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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완전한 십자가를 믿으라 (롬 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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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십자가만이 옛 세상에서 새 세 상으로, 원수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평의 관계로, 마귀 의 자녀되었던 위치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는 역사를 가져 다 준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고 말 한다. 그러나 십자가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마귀의 자녀이다(요8:44,요일3:10).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자격이 없고, 죽음이 눈앞에 닥칠 때 붙들 지푸라기 하나 없다 이제 우리가 온전한 십자가를 믿어야 한다. 온전한 십자가를 믿을 때 진정한 믿음과 감사와 자유와 능력과 구원이 있다.

 1. 십자가의 역사적 사실과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그리스 도의 죽으심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전설이나 소설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이단적이다(요일4:2). 주님은 실제적으 로 이 땅에 오셨고, 실제로 죽으셨으며, 그의 십자가의 처형은 평범한 죄수나 반역한 노예들의 십자가의 처형과는 다르다. 그 는 무죄하신 분으로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하나님 의 희생제물로 죽으셨다. 이것을 믿을 때 실제적인 믿음의 기 초가 된다.

 2. 그 십자가의 죽음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해 그리스도가 죽으 셨다고 믿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지만 주님 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한다. 이것을 믿을 때 주님과 나는 개인적인 관계를 갖게 된다 여기에서 신앙의 진정한 감사가 나오게 된다.

 3. 나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 을 믿어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는 그것을 믿는 자에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 아 바로 나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역사를 이룬다. 그러 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그와 함께 죽는 것이다. 버 스가 강물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사람도 함께 죽는 것과 같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이다.

많은 신자들이 이러한 십자가를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는 믿으 면서도 자유가 없고 진정한 변화와 성품의 변화가 없이 자기가 살아서 육신의 일을 나타내고 있다.

 4. 십자가의 부활을 믿어야 한다.

  십자가의 죽음만 믿는다면 기독교는 절망의 종교이다. 그러 나 십자가는 동시에 부활을 포함하고 있다(8절). 나는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다. 주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으셨으므로 대신 살아 계신다(갈2:20). 이러한 신앙고백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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