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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서라. 품으라. 도우라 (빌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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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4장은 빌 전체의 결론에 해당하는 장이다. 바울은 언제든지 편지를 쓸 때 처음 에는 부드럽고 칭찬하는 말로 시작하여 결론 부분에 와서는 매우 강경하고 엄한 교 훈과 명령을 하고 있다. 본문에서도 1-3절에서 서라, 품으라. 도우라 라는 강한 명령을 하고 있다.

오늘 새벽, 서라,품으라, 도우라 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자.

 1. 주안에 서라(1)

그러므로 ..... 매우 친밀하고 다정한 표현, 성도는 교역자들의 이런 사랑의 대 상이 된다. 노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떠난지 약 5년 이상 지났건만 그 뇌리에 서 잊을 수 없다. 빌립보 교회도 사도 바울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듣고 헌금하여 에 바브로디도 통해 보냄. 외로운 감금생활가운데 이런 선물을 받았을 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엇을까! 그러니 얼마나 더 사랑이 간절했겠는가! 나의 기쁨-바울에게 슬픔,염려의 대상이 된 분들도 많앗다. 그러나 빌립보 교인들은 기쁨의 대상이 되 었다.

우리 성도들도 그런 분들이 다 되자.

면류관-주님앞에 갔을 때 면류관이 된다.

이렇게 다정한 인간관계를 확인한 후 그는 강하게 주 안에 서라고 권면.

"이와같이 주 안에 서라." 이와같이 3장을 보면, 주안에 서지 못한 사람들이 많 이 나온다. 예수님의 의보다는 율법주의자들은 할례, 인간의 의를 의지. 헌금, 십 일조, 새벽기도, 금식... 이런 것들을 의를 얻기 위한 티켓처럼 생각해서는 않됨.

주님만 의지하라. 그리고 뿐만 아니라, 세속주의에 빠져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 로 행하는 무리들. 자기 배를 신으로 삼고 육신의 쾌락 정욕만 추구하는 자들. 구 원파 이단은 예수 믿어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게 되며 죄를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회괴망측한 이론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함.

 주안에만 서야 한다. 주님 밖으로 넘어지지 말아야. 주님밖으로 넘어지지 말라는 말은 즉 성경밖으로 치우치지 말라는 것. 성경말씀 진리 위에 서면 자연히 주안에 서는 것. 서라는 말은 원문의 뜻은 "굳게 서라"는 말이다.

 롬 14:4 각 사람을 세우는 권능이 주께 있느니라.-내 힘으로 서는 것이 아 니라, 주님이 세우신다. 솔로몬 성전에 야긴,보아스란 기둥들이 있었는데, 야긴이 란 저가 세우리라. 보아스는 저에게 능력이 잇다. 주님이 능력있는 분이며 주님이 세우신다. 약하고 쓰러질려 할 때,유혹과 시험닥칠 때 땅의 기초를 세우시고 산들 을 세우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고전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항상 깨어 기도함 으로써 믿음에 굳게 설 수 잇다.

갈 5: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 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서지 못하고 죄악에 넘어지게 되면 주님이 주신 영적 자유를 박탈당한다. 할례를 행하면 율법주의에 빠져 자유를 잃는다. 오 늘날 안식교가 율법주의요, 여호와의 증인들이 율법주의니,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적 자유를 상실한 불쌍한 자들이다.

 빌 3:8 "이러므로 너희가 주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성도들이 예 수를 믿되 서지 못한 자들 많다. 약하고 자주 넘어지는 자,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 는 자, 마치 예수님게 나와서 주님, 제 아들을 고쳐 주세요. 저가 간질에 걸려 불에도 넘 어지고 물에도 넘어졌나이다. 햇던 것처럼, 조그마한 시험이 와도 쉽게 넘어지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자. 하나님, 주남에 굳게 서게 해 주세요. 기도하자.

 2.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2)

서라는 말은 성도 개개인에게 일반적으로 주신 권면, 같은 마음을 픔으라, 3 절 의 도우라는 말은 교회생활면에 있어서 필요한 태도를 가리킨 것이다.

유오디아, 순두게는 교회의 여성지도자들이엇다. 예날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이 교회 에 많다. 초대교회에서도 여성들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빌립보 교회를 개척할 때 도 루디아라는 여성의 가정에서 시작. 고린도 교회는 브리스길라라는 훌륭한 여성 이 바울을 도왔다. 우리교회도 아시다시피 4분 3이상이 여성도요, 여성의 역할 지 대함.

 그런데 이토록 헌신적인 여성들이 하나되지 못하고 서로 의견차이로 인해 다투고 갈라서고 패를 이루게 된다면 교회성장의 큰 저해요인일 뿐 아니라, 교회를 파괴하 는 엄창난 결과까지 야기할 수 잇다. 자주 그런 일을 본다. 학생, 청년들도 과거에 몇몇 자매들이 서로 마음이 하나않되어 대립되니까 청년회 전체 분위기가 뒤숭숭, 은혜가 딱 가로막히고 전도가 않됨. 한 기관, 한 교회는 마치 같은 배를 탄 것과 같은데 서로 사우면 배가 뒤집히거나 가라않는다. 유오디아, 순두게. 이 분들은 교 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분들이엇고 적지 않은 헌금을 하며 선한 봉사도 많이 한 분들이엇을게다. 그러나 하나되지 못하고 서로 다툼으로 교회의 해가 될 때 바울은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전체에서 계속 하나되라, 하나 되라, 권면함.

성도 여러분! 의견이 대립되면 처음에는 단순한 의견대립만 된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 세력대립이 되고 감정적으로 맛서게 되요. 우리 여전도회, 구역에서 서로 이해하고 내가 먼저 양보, 목사님 말씀대로 진리문제가 아닌한 내가 먼저 양보해서 화목을 도모하자. 여기, 유오디아를 권하고,-권하고.. 반복. 그토록 간절함을 의미.

이런 헌신적인 여성들이 주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힘을 합쳐 봉사 한다면 얼마나 값진 봉사를 많이 하겠으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까! 하나됨의 힘이란 매우 크 다.

 3. 도우라.(3)

도우라 협력하라는 말이다. 나와 멍애를 같이한 자. 소 두 마리를 겨리해서 갈 때 등에 같이 멍에를 메고 밭을 간다. 동역자란 말이 이 멍애를 멘다는 말이다.

멍애를 같이한 자란 헬라음으로 시지구수라는 말인데 사람이름 인지도 모른다. 이 분이 누눈지는 모르나, 빌립보에서 바울을 도와 예부터 멍에를 같이할 정도로 한 마음이 되어서 복음을 위해 협력한 분인 듯하다. 우리 교회 일꾼들은 모두 주님 복 음 위해 교회위해 멍애를 함게 한 자가 되어야. 같은 배를 탄 사람들끼리 서로 싸 우지 않고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 이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는 일이 필요. 다 함게 협력하여 거센 파도를 헤치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야 하는 것이다.

부녀자들, 글레민트, 동역자들을 도우라. 부녀자들저 유오디아,그리고 루디아 여러 여성들,.... 주님의 일꾼들이 다로 따로 일해서는 않된다. 서로 유기적관계를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 교회의 일꾼들은 서로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를 이 루어야 한다. 빌 1:27"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 " 우리 교회에도 심방하는 일, 기관의 사업, 장례나 결혼식 등 애경사에 우리 성도 들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서로 가서 봉사하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 볼 때 얼 마나 감사한지.

 <결론>

주안에 굳게 서자. 주안에서 함께 같은 마음을 갖가. 주안에서 함께 협력하자.

그래서 금년도에 우리 하남방주호가 평탄하게 전진하고 부흥성장하는 해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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