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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뜻대로 안될지라도 (행 1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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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일이라는 것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어떤 경우에는 순풍에 돛단듯이 잘 풀릴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가 못하다.

2.복음을 위해 헌신한 바울의 경우도 모든 일이 만사형통한 것은 아니다.그에게도 나름대로의 역경이 있었다.그러나 알고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였다.

I.계획에 제동이 걸렸다(6-7).
A.성령께서 말하지 못하게 하셨다.

1.바울과 실라의 수고는 많은 열매를 맺게해 주었다.교인들의 믿음이 굳어졌고 숫자도 늘어났다.이런 열매들은 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2.분명히 모든일은 만사형통이었다.무슨 일이든 마음먹은대로 되어질 것만 같았다.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못했다.이런 기쁨들도 한 순간이었다.

3.6절에 “성령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갔다고 하였다.분명히 계획이 좌절에 부딪혔다.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좌절이었다.

B.예수의 영이 들어가기를 허락지 않았다.

1.이들의 목표는 무시아와 비두니아로 가는 것이었다.그러나 상황이 이들의 계획을 허락치 않았다.

2.여러모로 애를 썼으나 들어갈 길이 열리지를 않았다.성경은 이에 대하여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았다”고 하였다.

C.누구에게나 역경은 있다.

1.지난날 한국교회에는 거센 기복사상의 흐름이 있었다.이런 흐름은 성령운동에 휩쓸려 한국교회를 주도했었다.그래서 성령운동하면 기복사상인 것처럼 그릇된 인식마저 형성됐었다.

2.에수믿고 성령받으면 모든일이 만사형통 한다는 식으로 복음아닌 가르침을 기정사실화 했었다.그래서 사람들은 교회에 가면 이런 재앙으로 부터 무사할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3.그래서 의식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가르침은 진리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이들의 주장이 진리이든 비진리이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교회에 수용했다.

4.이제 우리는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기복사상이 교회에 발붙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5.역경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만은 아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하심이다.

II.다른 길이 준비되 있었다(9-10).
A.환상을 보았다(9).

1.당황한 바울과 실라는 드로아를 찾아갔다.그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뜻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2.주께서 한 밤에 환상을 보여 주셨다.그것은 마게도냐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셨는데,“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것이었다.

3.이들이 거주했던 드로아는 터키의 서부 국경지대였다.그리고 마게도냐는 유럽의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즉 이들은 아시아에서 전도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유럽에서 먼저 일하기를 원하셨다.
B.여럿이서 일행을 이루었다(10).

1.“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라고 하였는데,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사항은 “우리”라는 말이다.

2.본서의 저자는 의사 누가 였는데,누가는 비로서 여기에서 처음으로 ‘우리’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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