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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룩한 자화상 (고후 0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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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다 의식, 무의식중에 자기의 자화상을 갖고 있 다. 그리고 그 자화상을 따라 말하며, 행동하고 기도하며 신앙 생활한다. 나는 몇자녀를 둔 어머니의 간증을 들었다. 그 자녀 중 맏이는 젖이 잘나오지 않어서 우유병으로 길렀고, 둘째는 가슴에 품고 젖을 먹여 길렀다. 그런데 이 두 아이가 다 자라 면서 그들의 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맏이는 어머니가 조금만 꾸짖어도 크게 서러워하고 자기는 사 랑받지 못한다고 불평을 한다. 그는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지 않는 자화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둘째는 아무리 꾸짖어도 어 머니를 안고 돌며 서럽게 생각지 않는다. 그는 어머니의 따뜻 한 사랑을 받는 자화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슴에 있는 자화상은 우리의 미래운명을 창조하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주님앞에서 새로지음받은 자화상을 얻어야만 한다.

 1. 절대순종의 자화상1)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흘리신 피땀(눅 22:44) 2) 겟세마네 동산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들의 불순종을 대속 하심(고후 3:18) (1) 순종으로 변화된 자기의 심상을 힘차게 바라보라.

 2. 질병에서 벗어난 자화상1)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2) 빌라도의 뜰에서 채찍에 맞아 흘린피는 병을 대속함

3. 저주에서 해방된 자화상1)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마 27:29) 2) 가시에 찔려 흘린피는 땅의 저주를 대속함(창 3:17-18) 예수님은 저주의 상징인 가시관에 찔려 피를 흘리심으로 땅의 저주를 속량하셨다. 이것을 바라보고 생각을 바꾸 라. 저주에서 해방된 자기심상을 강력히 창조하라.

 4. 죄와 사망에서 놓여난 자화상1)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마 27:25) 2) 십자가에 흘리신 피는 죄와 죽음을 대속함 (결론):유명한 심리학자 MALTY 박사는 인간의 자화상은 그 인 간의 현재와 미래를 형성한다고 그의 저서 Psychosyberne-tic 에서 말했다. 성경에는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 니라" (고후 3:18)고 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변화된 내 자신의 자화상을 뚜렷이 바라볼 때 주님의 영 즉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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