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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남의 길, 누림의 길 (요 10:7-18)

첨부 1


인간의 근본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창세기 3:1-6 하나님을 떠난 문제, 로마서 3:23 죄와 저주의 문제, 요한복음 8:44 사단의 문제입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바로 알 때 창세기 1:27-28의 축복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근본 문제에 빠져 도무지 행복이란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이 문제 자체를 바르게 인식할 때 창세기 1:27-28의 축복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2:7에 흙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 하실 때 비로소 생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생령은 생명의 존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을 떠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축복된 신분이요,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 하는 신분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인간을 범죄케 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왜 그렇게 큰 죄가 됩니까 하나님은 먹지 말라 명령한 반면에 마귀는 먹으라고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뱀은 너 스스로 하나님이 되라 했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서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단순한 행위의 범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를 선택한 중대한 범죄입니다.
생명의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를 선택했으니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가 가는 지옥에도 자연적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문제에 시달리게 됩니까
① 신분문제(요8:44)
② 우상문제(엡2:2)
③ 정신문제(마11:28)
④ 육신문제(행8:4-8)
⑤ 내세문제(눅16:19-31)
⑥ 후손문제(출20:4-5)
불신자의 상태 여섯 가지는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 근본 문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까지는 절대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으며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말씀 속에서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시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만남의 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인간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① 사람들은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면 구원을 받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생활은 귀신을 섬기는 것이며 하면 할수록 더 큰 문제에 빠져 버립니다.(요3:1-10, 마12:43-45)
② 철학에 무슨 진리가 있는 듯하여 따라가지만 성경은 철학을 가리켜 헛된 속임수라고 했습 니다.(골2:8)
③ 선행, 구제, 봉사 등의 일을 열심히 하면 구원 얻는 줄 알고 있지만 인간의 선행은 하나님 이 보실 때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구원 얻을 가치가 되지 못합니다.(사64:6, 행10:1-8)
④ 배움을 통해 지식을 쌓으면 구원받는 줄 알지만 아무리 많은 지식도 구원에 이를 수는 없 습니다.(고전1:19-21)
구원을 위한 노력들이 육신생활에는 다소간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구원 얻을 가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을 위한 인간의 어떤 노력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데 인간에게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①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 이미 마귀에게 속한 자녀의 신분으로 태어납니다.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마귀를 꺾어야 하는데 아무도 그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 어떤 영웅도 마귀를 꺾지 못했습니다. 오직 천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마귀를 꺾으실 수 있습니다.
②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가 전혀 없는 분입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은 죄인과 함께 거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를 해결할 만한 능력이 인간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증거는 모든 사람이 죽음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죄는 죄 없는 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피 흘려주시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세 번이나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에도 차마 못 보고 캄캄한 어둠으로 덮으시면서도 그대로 죽게 버려두셨습니다. 그 방법 외에는 달리 구원의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죄 용서를 위하여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구약 수천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양들이 죽었습니까 유월절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 나오던 밤에는 또 얼마나 많은 양들이 죄 없이 죽었습니까 하나님은 그 숱한 짐승의 피제사를 통해 죄 없으신 당신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시는 방법 외에 달리 구원의 길이 없음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부정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자의 후손으로 죄없이 오셨고 의로운 피를 흘려주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는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입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의 힘으로는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습니다. 불신자들은 걸핏하면 예수 믿는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봤느냐는 말합니다. 그 말은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능력이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어디 가서 하나님을 만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나겠습니까 전혀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갈 수는 없지만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 곁에 오시면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빌2:6) 그 길 외에 달리 하나님을 만날 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건질 수 있습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그가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만 죄용서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시는 방법으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를 믿을 때 우리를 억누르던 사단의 모든 세력들은 떠나갑니다. 모든 죄는 사함 받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립니다. 예수 그리스는 하나님이 여신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2.누림의 길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만이 그리스도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신자에게는 하나님 누리는 삶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를 믿는다면 그가 진정 내 안에 계신다면 우리에게는 반드시 누림의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까
① 신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온갖 좋은 것을 다 예비하셨을지라도 그것은 하나님 자녀들만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자녀로 열심히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부터 바꿔야 합니다. 불신앙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로 옮겨와야 합니다. 신분이 바뀌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이지만 또 모든 축복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님은 양의 문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말씀하실 때 「진실로 진실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요, 생명 얻는 하나뿐인 문입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갈 때만 비로소 사람은 생명을 얻게 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성경은 마귀를 도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빼앗고 멸망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양의 문으로 오십니다. 우리가 그 안으로 들어가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문은 열렸으되 그러나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영접하지 않으면 하나님과는 여전히 무관한 자입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신분이 바뀐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구원에 대한 참된 확신이 있습니까 믿지 않는다면 영접해야 할 것이고, 영접했다면 확신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생명 얻고 날마다 구원의 감격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구원 얻은 자는 철저하게 성령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 인도하십니다.(11) 성도의 삶은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목자 되신 예수님이 앞에서 인도하시면 성도는 아무것도 몰라도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에서는 자기 고집과 경험이 앞설수록 실패합니다. 베드로는 자기 경험을 가지고 고기를 잡을 때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순종할 때 그의 그물에는 엄청난 고기가 낚아 올려졌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인간이 지혜로운 것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의 연약함이 나의 강함보다 낫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인정하고 내 생각과 달라도 그분의 인도라 믿어지면 따라가는 것입니다. 따라갈 때 순종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될 때 우리에게는 축복이 됩니다.
목자는 불의하고 악한 세력들로부터 자기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합니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심으로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노래했습니다. 목자는 양들을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주인을 삼고 철저하게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 때에 우리는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세밀한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길이 좋은 길이고 어떤 길이 악한 길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은 모든 길을 아시고 앞서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안에 계신 그분의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 고집과 계획을 버리고 그분을 위하여 그분의 인도를 따라 사십시오. 순종은 나의 것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크게 하나님을 누리는 길이 됩니다. 여러분이 인생의 길을 맡길 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언제나 인도하실 것입니다.
③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할 때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미리 모든 것을 아시지만 하나님은 구할 때만 응답을 주십니다. 그 이유는 자녀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기 위함이요,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의 축복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하기 전에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맡기면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나 일을 저질러 놓고 맡기면 하나님이 종이 됩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모든 삶의 주인이 되어 인도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맡기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예수 이름 안에 숨겨 두셨습니다.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누가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은 것이 아닙니다. 양들을 위하여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것입니다. 생명까지 주신 예수님은 그 생명과 더불어 모든 것을 다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육 모든 삶이 풍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요한삼서 2절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축복의 내용이요, 우리가 일평생 사모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④ 목적과 방향이 맞을 때 하나님을 누리게 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에 넘어짐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만 인간이 살 수 있지만 하나님도 인간과 함께 하심으로만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요청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먼저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바로 여자의 후손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서는 피, 신약에서는 십자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서의 땅의 개념은 신약에서는 전도와 선교로 통합니다. 구약에서의 땅은 신약에서 전도와 선교입니다. 인간은 창조될 당시부터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가진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모든 족속에게 가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들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것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요, 인간의 본분입니다. 이 사명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계획과 방향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목적과 방향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붙잡아야 할 언약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영원한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시대적인 언약은 세계 복음화입니다. 개인적인 언약은 일꾼입니다. 이 언약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채우시며 참으로 크신 축복의 삶으로 우리를 채우실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에 누림이 없으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누림이 없으면 율법적으로 억지로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게 되고 그러면 껍데기만 남습니다. 이 상태에서 신앙생활은 곤욕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 만난 분들은 누리시기 바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생명 안에서 예수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 얻는 천하에 오직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 안에서 우리의 삶이 넘치는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원하십니다. 날마다 사건마다 현장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이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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