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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너를 지키리 (시 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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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하심은 모든 믿는 자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약속을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불안과 고통의 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다시 깨닫고 받아들임으로 참 삶의 평안을 누리시는 여러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어떤 것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충분하고 유효한 것입니다.(5절)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라는 고백을 통해 우리는 한 낮의 그늘처럼 우리의 삶을 속속들이 덮으셔서 보호하시고 우리가 가장 힘있게 사용하고 또 강하게 공격받는 우편에서 실재적인 도움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은 공개적인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6절上)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낮에
해 아래서 일어나는 사건들 즉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개적인 상황에서 일어나는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은 비밀스러운 위험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십니다.(6절下)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라는 말씀은 달빛 희미한 밤처럼 우리의 삶의 비밀스럽고 캄캄한 곳에서 다가오는 위험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가 밖에 나가 일할 때에 뿐 아니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8절)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라는 결론의 말씀에서 우리는 우리가 밖에 있거나 안에 있거나, 일을 할 때나 쉴 때나 그 언제라도 끝없이 쉼없이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보호하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벧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지금 고통의 눈물 가득한 우리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이제껏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그분이 아직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합시다. 평안을 찾은 당신의 입에서는 이런 찬양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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