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때를 아는 지혜 (전 03:1-15)

첨부 1


1.사람의 인생 전체는 시간의 지배를 살아간다.우리중에 그 어느 누구도 시 간의 지배를 벗어던질 수 없다.그런데 이 시간은 더가진 사람도,덜 가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다.

 2.어떤 사람은 똑같은 시간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채 낭비하는가 하면 어 떤 사람들은 의미있게 시간을 투자하면서 지혜롭게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 다.

 3.솔로몬은 시간에 대하여 깊은 관찰을 하였다.그는 관찰을 통하여 하나님이 바로 인생의 근원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I.일반적인 경험을 통하여 때와 시간을 깨닫는다(1-11).

A.반대되는 일들이 있다.

 1.날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2a).

1)인생의 기본은 출생과 죽음이다.

2)그런데 이 두가지는 사람이 조절할 수가 없다.당길수도 없고 늦출수도 없 다. 3)오직 하나님의 결정에 의하여 태어나고 죽는 것이다.이 문제에 대하여 하 나님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신다.

 2.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2b).

1)계절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이 계절은 사람에게 변화를 주고 삶의 새 로운 용기를 주기도 한다.

2)농부는 계절의 절대적인 지배를 받고 산다.만일 계절과 상관없이 농사를 지으려 한다면 그는 실패를 체험할 것이다.아무리 급해도 미리 씨를 뿌릴수 없고 아무리 바빠도 때를 지나서 씨를 뿌릴수 없다.

3)만사는 적절한 때가 중요하다는 교훈이다.절대로 때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3.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3a).

1)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도살장이 있는가 하면 병원도 있다.서로 대조적이 다. 2)지금도 곳곳에서는 전쟁이 있고 그곳에는 응급치료소가 있다.

3)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있는가 하면 의약품을 만드는 자가 있고 사람들 은 이 사이에서 끌려가고 있다.

 4.헐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3b).

1)더 나은 건물을 짓기 위해 우리는 현재의 건물을 부셔야 한다.

2)피땀흘려 모은 돈으로 지어놓은 예배당이지만 더 넓고 아름답게 건축하기 위해서 우리는 옛날을 잊고 아낌없이 헐어버린다.

 5.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4a).

1)사람중에서 어느 누구도 인생의 상처와 공포에서 예외가 없다는 말이다.

오히려 고통과 상처는 우리를 더욱 성숙 시키고 있다.

2)뿐만 아니라 우리는 때로 웃기도 한다.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6.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4B).

1)가족 중에서 어쩔수 없이 죽는 사람이 있을 때,우리는 그 슬픔에 잠기게 된다.그러나 그것도 잠시일 뿐, 2)돌아가신 부모님만을 슬퍼하게 놔두지를 않는다.돌아가신 부모생각이 아 무리 슬프기로 장성한 자녀의 결혼식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7.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 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5).

1)이 두가지는 반대적이지만 서로 잘 어울리는 일이다.우리는 사랑해줄 때 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책망하기도 한다.

2)선한 일과 악한 일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8.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6a).

1)목표를 갖는다든지,꿈을 갖는 다든지,목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매우 흥미있는 일들이다.

2)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모든 목표가 다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그 때 우리는 다른 것을 보게 된다.

 9.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6b-7a 1)새로운 물건을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것을 버린다.때로는 고치고,때 로는 개조하기도 한다.

2)인생에서도 때로는 이렇게 해야 한다.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낌 없이 옛사람을 벗어던져야 한다.

10.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7b).

1)내가 알고있는 것이 확실한 것이 아니라면 말해서는 안된다.더군다나 그 말로 인하여 상처받을 사람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2)그러나 누군가가 입을 열어야지만 진실이 밝혀지는 문제라면 말해야 한다.

3)오늘날 말해서는 안될 것을 말하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꼭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밝히지 않기 때문에 억울하게 피해보는 사람도 있다.

1

1.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8a).

1)사랑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다.사랑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2)그러나 미움은 모두가 불편해 한다.불의한 일,편견,불평은 우리가 미워해 야 한다.그것을 사랑해서는 안된다.

1

2.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8b).

1)전쟁은 무익한 것이다.그러나 정의가 짓밟히고 있다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꺼이 싸워야만 한다.

2)지금도 세계 도처에서는 내전을 겪고 있다.

 B.두 가지를 깨달아야 한다(9-10).

 1.어떤 유익이 있는가 1)나의 인생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있는가 2)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공허한 것이다.

 2.목적이 무엇인가하나님을 알아야 한다.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목적도 없 다.

 II.깨달음을 통하여 원리를 발견한다(11).

A.하나님은 모든 것을 일정한 시간이되면 아름답도록 창조하셨다.

 1.사람은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생겼을 때,이 불행을 "누가"주었느냐고 질문 한다.

 2.즉,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한 섭리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한다.

 B.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1.사람은 누구나 내일을 궁금해 한다.

 2.이러한 궁금증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하나님을 발견하 게 된다.

 [솔로몬은 인생의 문제에 대하여 많은 궁긍증을 갖고 있었다.그는 이 궁금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질서를 만드셨음을 발견했다.인생의 때라고 하는 것이 얼마 나 중요한가를 알게 됐다.그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발견했다.]

III.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깨닫는다(12-15).

A.하나님이 지으신 것들(11).

 1.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시되,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2.그러나 사람이 자신을 기준해서 볼때는 자신과 연결된 고통만을 생각하게 된다.하지만 하나님은 고통 끝에 오는 내적인 결과를 보신다.

 3.세상의 모든 것이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그러나 제 때가 되면 모든 것 은 아름답게 된다.하나님은 이 때를 조절하신다.

 4.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우리는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되고 발견하는 것이다.

 B.하나님이 주신 것들(12-13).

 1.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2.하나님은 사람이 사는 동안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3.하나님은 우리에게 식욕도 주셨다.

 4.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점을 주셨다.즉,어떻게 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을 아는 능력을 주셨다.

 C.하나님은 여러 일을 하셨다(14-15).

 1.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영원하다는 특성을 알았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든 한시적으로 하시지 않는다.언제나 영원하시다.

 2.하나님의 일은 완벽하다는 점이다.더하지도,덜하지도 않는다.

 결론

1.인생의 모든 것은 우연이 없다.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연계시 조차 무시하고 있다.

 2.그러나 솔로몬은 이것을 깨달았다.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인지를 알았다.

 3.밤잠을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행복하지만 불면증에 걸린 사람에게 밤은 고 통이다.인생의 원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찾자.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