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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과 함께 시작합시다 (창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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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멋진 인생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아침에는 멋진 하루를, 새해에는 멋진 한해를…. 그러나 그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매일매일 후회와 실망만이 쌓여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기대하는 멋진 삶의 비결은 없는 것입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위대한 선언과 함께 시작되는 본문의 말씀은 우리의 고민에 멋진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첫날과 같이 멋진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첫째, 당신의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1, 2절)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속에 있던 세상이 질서와 풍요와 광명으로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거기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비참하게 하는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은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충분히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둘째, 당신의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하십시오.(3절)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질서를 잡으시고 말씀으로 의미를 부여하셨다는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 능력 있는 말씀과 함께 매일매일을 시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하루를 말씀으로, 한 주를 말씀으로, 한해를 말씀으로 시작하십시오.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3절)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3절) 하나님이 하늘과 땅이 나누어지라 하시니 나누어졌습니다.(6-10절) 그리고 말씀하시니 땅과 물 속에 생명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11-31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이루어진 멋진 세상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은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신이 당신의 삶 위에 운행하도록 하십시오.(2절)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는 삶은 성령이 감싸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성령은 가능케 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삶을 감싸시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벧엘 가족 여러분! 성경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5절)는 말씀으로 그 멋진 창조의 첫째 날에 대한 기록을 끝맺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운명입니다. 아침으로 시작되어 저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녁으로 시작되어 아침으로 끝나는 나날이 밝아지고 아름다워지는 멋진 삶이 말입니다.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매일의 삶을 말씀 속에서 순종하며 사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안위하심을 받으십시오.
당신이 멋진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998년 1월 11일 주님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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