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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됨 (시 68:1-10,32-35)

첨부 1


다윗은 하나님께 그 두려운 권능을 나타내 보이시라고 기도한다. 1절에 사용된 말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에서 행진을 시작할 때마다 모세가 했던 말과 거의 똑같다.(민10:35)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일어나시면 악인이 연기같이 바람에 몰려가며 불 앞에서 밀이 녹음같이 망할 것이다.

그러나 의인은 악인으로부터 안전하며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잠28:12,28:2)
이어서 다윗은 백성들에게 구름을 타신 자를 찬송하고자 청한다.(시68:33,104:3)“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이것은 바알에 대한 이와 유사한 형용에 맞서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높으신 위엄을 묘사한 것입니다.(사19:1)“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하나님은 그 승리의 사역을 인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즉, 하나님은 유린당하는 자(고아와 과부)와 압제당하는 자 (수금된 자)를 구원하고 위로하시며, 거역하는 자를 황량한 사막에 버려두신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황폐한 광야에 인도하셨을 때 지진이 발생하고 비가 내렸습니다.(시77:16-19) 광야에서 지친 그 백성(하나님의 산업이라 불림)은 비로 말미암아 견고케 되었습니다(신4:20) 그리고 하나님은 자비롭게도 가난한 자를 위하여 은택을 준비하셨습니다.

(32-35)절에서 시편 기자는 열방들에게, 이스라엘과 하늘에 펼쳐 보이시고 그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인정하고,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 하고자 청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14
행 1:3에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시는 것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7절에서는 주의 나라가 도래할 시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아버지께서 그의 권위를 설정하신 시간들 혹은 기간들을 알지 못했습니다.

9-11절은 주의 부활을 묘사하고 있지만 또한 주의 재림도 예고하고 있습니다.(슥14:4)“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주님은 구름을 타고 그 형상대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다시 오실 것이며, 감람산에-사도들이 주님의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은 예수께서 육신을 가지시고 지상에서 하시던 사역의 마침이었습니다.(행2:33-36,5:30-31,히1:3,8:1,12:2,행1:1-2,8) 승천은 또한 주님이 아버지의 우편으로 올리어지심 이 였습니다.
동시에 주님의 승천은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이 그의 제자들에게서 계속된다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7:1-11
예수께서는 곧 아버지께로 떠나가고 제자들만 세상에 남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구원의 기쁜 소식의 전파와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다.
제자들이 이 세상에 있어야 했으므로 예수께서 그들의 보전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하나님의 대한 적대하는 마음이 이제 사도들에게,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잠18:10)그분은 세상의 죄와 적대하는 마음으로부터 그 이름의 능력으로써 저희를 보전하십니다.
왜 예수 님께서 그들의 보전을 위하여 기도하셨을까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간의 하나됨을 본받아 모든 믿는 이들의 하나됨을 촉진하기 위해서 였다.

여기에서의 하나됨이란 곧 의지와 목적에 있어서의 하나됨을 뜻한다고 보여진다.

이 세상으로부터 보호받음으로써 그들은 그 아들에게 봉사하고 영광을 돌리려는 그들의 열망 안에서 하나가 되어갑니다.

“서론”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삼위일체의 모습으로 존재하십니다. 그런데 삼위일체 교리 중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가 어떻게 동등하여 함 몸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늘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에 관계, 이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논쟁초점 이 였습니다. 어떤이들은 예수님을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지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부와 성자의 하나됨에 대한 진리를 분명히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1.하나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동등하시다.(요5:18,레24:12)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 이러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하나의 하나님만을 인정하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주장이 신성을 모욕하는 것이므로 돌로 쳐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골2:9,딛2:13,요일5:20,요1:1)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 이시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등에서 나타난 바대로 그리스도는 신성에 있어서 하나도 결여되지 않은 온전하고 완전한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단지 인간 예수로만 인정하는 것은 구세주를 모욕하고 참람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등이셨지만 우리를 위해 영광의 자리에서 내려와 자신을 비우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것입니다. 그의 놀라운 희생을 인하여 경배와 찬양과 존경으로 그 앞에 무릎을 끊읍시다.

2.예수께서 친히 하나님과 ‘하나됨’을 말씀하셨습니다(요10:30,14: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을 구분하지 않으셨습니다. 더 직접 적으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는 선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과 아버지를 하나라고 하신 것은 결코 자신과 아버지가 같은 인격임을 뜻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들과 아버지는 삼위일체 내에서의 두 인격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가능한 한 최대로 근접한 목적의 일치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은 그의 양들의 근원에 관한 한 아버지의 뜻과 일치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아버지는 그 의지에 있어서 하나이십니다.(또한 본성에 있어서도 그 양자는 모두 하나이십니다.(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3.우리도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어떻게 예수님과 연합할 수 있을까1).예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속에 받아 간직함으로 연합하게 됩니다.
요15:4-7“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 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 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은 마치 포도나무와 그 가지가 연합한 것 같아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는 것같이 성도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불태움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간직하고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2).세례와 성찬으로 하나가 됩니다.(롬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 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 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세례를 받고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항상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 해야 합니다.

3).성령을 마음 속에 모심으로 예수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시고,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전세계 모든 성도와 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시고 항상 자신을 순종시키며 아버지의 뜻을 따름으로 ‘하나됨’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과도 온전히 연합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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