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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를 자유케 하신 참 진리 (요 08:31-36, 갈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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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들의 노예시절에 이런 현상이 있었답니다.
흑인을 싸게 팝니다. 흑인을 비싸게 사들입니다. 흑인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금이 아니면 팔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탁 판매도 합니다.
16대 대통령을 지냈던 아브라함 링컨의 공헌으로 지금은 해방이 되어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그래서 흑인들은 그 은공을 잊지 못하여 링컨의 동상에 입을 맞추면서 그 고마움을 표시 한답니다.
스페인의 작가였던 세르반 테스는 자유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푼 최대의 축복중 하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나 자유가 있어야 하고 자유를 누리고 사는 것이 인간의 참된 행복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루즈벨트는 네가지의 기본적인 자유를 주장 했습니다.
공포로 부터의 자유, 결핍으로 부터의 자유, 신앙의 자유, 결사의 자유 입니다.
나아가서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연으로부터의 자유, 정치적인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기근과 질병에서의 자유, 경제의 빈곤으로부터의 자유, 미신으로부터의 자유, 독재의 정치로부터의 자유, 공산주의로부터의 자유, 타락한 자본주의로부터의 자유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바라지만 자기들 스스로가 자유할 수 없는 죄를 범함으로 부자유한데 빠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유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자유는 그 사람이 죄가 없이 결백한 상태에 놓여야만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가 곧 불안과 고통, 그리고 질병과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때문에 진정한 자유란 그러한 곳에서의 해방이 우선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1.참 자유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마귀의 권세아래 신음하며 놓여 있던 우리 인생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마귀를 이기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입니다.
예수의 이름만이 권세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를 믿는 자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의 해방, 그것이 곧 자유입니다.
죄인된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는 사람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죄의 종이 되고맙니다.
영혼의 고통과 양심의 고통에서와 마귀의 속박과 눌림에서 부터 해방이 되어야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겉만이 자유를 논하고 또 그런것을 얻으려고 투쟁을 하기도 하고, 폭력이나 혁명의 수단으로, 칼과 총등, 무력으로 자유하려는 데서 많은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진정한 자유는 내면적인 영적인 자유, 양심의 자유, 정신적인 자유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불안하며 죄에 시달려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은 자는 죄에 포로가 되어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인간의 영의 상태는 항상 성결을 요구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게 됨으로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 받아야 합니다.
죄에 대한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 길에서만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3.참 자유의 완성은 무엇으로 가능한가
참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이룩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진정한 자유는 정치, 경제, 또는 학문, 언론, 출판, 결사 등의 자유와 함께 제멋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의 완성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때에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을 할 때에 참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2.자유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완전한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한가지 자유만은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벗어나는 자유입니다.
인간에게 모든 자유가 주어졌지만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있는 자유는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는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지만 하나님의 품은 떠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는 더 큰 자유를 획득 하려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인류는 그 순간부터 더 숱한 억압과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자연환경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식량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맹수와 싸워야 했고 국가나 제도, 법이라는 굴레에 스스로를 묶어야 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된 것 중의 하나는 좀 더 많고 풍요로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믿고 자기 맘대로 세상을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간섭을 받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그들은 더 많은 것들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온갖 제도와 인간관계에 매여 있습니다. 물질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사상과 이념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있을것 같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 자유가 우리에겐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하고 결단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고 부정할 수도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것이 진정한 자유이겠습니까
진정한 자유는 바로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되어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과 정욕을 이겨내고 주의 말씀에 복종하여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참여하고 그 일로 인해 내게 불이익이나 피해가 닥칠지라도 꿋꿋이 감수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서 내게 조금이라도 손해나는 일이라 해서 금방 "난 이 일을 안할 자유가 있는 사람이야 ."라며 박차고 나가는 자유라면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참 자유가 아닙니다.
1)죄에서 해방하라
바울선생은 죄의 포로가 되어서 자기의 의를 찾지 못하고 내적인 갈등으로 고민하던 중에 롬8:2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로부터의 자유는 인간들의 어떤 수양이나 경건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를 사함 받는데서 가능한 것 입니다.

2)진리를 알라
과거에 일본의 제국주의적 망상은 수 많은 나라의 재산을 파괴하고 갈취 해 갔으며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아픔의 고통으로 몰아 넣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그 망상을 저버리지 못하고 이따금식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반발을 하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간교성과 교활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평양에 괌 이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의 조그마한 굴에서 27년 동안을 혼자 산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은 1945년8월15일에 일본의 항복으로 끝났습니다만은 이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자기 혼자만 살아 있는줄로 알고 그 굴 속에 들어가서 27년 동안을 홀로 살아온 요코라는 일본 군인이 있었습니다. 나무 열매를 따먹고 뿌리를 캐어 먹으면서 낡아빠진 총 한 자루를 의지하고 27년을 살아 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만이 자유하다고 무엇인가 커다란 착각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쟁이 끝난 줄을 모르는 어리석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전쟁이 끝난줄을 알았으면 그곳에서 바보처럼 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를 좇아 사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바르게 믿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의 종이 됨으로 자유하게 됩니다.
바울선생은 옥중에서 억압을 당했지만 그의 영과 정신과 마음은 자유를 사유(思惟)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난의 시련과 억압의 옥중에서도 찬송을 하였으며,기도를 하였으며, 근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영적 자유이며, 그리고 죄로부터의 자유를 얻은 자의 생활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가 무엇 입니까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 곧 말씀에 의한 자유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진리 뿐입니다.
진리는 우리들에게 자유를 줍니다.
진리이신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신자들에게 영적인 자유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죄인된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3)믿음을 유지하라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자유를 얻을 때에만 자유인이 됩니다.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는 자유의 내용을 알아야 하며 자유의 진가를 알고 자유인의 의무와 권리를 지킬줄도 알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갈5:1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4)죄악과 싸워서 승리하라
죄를 배격하여 싸우며 사탄을 정복하는 자세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할 때에 참 자유인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의 세력은 무질서와 파괴와 그리고, 무서운 죄악을 생산해 냅니다.
우리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면 우리 인간이 누려야 할 본연의 자유를 빼앗기는 결과가 되고 마는 것 입니다.
자유를 소중히 알면 자유를 지키는대로 최선을 다 하여야 합니다.
죄악을 이기고 자유를 지키는 일은 내 생명을 지키는 일과 같은 것입니다.
마귀로 부터의 시험을 이기며 죄를 정복하고 의를 지켜 나아가며 정의를 이 땅에 하수 같이 흘려 보내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자유는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는 권세를 통하여 승리하는데 에서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자유에는 정치적, 사상적, 언론적인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와 마귀 에게서 자유를 얻지 못하면 이 모든 자유도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지는 못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마귀는 기도는 하게 합니다.
그러나 회개가 없는 기도를 권장 합니다.
회개가 없는 기도는 하나님에게 상달은 안됩니다.
사랑하지 않는 죄, 용서하지 못하는 죄, 형제우애가 없는 것도 마귀에게 사로 잡혀 있는 증거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내 영혼의 죄, 양심의 죄를 회개하고, 생활의 윤리와 도덕적 성결이 있어야 하고,
진리안에서 자유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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