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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요 1 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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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인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우리의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신과 다른 것은 그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점입니다.
(요1, 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 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시며 영원하시며 참되십니다. 그래서 그가 주시는 사랑은, 인간에게서 받는 사랑과 구별되는 것입니다(아가페).
(요1, 4: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앎으로서 사랑을 알게 되며, 따라서 하나님을 모르면 사랑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가 공의로 든든하며, 모든 피조물이 사랑으로 돌보심을 받으며 우리를 그 빛으로 비추사 복되게 하시고, 또한 풍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처럼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창8:22).
사랑은 하나님께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내려오는 사랑).
(요1, 4: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②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감사와 보답).
(요2l:l6)-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하시고.

③ 우리가 받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위에서 내려온 사랑만이 이웃을 유익되 게 합니다.
(요1, 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1, 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의 사랑을 만물에게 나타내셨으며, 특히 우리 인간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에덴의 선물-배필을 주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그 큰 권세를 주심-아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크게 느낄 수 없었으나, 아버지로서는 자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노력이요, 정성입니다(창1:1-2:25).
구약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중거합니다(인물, 사건).
① 이스라엘의 선택(신7:8-개인의 선택)
② 십계명(요15:12)

(마 22:36-40)-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③ 성전(신31:14-15, 민12:4-5, 왕하19:14, 3:4-5)
④ 선지자를 보내심(대하36:15, 렘25:3-7), 부지런히 보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며, 그를 배반하였을때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괴롭고 아픈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호1:2, 11:1-4).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을 보이시되,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까지 하심으로 그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가를 증거하셨습니다(요 3:16).
(요일4:1O)-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3: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서 사랑을 알고.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사랑을 모르면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며, 모든 것을 알아도 이 사랑을 모르면 아무 것도 아니다.
(고전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앱3:18-19)-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신 것으로 너회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큰 사랑, 이 놀라운 사랑을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주님은 사랑으로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총도 칼도 없이 그의 사랑으로 하늘과 땅을, 우리 모두를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사 랑의 보좌에 사랑의 손으로 오늘도 우리를 돌보십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거니와 사랑의 나라는 영원합니다(마26:52).
사랑은 영원합니다(고전13:13),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일은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고전16:14).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만이 참 사랑입니다. 그 외의 사랑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이웃 사랑도 유익이 없으며, 자신에게서도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에로스, 필리아). 오늘 이 세계는 이런 사랑으로 충만하나 모든 개인 삶의 모습, 가정, 사회가 어둡고 답답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같다(삿5:31).
그를 사랑하는 자가 모든 일에 복을 받았다(왕상3:3).
변함없이 그를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가 있으리라(엡6:23).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시험하십니다(신13:3).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시험을 이기고 그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신7: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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