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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다림 (창 29: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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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귀한 것일수록 그것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본문 속에 야곱도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14년이란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이런 야곱의 기다림은 오늘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첫째, 야곱의 기다림에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내로 맞이해야겠다는 한결같은 소망이 야곱으로 하여금 그 긴세월을 인내 할 수 있게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소망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오시기만하면 이 세상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기쁨과 환희의 새 세상이 이루워질 것이라는 소망이 말입니다. 그 소망이 우리를 인내케 할 것입니다.
둘째, 야곱의 기다림에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기다림의 원동력 입니다. 변함없는 진실한 사랑이 야곱으로 하여금 그 긴 세월 고난 속에도 포기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에게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우리를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켜 줄 것입니다.
셋째, 야곱의 기다림에는 믿음이있었습니다.
야곱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가 끝까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그 믿음입니다. 지금의 형편은 어려워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한 우리는 마침내 승리하고 말것입니다.
사랑하는 벧엘의 가족들이여! 우리는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뜨거운 사랑으로 믿음을 지키고 기다리면 어느샌가 주님은 우리 곁에 다가오셔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병든 몸을 치유하시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1995년 12월 17일 주님을 기다리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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