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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Ⅱ) (마 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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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사람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자녀는 아버지를 닮습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인생이 아버지를 닮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람이 육체적으로 하나님을 닮은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닮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육이 아니고 영(신)이시기 때문입니다(대상16:25, 17:20). 육체도 신묘막측하게 만드셨으나, 하나님을 닮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영과 육은 다 하나님께로부너 온 것입니다(엡2:10). 영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 사람은 영적인 거룩한 것과 육신의 동물적인 것이 함께 합하여 사람이 된 것입니다.

전자는 하나님을 닮았기에 영원하나, 후자는 동물처럼 유한하여 썩어 없어지는 것입니다(감사, 믿음, 순종의 천사같은 것/ 동물, 먹는 것, 생식, 욕심 등).
(요일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시49:12)-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숭 같도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시73:22, 135:8).
우리의 모습을 찾아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 때, 우리의 영육은 다같이 복을 받아서 육은 땅에서, 영은 땅과 하늘에서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우리는 아버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 2:10)-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 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바가 아니냐.

우리는 아버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나야 합니다. 가까이 해야 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지식
우리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길은 이중적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배우지 않아도 만물을 보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종교성 즉 하나님에 대한 보편적 지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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