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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스러운 발 (롬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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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고 말씀 하고 있다. 우리의 발이 어떤 발이 아름다운 것이냐하면 좋은 소식, 기쁜소식, 생명의 소식을 저하는 발걸음이 참으로 복수럽고 아름다운 발인 것이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진리의 발은 가장 아름답고 복된 발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발은 멸망에 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 전도자의 발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 다. 전도자의 발은 운동선수의 발보다 몇백배 몇천배 귀하고 복스러운 발이 되는 것이다.

 첫째, 전도자의 발은 사명자의 발이다.

전도하는 발이 없어서 오늘도 멸망에 가는 영혼이 많이 있다. 내가 전도를 못하는 다른 전도자를 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되는 사명인 것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의 우리엑 분부하신 마지막 명령이다. 그러기 때 문에 전도자의 발은 복스러운 발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성전에 올라가는 발이 복스러운 발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말씀을 듣는 자의 발이 복된 것이다. 교회 를 가까이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의 발은 진실로 복된 발이다. 그 리고 발은 삼가서 안식일이나 주일을 사사로운 길로 가지 아니하고 오 락,향락에 길로 가지 아니하고 성일을 존귀하게 여겨서 성전으로 나오 는 발길은 복된 발걸음인 것이다.

 셋째, 죄악의 길로 가지 않는 발이 복스러운 발이다.

발을 금하여 악한 길로 가지 않는 그 발이야말로 복된 발인것이다.

복있는 사람의 악인의 꾀를 따라가지 않는다. 죄인의 길에 들어 서지 도 않는 것이다. 죄악에 빠졌다가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도 복된 발길 이지만 처음부터 죄악의 길에 들어서자도 않는 발이 더더욱 복스러운 발이 되는 것이다.

 복스러운 발이 되어 금생과 내생의 큰 복을 누리며 복스러운 소식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야로 성전을 사모하다가 성전으로 올라가는 발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주의 전으 로 올라오고 악인의 길에서 벗어나 복스러운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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