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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든든한 가지(1) (행 0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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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수많은 가지들이 주님을 따라 다니며 주님께 붙어 있었으나 든든하지 못하여 바람이 불매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제자들마져 모두 예수를 버렸습니다. 마26:56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그러므로 예수에게 붙어 있는 가지로써 만족하면 안됩니다. 태풍이 지난 다음 길거리로 나가보면 많은 가지들이 나무에서 끊어져 뒹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든든한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만은 확실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안전해야 합니다.

롬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아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 암아 우리가 넉넉이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도는 한가지만 철저하고 다른 것은 적당해야 합니다. 평범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좀 모자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도 좋습니다(고후11:1). 다 이기고 다 잘하고, 다 능하고, 다 아는 것이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1) 굴러다니는 O(공)처럼 어디든지 굴러다니는 가지.
2) 어떤 사람에게도 수혈할 수 있는 O형의 피로써 가지.
3) 아무것도 아닌 별 볼일없는 O(제로)의 가지.
이것이 예수님의 삶이요, 바울의 삶이었습니다(빌4:11-12, 마11:19).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했습니다. 든든했습니다.

여수님을 위해서라면…!
주님은 나의 구주, 나의 생명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역사는 이런 사람들이 모든 분 야에서 크게 쓰임 받아 왔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 결심, 내 의지, 내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믿음이어야 합니다. 든든한 가지는 죽어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마26:35) 가지를 부인하고 전적으로 성령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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