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목마르신 예수님 (요 19:28-30)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기 바로전의 상황을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마르다고 하시고 다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목마르다고 하시고 그 목마름을 해결하신후에 다이루워다고 말씀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29절과 30절말씀에
….사람들이 신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대니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께서 왜 내가 목마르다 하셨을까요
그냥 조용히 자기의 목마름조차도 말씀하시지 않고 그냥 운명하셨다면 더 감동적일 것텐데 내가 목마르다 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이제 고통도 다끝날때가 이른줄을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목마르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말씀에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1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목마르다 하셨던 것입니다.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1) 성경의 기록은 일점일획도 변경이 없이 반드시 이루워 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목적이있습니다.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한 다윗의 예언의 시에 시 22:18절에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라고 예언하신 예언이 그대로 이루워 졌다는 사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이세상은 우리 주님이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2)목마르다고 외치신 이유가 성경을 응하게 하려하신 그 뜻은 지금 오늘 성경을 읽는 독자에게 오늘도 예수님의 목마르심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복음25:31절에서 46절인자가 영광으로 올때에 ..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해 놓는다는 것입니다. 양과 염소는 구분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예수의 제자는 구분이 용이하지 않습니다.같은 교회에 다닙니다. 같이 십일조도 합니다. 같이 밤을 세워 기도도 합니다. 구제도 합니다. 그러나 목자는 구분합니다.각각 분별하기를 양은 오늘편에 염소는 왼편에 둘때가 반드시 옵니다.
오른편 양들에게 목자장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내 아버지께 복을 받을자들이여 얼떨떨해 있는 오른편 양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게 된 이유를 목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렸을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어느때에 우리가 목마를때에 마시게 하였나이까
33절에는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사람은 목자라고 말씀하셨는데 40절에는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 이 하나를 어떻게 만날 것이냐 성경에 목마른 예수님을 먼저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런 사람은 늘 바쁩니다. 돈이 늘 부족합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배고프신데 우리 예수님이 목말라 하신데 우리 예수님이 옷이 없어 벗었는데 우리 예수님이 저기 교도소에 갇혀 있는데 면회를 가야 하겠는데 예수님이 내가 목마르다 하신 것은 지금도 그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려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목마르시다고 외치시는 소리가 말씀속에서 살아서 우리 귀에 들려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거기 한그릇가득히 갇다놓은 신 포도주 이 포도주는 동물의 쓸개를탄 진통제라고 합니다.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