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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까와지는 하나님의 진노 (시 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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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하나님의 의의 심판을 강조한 것이니 하나님을 재판 장으로 높이는 시이다. 이 시에 있어서 강조되는 점은 하나님의 심판 으로 말미암아 회개하지 않는 악인들은 거구러진다는 것이다.

 1. 진노의 때를 기다리심 1-3 근간에 나타난 하나님의 기사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만 사에 때를 정하시고 행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하시지만 언제나 함부로 행하신 것은 아니다.

때를 기다리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일을 포기한 것과 같 이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다만 그 때를 기다리시는 것 뿐이다.

이것을 모르는 인간들은 멋도 모르고 그것을 의심하니 마치 하루살이 가 그 나기 전날 모름과 같이 미련한 일이다.

"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란 말씀의 뜻은 하나의 비우인데 비록 전세계가 위험과 혼란에 빠져 사람들은 반란과 파괴를 일삼는다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 중에서 도덕적 질서를 확립하고 있 다. 이는 마치 집터 위에 기둥을 세우고 지은 건축물에 비교하였으니 세울 수도 있고 내어 던질 수도 있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그 때 이스 라엘의 원수들을 한번 징벌하시겠다는 말씀이다.

 2. 대적자들의 교만에 대한 경고 4-8 임박해 오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하여 인류의 필요한 각성을 말하였 다.1) 오만한 자에게 오만히 행치 말라.

2) 행악자에게 뿔을 들지 말라.

3)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라.

4)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

교만과 악행으로 덤비는 자는 세상의 지식이나 권세를 내세워 뿔을 들고 내젓듯이 한다.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기다리나니 그것은 그가 인간 의 운명을 홀로 처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6절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무리들에게 하는 말인데 구원하는 권능 이 지구의 어느 방향(동.서.남, 북은 빠짐)에서든지 오지 못한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어느 한 편에 계셔서 이 세상 모든 일에 간섭 하시지 않는 듯이 잘못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네들의 이상 대로 이 일이나 저 일들을 제멋대로 하므로 높아질 수 있는 줄 아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모든 세상 만사가 하나님의 간섭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이다.

8절에 심판을 하나님께서 악인에게 주어 마시게 하는 잔으로 비유하 여 묘사하였으니 이것은 심판에 대한 보통 유사(유사)이다(렘 25:15, 49:12, 사 51:17).

악인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있는 최후의 한 방울(찌끼)까지 마실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결 론:찬송의 서원과 승리의 확신 9-10 시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겠다고 하였으 니 이는 자기의 생명이 다 하도록 이것을 선포하겠다는 말이나 또는 앞으로 영원토록 이 은헤를 입은 뭇 성도들을 대표하여 이 은혜를 선 양한다는 말일 것이다.

또 악인의 뿔이 다 베임을 당하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릴 것을 확 신하였으니 곧 승리의 확신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압박을 당하고 있으나 결국은 장차 악인의 뿔을 꺾이고 의인이 득세하리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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