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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치적 시험 (마 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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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인간에게는 삼대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정욕, 식욕, 명예욕 입니다.

인간이 배고플때는 식욕이 생깁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자기의 이름석자를 세상에 들어내려는 명예욕이 뒤따라 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의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2 아담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이 명예욕에 대한 시험이있었습니 다. 사탄은 이 명예욕 시험에 무엇을 미끼로 들고 나오는가 하면 세상 영광인 것입 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 영광을 보이면서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것을 네게 주리라고 시험했습니다. 보통 이 세째 시험의 내 용은 정치적 시험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유대 나라의 형편은 정치적 자유와 독립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어서 정치적 자유를 박탈당했고 경제적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었습니  세리들은 유대인들에게 과중한 세금 을 메워 경제적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도록 도시마다 군대를 파견하여 항거할 수없 도록 하였습니다. 이런때에 예수님은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온 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세계를 통치할 왕이거든 정권을 잡아야 할것 이 아니냐 정권은 힘인데 이것없이 세계를 어찌 지배하겠다는 말이냐 여기에 예 수님이 당한 시험의 첫째 고비가 무엇인가 하면

일. 현세의 정권을 잡기 위해서 불의 앞에 졸하고 타협하겠느냐 대항하겠느냐 하는 시험입니다. 현실의 정권이 불의로 성립된 것이지만 그 힘은 무시할수 없는데 그 불의와 타협하겠느냐 혁명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예수님 을 적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동지가 되어 달라고 포섭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 탄의 말대로 타협에 동의하면 예수님은 사탄에 삼키고 마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 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책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집권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어 공정하고 있는 정치를 전부 죄악시 하시거나 적대시 하지는 않지만 로마제국은 약 소국들을 침략하여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의 정권을 공의의정권으로 보시수는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불의를 타도하고 모순을 개혁하는 일에 있어서 상 인과 같이 흥정하거나 타협하지 않으셨고 혁명가와 같은 태도로 나오셨습니다(마15:3 4-39)예수님이 만일 현실악과 타협하셨다고 하면 고독하실 이도없고 십자가에서 죽으실리도 없고 그는 왕이 되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에게만 무릎 을 꿇라고 하셨습니까기록하였으되 "주 너희 하나님에게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 기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기독자의 근본정신입니다. 하나님이외에는 그 무엇 앞에도 무릎을 꿇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는 사회악이나 교회악의 부패 에 대해서 타협하지 말고 싸워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 영광을 어떻게 보셨느냐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예수님은 영광을 받으실 분이지 피조물에게 영광을 돌리실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영광을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20) 그러나 그가 받으시겠다는 영 광은 세상에 없어질 영광이 아니라 영원히 있을 영광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사40:6-)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솔로몬의 영광, 바로의 영화, 알렉산더의 영화도 다 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썩지 않는 것을위해 산다고 하셨고 바울사도는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저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면 8H-지 아니하는 영광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통과하고서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에게 그렇게 십자가의 참혹한 수난을 받고나서 영광을 얻지 말고 쉽게 절 한번 하고얻으라는 것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오늘 우 리들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 니다.(딤후2:10, 롬8:17)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것이요, 또한 함께 왕노릇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결론:예수님이 받으신 세째 시험은 정치적 시험으로써 현세의 정권을 잡기 위하여 불 의앞에 굴하고 타협하겠느냐 대항하겠느냐는 시험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불의와는 굴할수도 타협할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신자들 은 하나님에게만 경배하며 그를 섬기는 윈리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신자들은 세상의 썩고 없어진 영광을 위해서 살자들이 아니며 영원히 썩지 아니할 영광을 위해서 살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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