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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적자들의 음모와 실패 (느 0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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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느헤미야의 축성공사가 지체없이 착착 진행되매 대적자들은 발광을 하다시피 온갖 음모와 위협으로 괴롭히려고 하였으나 저들의 악한 음모는 모조리 실패로 돌아갔다.

 1. 음모 계략의 실패 1-9

(1) 오노 평지에서의 회담 요청 1-4 대적자들이 느헤미야에게 오노 평지에서 회견(會見)하자고 제의하였 느느데 이는 선한 목적으로 어떤 문제를 진지하게 상의하려고 함이 아 니라 변두리 한 촌락으로 유인하여 죽이려고까지 하는 계획이었는데 느헤미야가 이를 거절하자 네 번씩이나 하였다. 이런 사실을 사전에 알게 된 것은 기도하는 사람의 혜안(慧眼)이 이를 판별하였다.

(2) 거짓 선전으로 모략함. 5-9 대적자들이 다섯번째로 새로운 방법을 썼으니 곧 거짓 선전이다.

그 내용은 느헤미야가 왕이 되려고 음모한다고 하였다. 마귀는 언제 나 정당하게 나오지 못하고 거짓으로 성도를 위협한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떠나게 하는 의심이 나도록 꾀하고 또는 대적자들의 비방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지 못하도록 그 마음을 위축(萎縮)하는 일이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자신의 밝은 생활을 밝히며 "내 손을 힘있게 하 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

 2. 타락 선지 스마야의 실패 10-14

스마야는 선지자였는데 대적자들에게 뇌물(賂物)을 받고 느헤미야를 유혹하였으니 그는 영감으로 예언하는 척하며 느헤미야의 신변이 위험 하니 신전(神殿)에 숨으라"고 유도(誘導)하였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저가 하나님의 보내신 바가 아니요 도비야와 산 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그러한 예언을 하는 것을 알았다. 이는 기도의 사람인고로 영감을 통하여 안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신전에 들어가 피하여 살 수 없음을 밝혔다.1) 무죄한 자가 왜 숨어 살겠는가 2) 제사장이 아니니 성소에 못 들어감.

3) 환관(1:11)이니 성소에 못 들어간다(레 21:10-13, 신 23:1).

그리고 이번에도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니 "내 하나님이여... 무릇 나 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라고 하여 대적자들의 악행을 살펴 심판해 주시기를 기도한 말이다.

 3. 축성 준공과 적의 공포 15-19

(1) 준공과 대적자들의 공포 15-16 예루살렘 성 축성공사가 52일 만에 엘룰월(현력 8,9월에 해당됨) 25 일에 끝났는데 축성 길이는 4,000m나 되며, 대적자들의 계속적인 방해 공작에 꾸준한 저들의 인내와 선투 노력으로 준공을 보게 되었다. 대 적자들은 큰 위협과 공포를 느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루신 줄 알게 되었다.

(2) 귀족들이 도비야와 내통함 17-19 한심한 일은 유다의 귀인(貴人)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를 하 고 내통한 사실이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된 까닭은,1) 도비야와 그의 아들과 통혼(通婚)까지 하고서 해로운 공작을 하였고 2) 대적자들을 느헤미야에게 좋게 소재하고 반대로 느헤미야의 일은 대적자들에게 좋지 않게 말하였다.

3) 도비야는 편지로 느헤미야를 위협하였다.

 결 론:이렇게 저들은 배신(背信), 참소(讒訴), 위협(威脅) 등으로 느헤미야를 계속 괴롭혔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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