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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뜻 (요일 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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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은 한가지를 원하십니다(요6:40). 그것은 아들과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에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줄 만 잡으면, 이 나무에만 붙으면 은혜 못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안됩니다 하는 사람(“…고자도 나는 마른나무라 말하지 말라” 사56:3), 그는 반드시 살것이요, 복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예수 안 믿어도 할 수 있다, 나는 능력이 있다고 하지 말라, 나는 포도나무 아니 라도 가능하다. 길이 있다고 하지 말라.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계18:7).
예수 안에서 안되는 것도 없고, 예수 떠나서 되는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지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포도나무를 통해서 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포도나무 가지에게만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로 도우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1)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감동, 감화, 권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깨달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영의 문제를 생각하여 죄에 대한 고민, 세상에 대한 허무 등 인간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주를 찾게 합니다(고전12:4, 롬8:27, 요15:26).
2) 친구나 부모 형제를 통하여 나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이옷을 통하여, 직장의 상사나 부하를 통하여 역사합니다(요4:39).
3) 축복과 은혜와 기적과 성공을 통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눅5:11).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성공은 실로 값진 성공입니다.
4) 환난과 질병, 실패, 사고, 재난, 고난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접붙이게 이끌어 줍니다. 주님은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벧전1:7). 구약은 율법을 지키도록 그 백성를 권고하시고, 축복하시고, 징계하셨으나, 때가 되어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무서운 환난이 따르기도 합니다(대하6:16, 신28:1-35, 롬3:21, 갈3:24). 모든 환난은 우리를 향하여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잡으라”고.
5) 선지자를 통하여, 주의 종을 통하여 가지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십니다.
가지가 원해야 하는 것은 포도나무를 알고, 그를 사랑하며, 그를 만나며, 그를 가까이 하는것입니다(히1:1, 행3:18, 3:15, 16:31, 8:12, 눅18:31).
주의 종은 그리스도를 소개할 뿐입니다.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창24:58). 주의종은 중매쟁이의 일을 할 뿐입니다(고후11:2). 신랑의 친구로서 신부있는 곳까지 데려다 줄 뿐입니다. 남편으로 맞이하는 일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요3:29). 성령의 역사나 친구의 도움도 축복과 환난도 마지막 접붙이는 일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 마디는 중요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눅23:42).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그 한마디는 가지가 할 일을 다 한것입니다.
눅 23:50-51 “공회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하지 아니한 자라)”.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My Lord and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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