70인 요원이 제대로 멧세지를 이해하고 나면, 한 지역에, 완전히 상근하면서 전도하는 자이다.
70인 요원은 대학이나, 병원, 직장 등지에 상근하면서 전도하는데, 직원이면 더 좋고, 아니면 약간의 보수를 받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이것을 Mission Home이다.
이 복음 전파에는 은퇴란 없다. 행정적으로 은퇴가 있어도, 실제로는 은퇴가 없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