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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시 40:1-5)

첨부 1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 합니다.
(시40:5)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다윗은 많은 고난을 당한 자 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순간마다 주님에게 엎드려 기도하고 고난을 잘 극복하여 은혜를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온갖 기막힌 고난을 만나기도 하고, 눈앞이 캄캄 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산 넘어 산'이요, 물건너 물, 이라는 말 그대로 고난이 줄기차게 계속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흔히 하는 말로 “산전수전,온갖 풍상, 모진풍파, 다 겪었다.” 고 말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날 때부터 불구의 몸으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에 모진 고난이 수 없이 엄습해 오지만,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래도 고난이나 고통을 당하는 시간보다는 그렇지 않은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문제는 오늘 만난 고통을 어떻게 극복을 잘 해서 내일의 삶을 승리로 끌어가느냐 하는 것 입니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은 한때의 고난이나 원한을 10년, 20년, 혹은 죽을 때까지 끌고 가기도 합니다. 아예 자기의 불행을 거역할 수 없는 팔자 탓으로 돌리면서 비련의 주인공 행세를 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시다는 것과 그 사랑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운명도 간섭 하신다는 것을 그리고 그 어떠한 문제라 할 지라도 해결을 하여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문제 해결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길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그 비결이 무엇 입니까

1.문제의 해결은 역시 인내의 기도가 필요하다.
다윗 역시 한동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웅덩이에 갇혀 버린 것과 같은 고통과, 가만히 있어도 머리 끝까지 빠져 들어가 죽게 되고, 빠져 나오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 만큼 더 죽음을 재촉하게 되는 것과 같은 고난 속에 휩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 본문 초기의 표현은 이렇습니다.
(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고난이 때로는 그 자신의 모든 힘과 노력은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의 힘과 노력을 다 합쳐도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큰 불행을 초래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뒤로넘어져도 이상하게 코가 깨진다는 말도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고난의 연속성 그리고 고난의 극치성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난속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다가 화병이 난 사람들이 있고, 정신이상이 된 사람들이 있고, 반신불수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귀중한 목숨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난이 닥칠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팔자 소관으로 돌려야 합니까
운명이거니 하고 자포자기 하고 말아야 합니까
2차대전중에 아들을 전선에서 잃은 미국의 대중가수 해리 로더는 기도와 믿음으로 슬픔을 딛고 일어나 인생을 아름답게 묘사함으로써 많은 사람 들에게 감동을 주었답니다. 훗날 그는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고난해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난을 맞는 인간의 태도는 세가지입니다
①이 세상을 비관함으로써 퇴보하든지,
②폭음함으로써 파멸을 맞든지,
③하나님께 슬픔을 가져가든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슬픔을 하나님께 가져가 맡김으로써 위로와 새 힘을 얻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도 모든 걱정근심을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께 가지고 갑시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두 맡깁시다.
“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6: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다윗은 그러한 절박한 고통 속에서도, 운명이나, 팔자 탓으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포자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의 은총과 도우심을 기도중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시40: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다윗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사람답게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여러분!
기도란 하나님의 응답이 올 때까지 하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 입니다.
인내란 상황이 바뀔 때까지 하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다 마는 것은 기도하지 않으니만 못한 것 입니다.
참다 참다 못해서 어떻게 했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우리가 간혹 듣기도 하고 우리 스스로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결국 인내하지 못한 증거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해결 못하실 인간의 문제나 고난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대의사 이십니다.
영혼의,
마음의,
생활의,
육신의 병을 총 망라하여 치료 하십니다.
하나님은 문제 해결의 주체자 이십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불가능이 없습니다.
오늘도 기적을 주십니다.
오늘도 응답 하십니다.
누가 응답을 받습니까
인내의 기도자가 받습니다.
기도중에 인내의 필요성을 예수님은 누가복음 18장에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
(눅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눅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눅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18: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이 믿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기도하며 인내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바로 그러한 사람 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인내의 기도가 필요함은 인내를 통해 믿음이 굳세지기 때 문입니다.
약1:4-7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 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 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 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심하지 않는 굳센 믿음을 갖춘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그런 굳센 믿음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시련을 당해도 끝 까지 인내하는 습성을 길러야 합니다. 굳센 믿음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시련의 불을 통하고 환난의 물을 통한 다음 굳센 믿 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신실한 믿음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조금 기도하다 응답이 없으면 도중에 기도를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나 신실한 믿음을 갖춘 사람은 어떤 시련이 다가와도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합니다. 이러므로 시련과 환난을 당할 때 원망, 불평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인내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며 사는 성도, 그가 참으로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2.하나님의 도우심은 꼭 온다.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부르짖어 기도하던 다윗은, 마침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감격에 겨워서 오늘 보문 시40:1-2에서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라고 환성을 질렀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은 우리의 당면한 문제나 당면한 고난만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넘치는 복까지 덤으로 주십니다.
본눈 시40:2절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려만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발을 반석 위에 두사 그 걸음을 견고케 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으로 하여금 새로운 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케 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감격스런 은혜와 놀라운 복은 누구에게 오느냐 하면,
절박한 고통과 불가항력의 문제를 만나서도, 끈질기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시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어렵고 힘든 문제이든, 죽을 것 같은 고통이든 기도하며 인내할 때, 새롭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만 있으면 그 자체로 모든 문제가 절반은 해결된 것이고, 모든 고통은 반감되는 것입니다.
왕하20:1-7; 사38:1-8 에 기록된 이야기 입니다.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말했 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왕이 회복되지 못할 것이므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죽을 준비를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쪽으로 향하고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성실하게 섬긴 일과 내가 주 앞에서 선하게 살려고 했던 것을 기억하소서"라고 기도하며 크게 통곡 하였습니다. 이사야가 왕 앞에서 물러나 궁전 뜰 중앙에 나오기도 전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백성의 지도자인 히스기야에게 돌아가서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인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나는 네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내가 너를 고칠 것이며 너는 3일만에 성전으로 올라갈 것이다. 내가 네 수명을 15년 더 연장시킬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는 돌아가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신하들에게 무화과를 가져 오게 하였고,. 이사야가 그것을 으깨어 가지고 왕의 종기에 붙이자 그 상처가 나았고 히스기야 왕은 그 후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합1-3장 의 이야기 입니다.
하박국의 시대는 불의가 팽배한 시대였습니다. 악인이 의인을 학대하며 공의가 전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박국은 공의의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이 일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바벨로니아 사람들을 일으켜 그들을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대답은 하박국의 신앙을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유다보다 더 불의한 바벨로니아 사람들을 들어 유다를 심판하실 수 있는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하박국은 하나님께 이 문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로니아 사람들 역시 징벌을 받는다. 진정 모든 악인은 멸망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응답을 통해 신앙의 깊은 진리를 깨달은 하박국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겠다."
는 것 입니다.
아프리카의 그리스도인 청년이 고열로 헛소리를 해 대고 있었습니다. 고통이 그의 몸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좀처럼 열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온 선교사 마저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대로 다 해보았습니다. 선교사가 한 가지 아는 것은 환자에게 얼음 주머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프리카 정글 속에서 얻지 못할 물건을 탐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환자의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는 선교사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얼음을 달라고 함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얼음을 이렇게 뜨거운 곳에 하나님이 얼음을 주실 수가 있겠소"라고 선교사는 난처한듯 말합니다. "그래도 구해 봅시다"라고 그 어머니는 간청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환자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얼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내 아들을 치료하는데 얼음이 있어야 한다면 얼음을 보내 주소서. 당신께서는 하실 수 있음을 믿나이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뇌성이 울리고 큰 공만한 얼음들이 오두막 지붕 위에 쏟아졌습니다. 우박이었습니다. 마침내 청년은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 아닌 일을 제외하고는 응답되지 않는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가 어떤 것(Anything)이냐 하면 그것은 바로 모든 것(Evreything)입니다.

3.복이 있는 자는 누구 인가.
(시40:4)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이 있는자가 누구 입니까
①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는자입니다.
②인내하며 주님을 바라 보는자가 복이 있는자입니다.
(딤후3: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행14:8-22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할 때의 일 입니다. 그들이 날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자를 고치자 사람들은 그들을 신이라고 하면서 제사드리려고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그일을 말리며 자신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자들임을 밝혔습니다. 그때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반대하는 다른지역의 유대인들이 몰려와 군중들을 선동해 바울을 돌로 친 후 바울이 죽은 것을 알고 성밖에 내버렸습니다. 성도들이 달려와 둘러서 있는데 그때야 바울은 깨어나 아픈 몸을이끌고 성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이튿날 그는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다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각지를 다니면서 성도들에게 굳세게 마음을 먹고항상 믿음에 충실할것을 권하면서 "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 습니다.

③겸손한 자가 복이 있는자 입니다.
잠언8:13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라고 하였고,
잠언15:25에는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라고 하였으며,
잠언 16:18에는"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④마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거짓의 행위자를 따르지 아니한자가 복이 있는자입니다.
딤후3:13에는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요한복음 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만한 자와 마귀의 자식 노릇을 하는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감격스런 새 은혜와 놀라운 복을 체험한 것을 계기로, 이전에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기적과 생각해 주신 바가 하도 많아서 다 말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다는 사실을 감사와 감격에 겨워 고백하였습니다.
(시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그는 결코 한때의 웅덩이와 수렁의 고통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때의 불행스러웠던 일에 집착하는 대신에, 다 알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결론
여러분, 어렵고 힘든 문제가 있습니까
정말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속에 빠진 것 같은 고통이 있습니까 온 힘을 다해도, 모든 사람을 동원해도 해결되지 않는 고난의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가 다 알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놀라운 은혜와 풍성한 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인내심을 가지고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전화위복의 대 역사를 이루어 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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