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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를 망각한 사람들 (마 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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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구원의 큰 은혜를 무시하다가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 을 놓친 사람과, 참여는 했으나 주인의 호의를 무시하고 은혜로 준 예복 마져 입지 못하여 결국 내어 쫏기는 은혜를 무시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 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를 등한히 여기지는 않 는다 할지라도 은혜를 망각한 다른 요소는 없는지를 조명코자 합니다.

 1.풍성히 주신 일반 은총에 감사해야 합니다.

왕의 초대를 받고 갈 수 없는 이유를 본문과 병행구절인 눅14:19-20 에 보면 밭을 샀으니 가보아야 하고, 소 다섯겨리를 샀으니 시험하러 가 보아야 하고, 장가 들었으니 못가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잘 되 어서 못 가겠다는 것입니다. 밭을 사고 소 다섯겨리나 샀으면 왕의 선정 을 인한 은혜임을 알아야 하며, 또 장가들었으면 시국이 안정되게한 왕의 선정을 생각한다면 초대에 불응할 수없는 조건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는 잘 될 때에 주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2.선택해 주신 특별 은총에 감사해야 합니다.

왕의 잔치에는 아무나 초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 되었다는 것 자 체만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위 특권층의 예우인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값싼 구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특별히 선택된 은총인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초청한 사람들에게 특사까지 보내어 정중히 초청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외아들 예수님까지 보냈 으며, 지금도 주의 종들을 보내어 정중히 초청하고 계십니다.

 3.예복까지 준비해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초대된 사람의 불참으로 말미암아, 파격적인 은혜를 받아 잔치에 참 여한 사람들은 예복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야 말로 준비 없이 받은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왕은 이들을 위해 예복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은 왕의 호 의를 무시한 결과로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어 던짐을 당했던 것입니다.

준비해 주신 은혜를 안다면 당연히 예복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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