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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 (빌 0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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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을 다시 함께 읽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오늘은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1,나의 하나님 1;3절에서 빌립보서를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라고 했었다.

 그리고 이제 빌립보서를 마감하는 19절에서도 "나의 하나님을" 힘 주어 강조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이 빌립보서는 "나의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나의 하나님"으로 끝을 맺고 있음을 본다.

 이는 사도 바울의 삶 전체를 조명해 주고 있는 그림이다.

 사도 바울은 그의 삶을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어디를 가든지 "나의 하나님"을 담대히 증거하다가 이제 "나의 하나님"으로 그의 마지막을 멋 있게 장식을 했던 분이시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사시고 마지막에 "나의 하나님"으로 마감하실 수 있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럼 어떤 일들로 인하여 바울이 하나님을 그렇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라면서 사셨던 것일까

처음 다메섹이란 곳에서 주님을 만나는 순간 바울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후로는 자기가 하나님을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살기 시작했었다.

 그 결과 과거에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이 자기 주위를 떠나가고 있었고 또 친지며 친구들도 자기와 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자기를 핍박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원수들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하나님"으로 시작한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그가 간데마다 함께 하시었고 하는 일마다 다 채임져 주시었던 것이다.

 예를 든다면 그가 감옥에 있을 때에도  유라굴라 광풍을 만났을 때에도  독사에게 물렸을 대에도  또 이방 땅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에도  언제나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해 주시었다.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 때로"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다윗은 시편 1평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자기가 왕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는게 아니고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언제가지 시편23;6절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년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나의 하나님의 풍성함

다윗왕의 하나님은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이셨다.

 또 사도 바울의 하나님도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창49; 구약에 야곱이 그의 임종시에 사랑하는 자식들을 불러 놓고 축복하는 장면이다.

 49;25-26절에 "네 아비의 하나님게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 "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가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내 부여조란 야곱의 아비인 이삭과 또 그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약곱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나 이삭의 하나님이나 또 자기의 하나 님이 다 같은 하나님이지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자기 아비의 하나님보다 또 자기 할아버지의 하나님 보다 자기의 하나님이 더 큰 복을 주신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야곱이 하나님을 자식들에게 소개를 할 때 할아버지나 아비의 경험한 하나님을 소개함이 아니라 지금 자기 자신이 친히 경험한 그 하나님을 힘 주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식들이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멀리 있었던 할아버지의 하나님이나 아비의 하나님을 들먹이는 자가 되지 말고 나 자신이 삶에서 친히 경험한 그 하나님을 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믿음의 사람들이 도길 바라는 것이다.

 오늘도 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남들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하여는 잘 알면서 또 많이들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기가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에 대하여는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으다.

 사도 바울은 지금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말하면서 남들에게 복을 주었던 하나님을 말함이 아니고 친히 자기 자신에게 풍성히 주시었던 하나님 즉 "나의 하나님"를 힘 주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하나님과 살고 있는가

남들이 말하고 있는 소문에 들은 하나님과 살고 있지는 않은지

멀리 있는 그런 분이 아니고 나와 함께 있는 "나의 하나님"리 말 할 수 있는가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힘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믿음 생활을 오래 해 왔는데도 하나님이 멀리 있는 분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있다면 이는 분명히 하나님을 위한 적극적인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주님을 위하여 적극적이고도 헌신적인 삶을 들일려고 힘써 보시라.

하나님을 위하여 여러분 전부를 다 드려보시라.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분토같이 버려 보시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한 그 자리에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드린 그 자리에 여러분들이 복음을 위하여 버리신 그 자리에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 자리를 꽉 메우고 게심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이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풍성히 주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드시길 바란다.

하나님게서 죄정하실 자리를 만들어 드리시길 바란다.

 사도 바울은 지금 이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다.

 이 "나의 하나님"을 빌립보 성도들에게 소개하면서 20절에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라고 찬양하고 있다.

 나의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함은 빌립보 성도들도 바울처럼 "나의 하나님"이라고 힘 있게 말할 수 있는 성도가 되라는 의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에게 풍성히 주시었던 하나님 야곱에게 풍성히 주시었던 하나님 다위에게 풍성히 주시었던 하나님 사도 바울에게 넘치도록 주시었던 하나님을 여럽분 모두가 "나의 하나님"이라고 힘 있게 자랑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날마다 "나의 하나님"으로 경험 하시면서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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