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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령한 음행죄 (겔 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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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두 여인의 음행 1-4 선민의 우상 숭배와 이방과의 동맹은 하나님 보시기에 신령한 간 음이다. "두 여인"은 오홀라(사마리아)와 오흘리바(예루살렘)을 비 유한다.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의 10지파를 대표하고, 예루살렘은 유 다와 베냐민 두 지파를 대표한다. 이들은 한 어미의 후손이다. 그 들이 애굽에 있을 때 애굽 우상을 섬겼으니 어렸을 때의 음행이요, 오홀라는 '그녀의 장막' 오홀리바는 '나의 장막이 그녀에게 있다'라 는 뜻으로 하나님이 지정하신 장막(성전)이 아닌 인간들 스스로 편 리하게 만든 장막이다.

 1. 오홀라이 음행과 벌 5-10 오홀라, 곧 북국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의자하여 살고자 하였다(왕하 15:19, 16:7-9, 17:3, 호 8:9).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화려함과 그 권세에 미혹되어 이끌린 결과다. "채색옷을 입음" "잘 생긴" "준수한" 등은 앗수르의 화려함과 강대한 권세를 가리킴이니 여기에 미혹하였으니 영적 음행이다. 사람이 세상의 영광과 세력을 좋아하면 이것은 신령한 음행이다(약 4:4). 저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우상을 수입하여 섬기되 그것도 처음에는 앗수르, 다음에는 애 굽과 연애하니 앗수르의 노를 사서 B.C 721년에 앗수르의 침략으로 패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갔다.

그리고 앗수르인들이 사마리아에 이주하고서도 통혼하므로 잡종(雜 種)이 되었다.

 2. 오홀리바의 음행과 벌 11-35 오홀리바는 곧 예루살렘(남쪽유다)이다. 오홀라가 바벨론과 애굽과 연애하다가 멸망하였으니 예루살렘은 마땅히 이것을 보고 경계를 삼아 본부(本夫)하나님만 섬기면 아무 염려 없겠는데 사마리아보다 배나 더 음란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음행의 도수와 정도가 난잡하여 걷잡을 수 없을 지경 이다.

한 나라와만 관계된 것이 아니다.1) 앗수르와 그리하였고, 12-13 2) 바벨론과도 그리하였고, 14-18 3) 애굽과 더불어 그리하였다. 19-21 22-35절은 이같은 음행을 인하여 하나님께서 벌하신 사실인데 그들 의 연애로 바벨론.앗수르를 택하여 사마리아보다 더 참담한 심판을 받 을 것을 말하였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 국가와 그 우상을 수입하 여 동맹하고 섬긴 것은 창기에 태도와 같다. 그들은 하나님께만 버린 받은 것이 아니라 상통(相通)하는 나라에게 오히려 패망을 당하였으니 미련한 자의 헛된 꿈의 말로다.

 3. 심판의 선고 36-49 이 두 여인의 죄를 새삼스럽게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하겠다.1) 탐재(貪財)하여 노략질하고, 2) 호색(好色)하여 음란하였고, 3) 우상 숭배에 자녀까지 바쳤고, 4) 성소를 더럽히였으며, 5) 안식일을 범하였고, 6) 이방 나라와 친교를 맺으며, 7) 전능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다.

이런 죄를 심판하기 위하여 오홀라는 앗수르 군대에게 B.C 721년에 근본적으로 멸망하였고, 오홀리바는 B.C. 596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 네살에게 비참하게도 패망을 당하였다.

 결 론:바벨론은 사실 의인은 아니나 여기서 하나님께서 세우사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대행자(代行者)들이라고 함이 타당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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