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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용서 받지 못할 죄 (왕하 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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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므낫세의 죄 2,아몬의 죄 3,용서 받지 못할 죄악

유명한 음악가인 모짜르트가 죽었을 때 그의 장례식에는 평소 가까운 친구들과 그의 아내 조차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그날 날씨가 춥고 진눈깨비가 쏟아진 탓이라고 그의 측근들은 말을 하지만 그것은 그의 평소의 삶에서 덕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냉정한 삶의 결과 때문이었다.

 그의 삶도 그의 작품만큼이나 아름다웠더라면 얼마나 더 좋왔을까

좋은 환경만큼 환경 따라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그의 타고난 재주만큼도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유대왕인 므낫세와 그의 아들 아몬이 그렇다.

 1,므낫세의 죄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병에서 낳아 건강을 얻은 후 약 3년이 지나는 무렵에 출생을 했다.

 그래서 그의 나이 12세에 왕위에 오른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등극을 해서 그런지 유대 역사상 가장 교만한 왕이 되었고 또 가장 악한 평을 듣는 왕이었다.

 2절에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6절에서는 "그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많은 악을 행했다"

어쩌면 므낫세는 하나님을 약올리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 같으다.

 또 2절에 "그는 이방인의 가증한 것들을 좇아 행했다" 9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다" 1),그는 "자기 아버지가 파괴했던 우상의 산당들을 다시 재건했다" 이는 그의 아버지의 명예를 짓밟는 행위였다.

 신앙인으로써 자기 아버지가 잘못을 했으면 마땅히 그것들을 피괴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올바른 것을 세워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아몬은 그와 정 반대의 사람이었다.

 2),그는 다른 신들을 섬겼다.

몰랙, 바알, 아스다롯, 그리고 해, 달, 별등의 우상을 세웠다.

그리고 그것에게 희생제물을 드리면서 예배하고 섬겼다.

직접 손수 우상을 만들기도 했다.(7)

3),그는 "자기아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게 했다"(6)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했다고함은 아들을 하나님게 바친게 아니라 몰록의 신에게 받쳤다는 말이다.

 4),그는 술과 마술을 의뢰하는 죄를 범했다.(6) 므낫세의 정치 고문들은 다 점장이들의 자문을 얻어 나라를 다스렸다.

 5),무죄한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

16절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람케 한 그 죄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사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

우상을 떠나서 살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던 사람이다.

이끝에서 저 끝까지 온통 나라를 피로 물들게 하였던 아몬왕이였다,

2,아몬의 죄 아몬은 히스기야의 손자요 악명 높은 유대왕 므낫세의 아들이다.

 이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보다도 더 악한 왕이었다.

1),아몬의 통치는 매우 악했다.

21절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22절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의 아비 므낫세가 저질러 놓은 온갓 죄악을 직접 보면서 자란 그의 아들 아몬은 그 애비보다 더 악한 왕이 되었다.

 그런데 역대하 33;12-13절을 보니 아몬의 아비 므낫세의 말년이 기록되 있다.

"그가 활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고로 하나님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이 구절을 보면 그 악했던 므낫세였지만 환난을 당한 후 비로써 혀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 오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의 아들 아몬은 그 아비가 돌아 오는 과정이 환나을 통하여 매맞음을 통하여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도 그 애비보다 더 악한 왕으로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대하33;23절에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같이 여호와 앞에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였더니"---------------------------------------------------므낫세는 55년이란 긴 세월에 왕위를 지켰다.

그런데 그의 아들 아몬은 22세에 즉위하여 불과 2 년을 치리하다가 자기 신하들의 손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다.

 3,용서받지 못할 죄악 1),사람들에게 어떤 죄가 큰 죄냐고 물으면 살인죄라고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도 살인한 사람이지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던 무리들도 살인자이나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오순절 날에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 왔다.

 감옥에 같인 재소자들 중에도 살인자들이 많이 예수 믿고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 오고 있는 것을 오늘도 볼 수 있다. (고 재봉...)

2),어떤 이들은 강도죄가 크다고 한다.

그런데 성경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그 양편의 십자가는 강도들이 달려 있었다.

 그때 예수님은 회개하는 한편 강도를 향하여 이렇게 말했다.

"오늘 밤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하셨다.

 3),어떤 사람들은 간음죄라고 한다.

예수님은 남편이 여섯이나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도 용서를 하시었고 현장에서 붙잡혀 온 죄인도 용서해 주시었다.

 간음이나 강도나 살인이 큰 죄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주께로 회개하고 돌아 오기만하면 다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임을 보여 주시고 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었일까 성경이 말하고 있는 용서받지 못할 큰 죄악은 무었인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죄악을 말한다.

 01,그리스도를 거절하는 하는 행위는 최상의 가능성으로부터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02,그리스도를 거절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막는 일이 된다.

만일 지금 누군가가 여러분을 지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가정을 해 보자.

여러분이 진실한 그리챤이라면 그 지켜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멋진 빛을 선사하면서 살 것이다.

 만약의 경우 여러분이 진실한 그리스챤이 못된다면 여러분을 지켜 보고 있는 사람이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이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위에 무엇인가를 남기면서 즉 영향을 주면서 살게 되 있다.

 쉽게 말하면 어떤 산모가 애기를 출산 햇다면 그는 이렇게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 여기 내가 책임져야 할 생명이 태어났읍니다, 나의 생활이 사랑하는 내 아기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살겠읍니다." 라고 ...

 03,그리스도를 거절함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시어 독새자를 주셨기 때문이다.

사랑해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함이기 때문이다.

 04,그리스도를 거절하는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음이다,

05,그리스도를 거절함은 자신의 운명을 영원한 지옥으로 결정짖는 것이다.

시9;17절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본문 21;22절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

므낫세의 아들 아몬왕은 아에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다고 했다.

이는 전적으로 본을 보여 주지 못한 그의 아비 므낫세의 잘못이엇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는 강철같이 단단한 돌에 새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는 유물이 있으며 미시시피 강의 큰 바위에는 옛날의 거인이 발고 지나간 발자욱이 새겨져 있다.

 지금은 코끼리가 지나가도 끄떡도 없지만 그 예날에는 그 바위가 흙처럼 부드러웠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어린 청소년들의 깨끝한 마음에 그리스도를 심어 주면 오래 오래 지워지지 않는 자욱이 남지만 일단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면 아무리 좋은 것이 있더라도 새끼기가 무척이나 어려워진다.

 호13;6절에 이런 말이 있다.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도다"

므낫세 왕은 아들 아몬의 어린 심령에 그리스도를 심어주지 못했다.

그 결과 아몬은 교만하여져서 여호와를 버렸던 것이다.

 호4;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하나님을 아는 )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 버리리라"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일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주간이 지나 갔더라도 우리들의 심령엔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살아 있어야 하고 부활 주일은 지나 가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감격은 늘 살아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아몬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자들이 되지 않기 위하여는 골로새 교회를 향하여 주신 말씀을 간직할 필요가 있다.

 골3;1-2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엡4;22-24절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슴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여기에 입으라라는 말은 부정사 부정과거 중간태로써 새사람의 옷을 계속해서 입으라는 말이다.

 므낫세가 악한 왕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을 떠낫기 때문이며 아몬이 망하게 되었던 것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활 가운데 호리라도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늘 살핌으로 새 사람이 옷을 계속해서 입으므로 말미암아 사람 앞에나 하나님 앞에 늘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살아 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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