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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창 0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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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필요한 98년에는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일어난 기적이 성도님들의 가정과 이 나라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1. 601년 정월 초하루에는 어떤 축복이 임했습니까
첫째, 지면에 물이 걷혔습니다.(13절)
그날 이전에 하나님을 배반한 인간들에게 축복의 물은 저주의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땅 위의 모든 물이 걷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진노가 걷히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온 가족이 방주에서 나왔습니다.(15-19절)
성경은 노아의 가족 전부가 답답한 방주에서 나와 축복의 새 땅을 밟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98년에는 여러분 가족 전부가 구원의 축복을 체험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셋째, 하나님께 단을 쌓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약속을 얻었습니다.(20-22절)
오늘 본문 21절과 22절에는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 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 여러분의 가정도 온 가족이 함께 단을 쌓음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축복의 약속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렇다면 601년 정월 초하루의 축복을 노아는 어떻게 발견했습니까
그것은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보았기 때문입니다.(13절) 이처럼 우리의 삶에도 결단이 필요합니다.

첫째, 불신과 의심의 뚜껑이 제쳐 열리고
둘째, 미움과 증오의 뚜껑이 제쳐 열리고
셋째, 무책임과 이기심의 뚜껑이 제쳐 열리고
넷째, 게으름과 안일함의 뚜껑이 제쳐 열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벧엘 가족 여러분! 노아는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기 위하여 방주의 뚜껑을 제쳐 열었습니다. 여기서 제쳤다고 하는 말은 그냥 열었다는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노아의 이런 행위는 분명한 확신과 결단이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햇빛이 7배나 더 밝게 빛나게 될 98년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확신과 그 축복을 소유하기 위한 결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당신과 당신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축원 합니다.

 1998년 1월 4일 98년 첫 주님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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