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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옛 사람을 벗고 새롭게 (엡 0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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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4장 22-23절에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기록되어야 하는 거듭남의 교리이다.

 기독교는 중생교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다시 태어나야 하는 중생교리를 교훈하시었다.

 본문중 "옛사람"을 헬라어 성경에는 파라이온 안드로폰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마태복음 11:21,누가복음 10:13,히브리서 1:1등 에서는 "오래된오래전에 된"으로, 마가복음 6:47등에서는 "오랫동 안오래기간의"로 마태복음 13:52등에서는 "오랜옛날의"라고 기록 하고 있다. 그리고 로마서 6:6에는 호 피리이오스 안드로포스라고 할 때 "늙은 사람"으로 이해했다. 바울은 여기서 "구습을 쫓는 "이란 말 을 덧붙이고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라고 했으니 그것은 분명 지난날 의 모든 불신앙적인 것, 하나님적이 아닌 것 모든 습관을 벗고 그 다 음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하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니고데 모에게 새롭게 태어나라 하시던 말씀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이방인의 허망함을 벗자-

목표가 불확실한 사람은 뜻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요행수를 바라고 아무데나 기웃거리고 혹시() 하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모든일에 이 해 상관없이 공연히 간섭을 하게 된다. 자기 철학이 없는 사람은 허망 함을 목적으로 산다는 이론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이방인만 허망하게 사느냐 그것은 그리스도 교회안에 적을 두고 있다해도 자기 존재 목 적이 불확실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이방인과 동질적 존재라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인간의 존재 이유를 "하나님의 영광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 워 하는 것이다"리고 규정하고 있다.

 인생의 목표 목적이 하나님 중심이면 그 인생은 허망한 삶을 갖을 하 등 이유가 없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다라는 사상이면 그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주시는 총명함으로 살기 때문이다.

 허망을 목적으로 살면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이 뒤따르고, 심령 이 굳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며, 감각이 무디어 져서 방탕, 방임하여 살게 된다는 성경의가르치심의 경고가 기록되어 있다.

-이방인적 옛 사람을 벗으려면-

옛 사람을 벗으려면 벗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옷을 벗을 때 는 벗고 입지 않아야 할 옷이 있고, 다시 입어야 할 옷이 있다. 짐승 은 겨울에 입었던 털을 겨울 지나면 새털이 나기 때문에 묶으니 털이 모두 빠지는 털갈이를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단순 진리를 발견 한다. 그것은 인위적이 아닌 순리에 따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속 사람 이 새로워지면 옛 사람을 벗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 스도의 일생을 배우고, 진리를 가득 채워야 하며 그리스도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벗었으면 과감하게 버려라-

과거의 업적을 잊어야 한다. 자기 과거 공적에 너무 집착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공작을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불협화 음이 생겨난다.

 다음은 죄를 과감하게 버려라. 히브리서 12:1에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라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를 이사아서 1:18에 "너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 것이 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했다.

 그리고 비생산적인 것, 망우덕혜적 사상이 되어야 하는데 즉 내게 엄 습한 근심, 걱정만 잊으려 말고 내가 베푼 조그만 덕이라도 잊어야지 기억하고 있고 상대가 기대치만큼 감사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괘씸죄 적용 법조항을 찾게되다가 결국 마음의 상처는 내게 있다는 것이니 벗 었으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정치 변화와 새역사에서의 기독인-

우리에게 복된 새해가 다가왔다. 그러나 그 새해 안에는 무엇이 우리 를 기다리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미지의 세계라는 것이다. 한국 에서이 확실한 것은 적절한 어느날 14대 대통령으로 거산 김영삼장로 께서 대통령으로 취임한다는 정치적 변화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가 민주화를 주창할 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는 데 밝아오는 1993년은 단기로 4326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 측)는 갑자을축 동양산법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동양문화권에 사 는한 과거사를 연구하는데 절대 필요한 것이니 갈등이 이만저만 아닐 수 없다는 중론이다.

 주후 1992년 그 말썽많은 간지산법으로 임신이니 1993년은 계유다.

십간십이지로 산하면 "닭"의 해가 된다. 그 "닭의 모가지" 철학자가 대통령으로들어사게 되니 수많은 닭들이 울 것 같다. 암탉이 울면 알 을 낳고, 수탉이 울면 시간을 알렸고, 하나님을 모르던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무식했는지 새벽이 닭이 울어야 잡귀가 물러간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우리네 역사에는 이 닭의 해에 많은 정치적 변화가 있었다. 고구려는 B.C 36년이 을유인데 이해에 불유국강이란 기록을 보존하고, B.C 13년 부여고구려범패적 기록 A.D. 37년 고구려낙랑멸오천,이하 A.D. 121년 한멸거사살, 고구려선비 공한명파, 고구려마한예맥졸현면 위부여병발한원기록, 313년 고구려낙랑범이천인노기록, 1597년 이순신 수군대승 기록, 1801년 서교전도자청인주문모포요시 신도 이가환,이승 훈,정약연살,정약용,강진유 기록, 1897년(단기 4230년) 팔월 조선국호 대한개칭, 황제칭광무개원당 왕고종 기록, 1909년 순종삼년일진회한일 합방 기록, 1910년 8월22일 한일합병조약완료 29일 일호국조서공포,합 병 동시 조선총독부 설치 36년간 일제식민통치의 비극중 1945년 8월15 일에 대한민국 광복, 이와 같은 한국사에서의 닭의 해에 일어난 정치 적 변화 무쌍한 얘기들이 많은데 1993년 (계유) 대한민국 제14대 대통 령에 거산 김영삼 장로가 취임하게 되는데 재미난 얘기로 우연의 일치 인지는 모르나 그의 태어난 마을이 대계이니 곧 큰 닭이다.

 닭마을 사람이 닭의 철학으로 민주투쟁을 일삼더니 한국사의 정치적 큰 변환기를 기록한 닥의 해에 대통령으로 취임하니 이것은 민족적으 로 필시 하나님의 경륜이 계시다는 생각이다.

 장로가 대통령 한다는데 우리는 무거운 민족적 책임의식을 갖는 새로 운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

 기독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번거롭게 하거나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때문 에 번거롭게 하거나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정교유착이 생긴다면 그다음은 말할 수 없는 기독교의 망향전환의 계절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성경의 사무엘과 나단선지자적 사명을 다할 때 진정한 기독교의 소금과 빛의 역사가 하늘에서 이루어졌듯이 이땅 에서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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