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님이 요구하시는 열매(설교) (마 21:18-22)

첨부 1


과실 나무이면 당연히 과실을 맺어야 한다. 신자는 그 신앙 생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한다. 주님은 신자들에게 합당한 열매를 찾고 계신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예수님이 길을 가시면서 시장하여 한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지만 열매가 없었다. 그런고로 주님은 매우 섭섭하셨다. 이것은 우리에 게 큰 교훈과 충격을 주는 말씀이다. 본문에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은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1. 잎만 무성했지 열매가 없었으니 문제였다(19).

 잎만 무성하였지 열매가 없는 것은 완전한 속임수이다. 빛깔은 그럴듯한데 열매가 없었다. 그리고 이 무화과 나무는 열매를 맺는데 진액을 쏟은 것보다 잎을 무성케 하는 일에 진액을 쏟았다. 신자는 겉모양 치장에만 전력을 쏟을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의 열매를 맺는데 진액을 쏟아야 한다.

 2. 길가에선 나무로서 열매가 없으니 문제이다.

 길가에 선 나무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며 그 나무는 과일을 많이 맺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과일을 따먹고 그리고 길가는 행인들이 과일을 취하여 시장 기를 면하곤 하였다. 그런데 열매가 없었으니 참으로 문제다. 오늘 신자들 중에서 길가에 선 나무처렁 의무와 책임이 있으면서도 의무의 열매를 맺지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3. 열매맺는 철이 되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였으니 문제였다.

 예수님께서 열매를 찾은 것은 겨울에 찾은 것도 아닐 것이요 초봄에 심은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가을이 되었어도 열매가 없었으니 문제이다. 오늘날 신자들이 열매를 맺어야 할, 즉 심판이 가까와진 때인데도 열매를 맺지 못한 자가 많다. 열매를 맺고, 그리고 은사에 아홉가지 열매를 맺을것을 말씀한다 (갈5:22).

 결론 ; 우리 신자는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봉사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 뿌리채 말라버릴 것이다.-끝-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