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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 알의 밀 (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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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광고 중에 1000원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는 CF가 있습니다. 900원짜리 햄버거 하나 먹고 100원이 남네 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되며, 그것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0-12)
모세는 우리 인생의 연수가 70년, 길어 봤자 80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가는 것임을 알았고 그 날들 속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금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우리는 절반의 언덕 위에 서서 지난 시간들을 회고하고 남은 날들을 계수하여 그 시간들이 허비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지혜도 없습니다. 물질은 더더욱 없습니다. 건강에 대해서도 자신이 서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모저모로 살펴보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적고, 내가 가진 것이 심히 적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걸 가지고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회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고 부족한 것은 내 입장이고 나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신앙은 그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찰스 웨슬레는 찬송가 23장에서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노래했습니다. “내게는 입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밖에 없는 입을 가지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은혜를 늘 찬양하겠습니다.” 고백했던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100원짜리 동전 한 닢과 1분의 시간밖에 없다면 그 100원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 1분의 시간에 과연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그 물질과 시간을 사용하느냐는 여러분 인생을 판단하는 중대한 시금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으로 여러분에게 달랑 동전 한푼만 남고, 1분 동안만의 생명이 남아 있더라도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겠다 깨닫고 답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최고의 사랑은 영혼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최고로 원하시는 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 떠나 죄에 빠지고, 사단에게 매여 있을 때 하나님은 사단의 모든 권세를 꺾는 만왕의 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할 때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실 제사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 만날 수 없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만나는 길로서 선지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예배하는 것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헌금하는 것으로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최종의 목적은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혼들을 건지는 것입니다.
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 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
②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③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눅24:47-48)
④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모든 관심입니다. 하나님 사역의 최종적인 완성입니다. 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된 후에 주님은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와 선교를 젖혀놓고 하나님 사랑 운운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전도와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비례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의 신앙적 과제가 아닙니다. 구원 얻은 모든 성도가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야 할 신앙의 방향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 선교를 위해 중국 선교에 방향을 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능력의 하나님이시요, 무능한 우리들을 통해서 당신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영혼을 사랑하는 길은 기도입니다.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물질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선교를 못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물질은 하나님께 다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영혼이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돈이 있다고 선교하는 것 아닙니다. 돈이 없다고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돈을 가지고 했던 선교는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돈은 물질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사람을 비겁하게도 합니다.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돈이 없어도 선교는 되는데, 돈만 가지고는 선교가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물질 이전에 관심과 기도를 요구하십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만물의 창조자가 하나님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말할 때 돈을 먼저 말하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선교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면 이미 모든 게 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영혼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내년에 중국 교포 두 사람을 초빙하여 2년간 선교사 훈련을 받게 하고 그후에 중국 현지로 파송하기로 하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물질은 우리에게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넘치도록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에게 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리는 것은 다만 하나님의 소원을 깨닫고 방향을 맞추어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여섯 번 기도했을 때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도 니느웨를 구원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채우실 것이라는 믿음, 하나님이 나에게 그 능력과 은혜로 역사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전도할 사람이 아니라 전도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전도와 선교를 할 때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요, 우리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그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실 뿐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와 선교는 철저하게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방법, 그게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초대 교회는 전도와 선교가 안돼서 고민한 경우가 없습니다. 철저하게 기도했고, 기도할 때 때와 장소에 맞춰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셨습니다. 기도할 때 중국 선교의 문을 연약한 우리 교회에게 여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계획도 우리에게는 서 있지 않습니다. 누가 오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보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그들을 어디서 어떻게 훈련받게 할지 아직 모릅니다. 아무런 계획도 세운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에티오피아 내시와 빌립을 성령이 기도하는 가운데 만나게 하셨습니다. 아나니아와 사울을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와 고넬료를 성령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바울과 루디아가 기도할 때에 성령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장 좋은 일꾼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환경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3. 기도에는 희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했을 때 가장 먼저 뒤따라와야 할 것이 자기 희생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9:37-38)
우리가 전도와 선교의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그와 같은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중국 선교, 세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할 때 가장 먼저 기도와 함께 선행되어야 할 게 자기 희생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물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을 요구하십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들에게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여러분들이 물질적으로 헌신하시기를 요구합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직접 선교하고, 기도로 선교하고, 물질로 선교해야 합니다. 이 일에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을 요청합니다. 이 모든 일이 하늘 나라에 우리의 보화를 쌓는 일임을 기억하며 영혼 살리는 일에 여러분 자신을 희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가 헌금 생활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내가 주인인양 물질에 인색한 점입니다.
하나님에게 우리의 물질적 도움이 필요한 게 아니라 우리에게 절대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하나님 앞에 많은 것을 빼앗기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주일을 지켜라 하니까 시간을 빼앗기는 것 같고, 십일조를 드려라 하니까 물질을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마귀가 그런 마음을 자꾸만 갖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한 분이 아닙니다. 넘치도록 모든 것에 풍성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아 누리며 사는 생활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빼앗기는 것 같은데 사실은 넘치도록 되돌려 받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주는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다 빼앗아 갑니다. 마지막 결과를 놓고 보면 너무나 확실히 그 증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은 요구를 하셔도 그것은 우리를 더욱 넘치도록 축복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전제하고 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것을 드린 사람은 많은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많은 것 주시기 위함인 것을 깨달으시고 감사함으로 헌신하시기 바립니다.
② 많은 것을 드리되 함부로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오늘 예배하는 이 시간에 내가 나와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예배는 예수 안에서 드려야 합니다. 구약 시대 때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졌을 때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 외에 다른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일체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장소성을 중시하셨습니다. 신약 시대는 어떻습니까 예수 안에서 드리는 예배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드리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 없이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은 일체 받지 않으십니다. 예배를 형식으로 드리는 것은 함부로 드리는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적지 않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많은 물질이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물질의 액수가 많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수입을 생각할 때에 그 비중을 놓고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 헌금, 선교 헌금을 드리는데 그것 전체가 우리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중에 쪼개서 하나님 앞에 구원 얻은 은혜가 감사해서 드리는 헌신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러나 우리가 물질 생활에 있어서 반드시 주의 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 결코 함부로 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빼앗긴다는 심정으로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깝다는 마음으로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무감에서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 얻은 은혜가 감사해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받기 원하시는 것은 입술의 찬양과 감사의 제사입니다.
신앙생활이 오래되면 매너리즘, 습관에 빠져 버리기가 쉽습니다. 신앙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잘 하기는 하는데 형식에 치우치기 쉽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신앙인의 외적인 면은 반드시 강조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반드시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러나 외적인 면이 강조되면 될수록 내적인 면은 더욱 강조되어야 합니다. 바로 감사와 찬양입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감사와 찬양이 끊어지면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신앙의 행위들이 아무런 목적 없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단 한 번의 예배를 드려도 그 예배는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예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적은 물질을 드려도 거기에 우리 하나님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고백을 담아 드려야 할 것입니다.(막12:30)
중국 선교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서워 덤벼들지 못할 난공불락도 아닙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을 깨닫고 기도와 우리의 정성을 모으기만 한다면 14억 전세계 중국인을 살리는 일에 일부분을 능히 우리로 감당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어떤 희생이 와도 선교하는 일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의 물질이 필요합니다. 서두에서 여러분에게 100원짜리 동전 한 닢과 1분의 시간이 있으면 여러분은 그 돈과 그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민족과 세계 복음화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는 다섯 가지가 있었습니다. 모든 제사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모든 제사에는 다 제물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 제사는 오늘로 말하면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모든 예배 시간에 헌금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드리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주일 낮예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새벽에도, 저녁 예배에도, 삼일 예배에도 예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풍성한 물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예배에 100원 헌금과 1분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원합니다. 기도 없는 예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기에 기도의 예물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200원을 드리기를 원하면 2분 기도하고 드립시다. 1000원을 드리기를 원하면 10분 기도합시다. 많이 드리고 적게 기도하기보다는 많이 기도하고 적게 드리십시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많이 기도하고 많이 드리십시오. 그 기도가 쌓이고, 그 예물이 쌓여서 하나님의 기적을 이룰 것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우리 교회는 죽어 가는 14억의 중국인을 살리는 주인공들이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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