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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벧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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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사물함에 다음과 같은 글이 붙어 있는 것을 관심 있게 보신 적이 있으신 지요 “주인에게 맡기지 않은 귀중품은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영적 교훈을 줍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지 않은 일은 하나님도 책임져 주시지 않는다.”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맡기라고 하십니까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짐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 하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무거운 짐을 맡겨 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책임져 주시겠다고…!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길과 행사를 맡기라고 하십니다. (시 37: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행사와 길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다 이루어 주시겠다고…!
셋째, 하나님은 우리의 원수 갚는 것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하나님은 우리 삶의 원통하고 분한 것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친히 갚아 주시겠다고…!
넷째,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맡겨 버리라고 하십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염려들도 다 맡겨 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극복케 해 주시겠다고…!
사랑하는 벧엘의 형제, 자매들이여! 당신의 짐과 행사를 그리고 원통함과 염려를 다 주께 맡기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기에 맡겨진 것을 책임지고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짐을 지신 것처럼…!
1996년 11월 24일 주님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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