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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귀담아 들을 만한 여행보고 (행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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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를 한국방문의 해라고 한다.즉,외국의 관광객들을 좀더 많이 한국으로 구경오도록 하겠다는 의도다.그런데 여러가지 사연으로 전보다 별로 늘지 않았다 는 소식이다.

 2.하지만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해마다 그 수를 더하고 있다.신자 들 중에는 성경의 유적지를 돌아보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실 제로 가보면 거의 대다수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3.바울과 바나바는 생애 3차례의 전도 원정을 떠났다.흔히들 여행이라고 표 현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의 개념은 여기에 적합하지 않다.이들은 관 광을 한 것이 아니고 영적인 전투를 하였기 때문이다.그러니 당연히 "원정"이라 고 해야할 것이다.

 4.그들은 그곳을 다니며 관광하지 않았다.애당초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영혼 구원이었다.어떻게 하면 단 한명이라도 더 전도할까이 것이 이들의 목표요,관심사였다.

 5.이제 이들은 그들의 일차 목표를 완수하고 돌아왔다.그리고 그들의 발걸음 과 동행하셨던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간증했다.그들의 간증을 들 어보자.

 I.특이한 여행을 하였다(21-26).

A.지난번 세웠던 교회들을 돌아보는 여행이었다.

 1.이들은 이곳 저곳 다니며 복음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다.

 2.하지만 이들의 형편상 한 곳에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보다 먼 곳에 까지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3.그래서 이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채워주기로 했다.즉,양육에 목표를 집중했다.22절에 굳게했다고 하였는데,이것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더 확실하게 한다는 뜻이다.

 B.박해와 싸워 이길 것을 강조했다.

 1.신자들은 모두 초신자였다.이들에게는 많은 것이 필요했다.그런데 결정적 인 애로사항은 이들을 지도해줄 "목회자"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2.이들은 바울과 바나바가 자기들에게 왔을 때,그들을 통하여 한마디라도 더 듣기를 원했다.사도들은 이들에게 신앙의 박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다.

 3.사도들은 이들이 박해를 이길수 있도록 믿음의 확신을 심어주는데 주력했 다.그런데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타우르스 산맥이 있는 곳으로서 경치가 대단 한 곳이었다.하지만 사도들과는 상관이 없었다.

 C.교회의 조직에 주력했다.

 1.어느 교회든지 조직이 튼튼해야 한다.그래야 깊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교 회에는 언제나 환란의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대비할 필요 가 있다.

 2.그래서 사도들은 장로를 세웠다.그 당시의 사정으로는 필욘적인 조치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목회자가 없었으므로 사실상 이들이 목회자인 셈이다.그러므로 오늘날의 장로와는 그 개념이 다르다.쉬운 비교를 들자면 "형제교회"를 이끌고 있는 장로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그들은 자신의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교회를 돌 보고 있다.하지만 전문사역에는 문제가 따른다.

 D.신자들을 주님께 맡겼다.

 1.23절에 "부탁하였다"고 하였는데,"위임하다,위탁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2.이 말은 어떤 사람만이 갖고 있는 귀중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그로 하여금 그것을 관리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

 3.바울과 바나바에 의해 세워진 교회다.이 교회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보배다.그들은 이 교회를 성도들에게 맡겼다.

 E.그들의 계획을 완수했다(24-26).

 1.26절에 "완수했다"고 하였는데,이것은 목표하는 최고치까지 이르렀다는 뜻 이다.

 2.사람들은 보고 즐기기 위해 여행한다.그래서 하나라도 더 보고 더 들을려 고 한다.하지만 사도들의 여행목표는 그렇지가 않았다.오직 교회를 돌보고 굳게 세우는 일이었다.

 II.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27-28).

A.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1.이들이 한 일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일이었다.그들은 모든 위험을 무 릅쓰고 먼 길을 떠났던 것이다.그리고 큰 일을 이루어 냈다.

 2.그들은 자신들의 장점이 그 일을 이루었노라고 하지 않았다.오직 모든 것 은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라고 하였다.

 B.이방인들도 복음을 받아들였다.

 1.지금까지 복음의 전파는 유대인만을 대상으로 했다.그것이 당연한 일인줄 알았다.그런데 이제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열렸다.

 2.이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다.마치 링컨에 의해 흑인노예들이 해방된 것 과 같은 파격적인 일이었다.이 일이 얼마나 중요했던지,교회의 지도자들이 에루 살렘 공회의를 소집해야할 정도였다.

 III.여행의 참 목적을 깨달았다.

A.하나님은 우리가 환란을 극복하기를 원하신다.

 1.이들의 여행은 고난 이었다.그것은 그야말로 전투였다.숱한 변화가 있었다.

그래서 그야말로 변화무쌍이라고 할 일이었다.

 2.어떤 때는 성공하기도 했지만 어떤 때는 실패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그래 서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다.

 3.하지만 이들은 환란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었다.그들이 환란을 겪은 만 큼 성도들의 은헤가 넘쳤기 때문이다.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수많은 인류를 구 원한 것과 마찬가지로.

 B.영적인 눈을 가져야 한다.

 1.여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것을 보다 확실하게 보아야 한다.그래서 망 원경이 필요하다.하지만 육적인 눈은 죄악의 세계만을 보여 준다.그래서 여행객 에게는 유혹이 많다.

 2.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눈이다.그 지역에 있는 구원받을 영혼을 볼 수 있어야 한다.복음은 마지막 한 사람에게 까지도 전해져야 하기 때문이다.그런 데 죄가 이것을 가로막고 있다.

 결론

1.하나님은 이 땅에 수많은 목회자를 세우셨다.왜일까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보살핌이 필요해서다.

 2.우리가 들어갈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돈을 받지 않는다.그러나 고백을 필 요로 한다.그 고백은 행동이 따라야 하는데,그것이 성도의 고난이다.고난을 통과 한다는 것은 믿음의 진실함이다.

 3.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복음 의 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갔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4.우리는 여행객이다.인생은 나그네길이 아니던가 지금 우리는 여행을 하면 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사도들은 구원받을 영혼을 보려고 애썼다.참살길은 욕심 에 있지 않다.바른 눈에 있다. "마땅히 봐야할 것을 봐야" 우리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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