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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포도나무 (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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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이시며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그리고 나는 무엇인가를 금번 특별새벽집 회를 통하여 확실히 알고져 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농부이시며 우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첫 째:농부와 나무와 가지는 분리할 수 없는 생명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것도 혼자 독립해서는 안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보잘것 없는 작은 가지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어떤 가지 일지라도 몸되시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으면 하나님은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아 열매 맺게 하는 것입니다,

둘 째:가지는 포도나무에서 나왔습니다.
농부와 나무는 처음부터 계셨으나 가지는 나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골1:15-17)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 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안에 함께 섰느니라”.(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은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셋 째:처음 에덴 동산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농부는 나무를 돌보며 기르며, 나무는 가지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며, 가지는 잎을 내니 그 잎이 태양 에너지를 받아 몸으로 보내고 뿌리에서는 몸과 가지마다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에덴의 열매로 장수와 건강과 기쁨의 열매가 맺어 졌으며 감사와 신뢰와 사랑이 이어졌으며 거기는 모든 악한 것, 나쁜 것이 없었습니다.(창1:26-31, 2:7-9)

넷 째:가지의 탈선입니다.
가지가 나무를 배척하고 나무를 떠나서 농부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으므로, 종부는 악한가지, 병든가지, 무익한 가지, 배반하는 가지를 제거 해 거리셨습니다.(요15:2)
농부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가지를 돌보시고 사랑하시면서 잘못된 가지는 제거하시는 일을 병행하십니다. 그후 가지의 모습은 포도나무를 닮았으나 가지의 실질적인 삶은 저주와 슬픔 뿐이었습니다(창3:16-19).
다섯째:분리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가지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창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이브는 가지의 생명이 나무와의 관계에 있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사탄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진다해도 나무에서 끊어지면 그 모두가 헛된 것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에덴에서 추방하시고 저주의 땅으로 쫓아 내셨습니다(창3:22-24). 농부에게서 끊어진 가지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1)사1:4-9, 2)롬1:21-32
포도나무에 붙어 있었을 때와는 너무나 다른 삶입니다(탕자, 요꼬시).

여섯째:가지를 찾아오신 포도나무입니다. 하나님(농부)은 포도나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이 세상에 보내사, 가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심으로 가지를 향한 무서운 하나님(농부)의 진노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가지는 주님께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끊어진 가지가 다시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가지입니다. 모든 인간의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가지는 수많은 나무에 붙어 보았으나 포도나무가 아니었습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압니다(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그의 죽으심은 농부와 가지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되게 하시는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일곱째:하나되는 절차입니다. 하나님과 나무를 신뢰치 않고 마귀의 말을 들음으로 끊어진처럼, 하나되는 길, 나무에 다시 붙는 길은 그를 나의 유일한 포도나무로 알고 믿을때에 하나가 되는 신비한 생명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요:37-

8.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가지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한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를 믿는 것입니다. 그를 믿으면 그가 가지를 돕는 것입니다. 해결하는 것입니다. 믿을 외에는 모든 것이 헛된 것입니다(갈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서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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