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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사람으로 살자 (엡 0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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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세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행복해 야 하고 더 잘사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막론 하고 행복을 위해 살아왔던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더 나은 생활을 찾기 위해 행복의 동산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북구청 세무공무원들은 부정 한 방법이지만 그렇게해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했을것이고 택시 강도 는 그런식으로 행복을 찾으려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방법을 선택하고 그 방법에 의해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선한방법을 선택하 는 길이고 다른 한가지는 악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냐는 의식적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사는 방법대로 살것이라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의지가 굳은 사람이라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르게 살아보려는 뜻이 없는 부정 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의식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의 보신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통해 은혜냐원망이냐 "라는 삶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가르침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극 적이고 위대한 사건은 출애굽의 사건입니다. 400여년 긴 세월 애굽의 학대 를 받으면서 멸시와 천대를 받아왔던 그들에게 출애굽의 사건은 꿈같은 사 건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한 동산이 약속으 로 주어졌다는 것은 크나큰 희망이였습니다. 그래서 지도자 모세를 따라 광 야로 나왔습니다. 오직 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약속 을 따라 나섰지만 그들에게는 광야의 고통스런 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 하지 못했습니다. 희망은 있었지만 그보다 더 현실적 고통이 따랐던 것입 니다. 긴 여행을 통해 지칠대로 지쳐야 했고 밤에는 모래바람을 맞으면서 잠을 자야 했습니다. 아침 일찍 만나는 내려 주셨지만 그것은 그들에게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긴 시간을 살면서 그들에게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 으로 구분되어져 있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두 가지의 형태라는 생각입니다.

 광야의 외롭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날마다 내리신 만나를 먹을 수 있게 하 시고 반석을 쳐 물을 마시게도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난 날 애굽에서의 그래도 고기도 먹을 수 있었고 억 압은 받았지만 집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꼴이 원망스럽게 여겨진 사람들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누가 더 지혜로운 사람인가를 구별지 을 수는 없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냐 원망이냐 의 삶의 방법은 분명 히 구별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지금도 우리에게 큰 가르 침을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열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 밤에 올것을 대비해서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가 있었고 그럴리가 없다는 생각에 기름준비를 하지 않은 어리석은 다섯처녀의 이야기입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늦게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랑을 기다린 다섯처녀는 신랑을 맞이 했지만 어리석은 다섯처녀는 신랑이 왔지만 기름이 없어 맞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기름준비한 다섯처녀를 지혜로운 사람들이라 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느냐의 문제가 곧 바로 그 인생의 참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길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기억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중에는 원망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원 망이란 불평하거나 투덜대는 것을 말합니다. 원망은 불신앙과 불순종의 대 명사로 사용되어온 용어입니다.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고 하나님의 삶을 거 역하는 것이빈다. 순종이나 협조하는 사람에게는 원망이라는 말은 없습니 다. 그러면 왜 원망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가 그것은 탐욕에서 비롯되는 것 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했습 니다. 그래서 신앙인에게는 욕심의 문제가 가장 큰 신앙의 걸림돌이 되어진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편 78:18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반석에서 물을 먹게 했고 흡 족한 은혜를 주었는데 하나님을 시험하여 탐욕대로 식물을 구했다고 말씀하 고 있습니다.

 시편 106:14에도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여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 였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나타난 삶속에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이였습니다 까 불이 내려 태워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러한 사건을 보면서 현대를 사는 참 지혜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신앙은 항상 긍정입니다. 부정은 새로운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 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하는 요소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신앙은 은혜를 알고 감사하며 굳게 의지하는 생활입니다.

현실적으로 힘들고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믿음입니 다.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생활을 말합니다. 광야의 생활에서 고기 를 원하는 것은 탐욕적 요구일 것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것만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반석에서 솟 아난 샘물로 눈물이 나도록 고마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애굽의 고기 를 그리워하는 탐욕의 유혹을 받음으로 원망의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왜 세상이 무서위지고 있습니까 부정이 판을 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불 신하는 세상이 되어지고 있습니까 은혜를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성도는 은혜를 따라 사는 생활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 함께 하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고 만족해하는 생활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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