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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행 07: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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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Natural Man)은 기쁠 때 웃고 슬플 때는 울고 시련이 닥치면 좌절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Believers)은 기쁠 때 찬양하고 슬플 때 기도하고 시련 중에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 중의 스데반은 무지와 증오의 돌팔매를 당하는 고통 속에서도 믿는 자답게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빛이 났다고 했습니다. 과연 그가 고통 중에서도 잃지 않았던 천사의 얼굴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첫째, 그는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55절)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음으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 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공급하는 평강과 희락은(롬4:17) 환경마저도 극복하게 합니다. 성경은 스데반이 마지막 순간까지 성령이 충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성도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둘째, 그는 예수님처럼 용서했습니다.(60절)
오늘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과 괴로움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이 어떤 사람을 , 또는 어떤 일을 용서하지 못함에서 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용기도 그리고 스데반의 죽음 앞에서의 평안도 원수를 미워하거나 증오하지 않고 용서한데서 나온 것입니다. 용서는 우리를 평안하게 하며 평안한 사람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입니다.
셋째,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55절)
문제를 바라보면 좌절합니다.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고 물에 빠져갔던 베드로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 열쇠인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산모가 긴 세월을 절제하며 인내할 수 있는 이유는 새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오늘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벧엘의 성도 여러분! 지금 당신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당신도 스데반처럼 환경을 극복하고 고통을 이겨낸 천사의 얼굴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그런 당신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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