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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범사의 감사 (살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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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라는 말의 뜻
헬라 말로 감사라는 뜻은 “좋다” “행복하다” “정당하다”인데 이것은 “은혜”라는 말에서 나왔다. 그러므로 “좋은 은혜” “행복한 은혜” “정당한 은혜”는 감사의 뜻이라 할 수 있다. 감사할 마음은 먼저 그 은혜를 깨닫는 데에서 생기는 것을 말한다.

2. 범사에 감사하라.
보편적인 은혜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고 한다. 이것은 신자나 불신자나 같은 것이다. 그러나 특수한 은혜로써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독 신자에게만 주시는 은혜를 말한다. 즉 신령한 은사로써 구원의 축복과 속죄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축복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런 결과로 우리 기독 신자는 범사에 감사할 은혜를 잦는 것이다.
우리 행로에 작은 굴곡이 있다고 해서 그것은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 다만 그것을 통한 감사만이 있을 뿐이다.

3. 감사를 생활화하자.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일시적으로 가진다면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다. 감사의 기도나 예배 등으로 심히 부족한 생활이다. 우리의 감사는 생각을 넘어서 사상적으로 체계화하여 계속 생활에 옮겨야 한다. 종종 기독 신자 가운데서도 말로만 감사하거나 보일 때만 감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의 감사의 생활은 이면적인 면에서 표면적으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기독교는 일상생활과 분리해서 살수가 없는 종교이기에 세상의 소금의 역할과 어둠 속에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이것은 감사를 생활화하는 자들에 의해서 이룩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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