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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락한 세상 (창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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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락한 아담의 형상

창5;3절에 "아담이 일백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자기 모양 자기 형상의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다.

 욥14;4절에는 "누가 깨끝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시51;5절은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요3;6절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엡2;3절은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집에 걸려 오는 아들 친구의 전화를 받을 때 가끔 전화를 건 아들의 친구가 수신자를 분간하지 못하고 말을 함부로 할 때가 있다.

 또 사택에 전화를 해 보신 성도들 중에 상당 수가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어쩌면 아들의 음성이 목사님을 닮았는지 구별이 않된다"라고 들 하신다.

 이는 누구의 짐에도 다 같은 현상이다.

 그런데 부자간에 음성만 그런게 아니라 생김새까지 닮은 데가 많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들의 최초의 부모를 닮게 되 있다.

1),호기심 아담이 호기심 때문에 선악과를 ...

 2),금하면 더 하고 싶은 심리 아담이 ...

 3),잘못된 가름침에 더 관심이 많은 이유는 아담의 경우가 ...

 4),인간의 육의 눈이 종종 영의 눈을 멀게 만든다.

 5),영혼은 희생하고도 육체를 돌보는 습성은

6),자기가 처해 있는 현재의 불만족감은

7),선한 사람보다는 악한 사람을 더 잘 닮은 이유는

8),자기의 잘못을 은폐하려는 심사는 무화과 나무의 치마 ...

 9),자복을 수치로 알게 된 경위는 아담의 변명 ...

 10),남에게 좋치 못한 것을 전가하려는 마음씨는 누구를 닮은 것인가

사라미 산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기는 참으로 어렵고 힘이들고 시간도 상당히 많이 소모된다.

그런데 산을 하산할 때는 그 속도가 가속이 되어 내려간다.

 또 눈 덩이는 굴리면 굴릴 수록 점점 더 불어나게 된 있다.

 인간의 타락도 예외는 아니다.

 2,타락한 아담의 후손

6;1-2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와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4-5절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런데 여기에 사람들의 딸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설명을 하자면 상당한 시간이 요한다.

 또 신학적인 배경이 없으면 많은 오해를 하게 하는 말씀이 바로 오늘의 말씀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여기서 말 하고자함은 당시의 타락한 이성간의 관계의 강조이다.

 예수님께서도 종말의 형상을 묻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실 때 노아의 시대상을 열거했었다.

 마24;36039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지 못하였으니 =

오늘도 세상에는 의미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들로 늘어가고 있음을 본다.

또 시집 가고 장가 들고도 마찬가지다.

 사람 들의 딸들과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되고 있는 자체가 못마땅한 결혼이 성행했음을 잘 말해주고 있다.

 2절에 "...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와하는 모든 아내를 삼는지라"

하나님께서는 속 사람을 보고 계셨는데 사람들은 외모를 보고 살았다.

 J. Trapp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아름다움은 위험스런 미기이며, 우리의 눈은 형혹되기 쉽다. 아름다운 여인을 눈여겨 흠쳐보는 일은 안전하지 못하다. 눈에 입은 상처로 사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아름다운 얼굴처럼 지옥을 부요하게 만든 수단은 없었다. 우리의 눈이 악의 창문, 색정의 총안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함이 아니라 인간의 락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살다가 왜들 이혼을 하는가 하나님께 영광이 가리워질까바 ...

 오늘의 결혼 풍속도

3,타락한 아담의 결과

6-7절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라 하시니라"

인간 타락의 결과는 하나님을 한탄하시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

갓 난 아이를 품에 않고 내려다 보고 있는 엄마의 마음 같을까

넘어질듯 넘어질듯 그러다가 넘어지곤 또 넘어지면서도 걸어 볼려고 애쓰는 아이를 보면서 기특해 하는 아빠의 심정같을까

아니면 노아 당시의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도 하던 사람들을 보시고 한탄하시면서 근심하시던 그 모습일까

하나님께서 땅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다.

그래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시기로 작정을 하셨다.

 또 애꿎은 짐승과 공중의 새들까지도 날벼락을 사람들 때문에 만나게 되었다.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시의 그 많은 사람들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게 걸었던 한 두사람 때문에 진노의 손길을 멈추시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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